연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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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갈공동(葛公洞)은 이곳에 있던 갈공사(葛公寺)라는 절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대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제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김제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김제읍 갈공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교동 관할의 법정동인 갈공동이 되었다가,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통합되어 교동월촌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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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제월동·명석동·입석동·장화동·복죽동·옥산동·신월동·월봉동·연정동·갈공동·신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교동(校洞)은 향교가 위치한 데서 유래하였고, 월촌동(月村洞)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될 때 ‘월’자와 ‘촌’자를 따서 월촌면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교동은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읍내면·입천면·대촌면 일부와 함께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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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법정동인 교동, 옥산동, 갈공동, 복죽동, 입석동, 장화동, 신덕동, 월봉동, 신월동, 제월동, 연정동, 명덕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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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연정동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에 만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차디찬 샘물이 나오는 곳이 있다 하여 냉정(冷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냉정이란 이름과 관련하여 마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아주 포악하고 몹시 심술궂은 박우남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마을 사람들은 박우남을 마을 밖으로 쫓아내려고 하였는데, 마침 그가 알 수 없는 피부병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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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대촌면 지역으로,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되면서 김제군 월촌면 명덕리[하죽, 제내, 소산, 신학, 율교, 중리, 전우의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89년 김제군 월촌면이 시로 승격되면서 김제시 월촌동 소속의 법정동인 명덕동이 되었다.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통합되어 교동월촌동 소속의 법정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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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연정동에서 발원하여 신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신흥천이 발원하는 김제시 연정동은 본래 김제군 대촌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연지·냉정·여초·월봉·경제·죽산·소산·진가, 우산면 신흥리 일부, 월산면 신월리를 합하여 연지와 냉정의 이름을 따서 연정리라 불렀다. 그 뒤 1989년 김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연정동이 되었다. 월봉·여연·신원·경제·냉정·후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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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지마을의 ‘연’자와 냉정마을의 ‘정’자를 따서 연정(蓮井)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대촌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됨에 따라 월촌면 연정리[대촌면의 신월·여초·월봉, 경제, 죽산면의 소산·진가, 반산면의 신흥, 월산면의 신원을 병합]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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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마을에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되어 월촌면이 될 때 월산면의 남산·입석·동두·제남, 대촌면의 진가·반월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입석리라 하였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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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장화동(長華洞)은 1450년경 당시 성균관 진사였던 돈화 정임(鄭任)이 벼슬을 그만두고 화산(花山)으로 내려와 살면서 마을 이름을 장화(長華)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장화(障化) 또는 꽃잔[華殘]이라고도 하였다. 마을 서쪽에 있는 화초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되어 월촌면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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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길중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함양박씨(咸陽朴氏)는 신라 박혁거세의 29세손인 경명왕의 셋째 아들 박언신(朴彦信)이 속함대군(速咸大君)에 봉해짐으로써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삼았다. 속함(速咸)은 함양(咸陽)의 옛 이름이다. 그래서 후손들은 함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박길중(朴吉中)은 시조 박언신의 8세손으로,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보첩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