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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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마을은 김제시에서 국도 23호선을 따라 죽산면 소재지를 향하다 보면 좌측의 홍산[홍지뫼] 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풍수적으로 기러기가 내려앉은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홍지뫼가 마치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형국이다. 오랜 세월 벼농사가 근간이었던 이 마을은 인근에 위치한 벽골제가 말해 주듯 옛날부터 대규모로 벼농사가 이루어졌던 유서 깊은 곳이다. 이 지역을 배경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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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제월동·명석동·입석동·장화동·복죽동·옥산동·신월동·월봉동·연정동·갈공동·신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교동(校洞)은 향교가 위치한 데서 유래하였고, 월촌동(月村洞)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될 때 ‘월’자와 ‘촌’자를 따서 월촌면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교동은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읍내면·입천면·대촌면 일부와 함께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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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김제시에는 2009년 1월 현재 총 117개의 교량이 있으며, 이들 교량의 총 길이는 5,016.9m이다. 도로별로는 국도에 설치되어 있는 교량이 6개·453.8m, 지방도에 설치된 교량이 7개·1,350m, 시도에 설치된 교량이 8개·203.5m, 군도에 설치된 교량이 35개·944.5m, 농어촌도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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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주요 도로,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 서부 평야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김제시는 주변에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등 네 개의 시와 완주군, 부안군 등 두 개의 군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김제시를 중심으로 여섯 개 노선의 도로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어 주변 지역과의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쪽의 전주시·완주군과는 김제~금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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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337.7㎞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 구간까지는 국도 1호선과 같은 도로를 사용하여 전주시로 연결된다. 이후 전주시 강흥동에서 만경강을 건너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로 진입하여 공덕면 저산리까지 연결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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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백산면·성덕면·만경읍·청하면을 지나는 일반국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산시를 연결하는 총 길이 311.1㎞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에서 진입하여 순창군 복흥면, 정읍시 고부면과 영원면, 부안군 백산면, 김제시 부량면, 김제시 백산면·성덕면·만경읍·청하면, 군산시 대야면·개정면·성산면을 지나며, 금강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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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부터 1988년까지 전라북도 김제군에 있던 행정구역. 통일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에 벽골군(碧骨郡)을 김제군(金堤郡)으로 바꾼 뒤 ‘김제’라는 지명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914년 김제군 김제면은 읍내면[옥산리·교동리·요촌리·서암리]과 입천면[백학리·순동리·용동리·신풍리·검산리], 대촌면 일부 지역[신곡리·갈공리]을 병합하여 11개 리로 구성되었다. 193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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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리 내촌마을을 찾아가려면 먼저 김제시에서 부안 방면으로 국도 23호선을 따라 약 6㎞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죽산면을 찾아가야 한다. 또 다른 길도 있다. 김제시 남서쪽 외곽의 후신 교차로에서 국도 29호선으로 들어서서 벽골제를 향해 2㎞ 정도 가면 월촌우체국 사거리에 ‘죽산’이란 이정표가 보인다. 이 길을 따라 다시 4㎞ 정도를 가다 보면 홍산리 삼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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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연정동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에 만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차디찬 샘물이 나오는 곳이 있다 하여 냉정(冷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냉정이란 이름과 관련하여 마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아주 포악하고 몹시 심술궂은 박우남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마을 사람들은 박우남을 마을 밖으로 쫓아내려고 하였는데, 마침 그가 알 수 없는 피부병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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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김제시를 통과하는 도로는 국도 4개 노선 총 69.62㎞, 지방도 8개 노선 총 117.60㎞, 시도 47개 노선 총 239.64㎞ 등이 있다. 국도 1호선은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에서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까지 14.08㎞로 정읍~원평~전주를 연결하는 노선의 일부 구간이다. 국도 21호선은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에서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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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에 있는 농경지. 동계(東溪)는 원래 방계로 불렸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동쪽에서 물이 흘러내린다는 의미로 동계로 고쳤다. 동계들 남쪽에는 찰뫼산[31.8m]이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만경강(萬頃江)이 동에서 서류하여 공사중인 새만금간척지로 유입되고 있다. 동계들은 만경강의 하류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충적평야이다. 주요 들녘으로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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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에 있는 휴게소. 동진강휴게소가 위치한 동진강(東津江)은 동진교 바로 남쪽에서 고부천과 합해져서 북진하여 흐르는데, 동진교 부근은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지역이다. 북쪽의 동진강 하구는 새만금 방조제의 내부가 되었다. 동진강휴게소는 20년 사용 후 김제시에 기부체납을 조건으로 1992년에 완공된 휴게 편의 시설이다. 동진강휴게소의 연면적은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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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 동진강휴게소와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 장등마을을 잇는 다리. 동진대교가 놓인 동진강 하구에 있던 나루터는 옛날부터 부안과 김제를 잇는 연결 지점이었다. 부안 사람들이 전주나 서울 등으로 나들이할 때 동진나루를 건너 죽산(竹山)~내재역(內才驛)을 거쳐 김제, 금구 또는 이서를 지나 전주에 갔다. 마찬가지로 외지의 사람들이 부안을 찾을 때도 대부분 동진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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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과 백산면 하정리에 걸쳐 있는 산. 두악산(斗岳山)은 호남야산개발사업 기공식 때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했던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호남야산개발사업은 김제시 검산동 양수장에서 양수기를 이용해서 섬진강 물을 품어서 물이 부족한 산등성이마다 용수로를 개설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옥토로 바꾼 대규모 국책사업이었다. 두악산은 김제평야에서 바라보면 마치 말[斗]에다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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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전망대. 두악산(斗岳山)[58m]은 김제시 흥사동과 백산면 하정리 경계에 위치한다. 두악산의 북서쪽에는 백산저수지가 있고, 남쪽은 신평천(新坪川)의 발원지가 된다. 두악산은 마치 말[斗]에다 쌀을 담아 놓은 형상을 하고 있어서 유래된 명칭이다. 흥사동은 1989년 김제시에 편입되기 전에 백산면에 속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두악산전망대를 일명 백산전망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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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백학(白鶴)은 백로가 밭에 내려앉는 형국인 백로하전혈(白鷺下田穴)의 산이 마을들을 감싸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입천면 백학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포내리, 선정리, 대덕리, 진관리, 용곳리, 대리와 금구군 일북면 난봉리, 이북면 두월리·홍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김제면 백학리가 되었다. 19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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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백석면 상동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석면과 연산면을 통합하여 김제군 백산면 상동리[금동리, 삼수리, 석정리, 사가리, 천방리 그리고 모촌면 신성리, 수하리의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89년 김제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상동동이 되어 검산동 소속 법정동이 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20m 내외의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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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였던 행정동. 서암리의 ‘서’자와 흥사리의 ‘흥’자를 따서 서흥(西興)이라 하였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읍의 서암리·신곡리, 백산면의 하리·흥사리를 통합하여 행정동인 서흥동이 되었다. 당시 서흥동은 서암동[상동, 서편, 구수동, 전초암, 후초암], 신곡동[수곡, 진교, 일신], 하리동[수열, 지음, 수정], 흥사동[흥복, 승방, 제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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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과 백산면 하정리에 걸쳐 있는 산. 고구려에서 온 보덕화상(普德和尙)이 650년(의자왕 10) 사찰을 창건하고 승가사(僧伽寺)라 하였으며, 승가산(僧伽山)은 이 승가사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그 뒤 승가사는 흥복(興福)이라는 욕심 많은 관리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뜻으로 정유재란 때 소실된 사찰을 1625년(인조 3) 중창하면서 그의 이름을 따서 흥복사로 바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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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주위에 여뀌[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잎이나 줄기에 털이 없으며, 매운맛으로 향신료나 약재로 쓰임]가 무성하고 마을 앞에 냇물을 건너는 다리가 있어 여뀌 ‘요(蓼)’, 다리 ‘교(橋)’자를 써서 요교(蓼橋)라고 부르던 것을 우리말로 풀어 ‘여꾸다리’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지형은 물이 동쪽에서 서쪽,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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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지마을의 ‘연’자와 냉정마을의 ‘정’자를 따서 연정(蓮井)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대촌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됨에 따라 월촌면 연정리[대촌면의 신월·여초·월봉, 경제, 죽산면의 소산·진가, 반산면의 신흥, 월산면의 신원을 병합]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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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연봉리의 ‘연’자와 마포리의 ‘포’자를 따서 연포리(蓮浦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홍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봉리·유호리·마포리·하신리·상포리·마삼리 일부, 반산면 신월리 일부, 부량면 옥동리·신제리 일부, 고부군 백산면 대선리·소삼리·대삼리를 병합하여 연포리라 하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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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대옥산리의 ‘옥’자와 신성리의 ‘성’자를 따서 옥성리(玉盛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반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성리·대옥산리·소옥산리·내재리·제내리·신흥리 일부, 대촌면 신학리·산리·경제리 일부, 월산면 후장화리 일부, 홍산면 신동리·명마리를 병합하여 옥성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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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홍산리에 속한 내촌[당시에는 내리] 바깥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외리(外里)라 하였다. 약 300년 전 장씨와 임씨 등이 처음으로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임씨들이 주축이 되어 저수지를 쌓으면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저수지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 외리는 홍산[24m]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낮은 구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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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하동·흥사동·서암동·요촌동·신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요촌동(堯村洞)은 요순시대와 같이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읍내면[신리, 대리, 구산리, 성황리, 초암리, 서변리, 중앙리, 옥리, 도당리, 외리, 구수리]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읍내면의 성황리·외리·도당리, 입천면의 내리를 병합하여 요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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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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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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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소공원. 죽산공원(竹山公園)에는 인근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각종 체육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다. 2009년 4월에는 한식형 팔각기와 정자를 건립하였다. 죽산공원은 서해안고속국도, 김제와 부안을 연결하는 국도 23호선, 부량면에서 만경읍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711호선의 중간 지점으로,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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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와 연포리를 잇는 다리. 국도 23호선과 연결되는 죽산교는 길이 180.3m, 폭 20.3m, 높이 6.0m이며, 경간 수 4, 상부 STB형 구조, 하부 RAA형 구조, 설계 하중 DB-24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10,191회이다. 죽산교는 지방도가 지나가는 옛 죽산교와 죽산면 소재지를 우회하여 2004년 개설된 국도 23호선과 연결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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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있는 농경지.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에서 발원한 원평천(院坪川)이 봉남면과 부량면을 거쳐 죽산들을 지나 동진강(東津江)으로 유입되고 있다. 죽산들은 동진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들녘으로는 대창리에 고래들·구래속들, 신흥리에 높은들, 종신리에 대앙들·정상평, 홍산리에 시급평 등이 있다. 서해안고속국도와 국도 2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죽산들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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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있는 농경지.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에서 발원한 원평천(院坪川)이 봉남면과 부량면을 거쳐 죽산들을 지나 동진강(東津江)으로 유입되고 있다. 죽산들은 동진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들녘으로는 대창리에 고래들·구래속들, 신흥리에 높은들, 종신리에 대앙들·정상평, 홍산리에 시급평 등이 있다. 서해안고속국도와 국도 2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죽산들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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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00여 년 전 동학군이 무기인 죽창(竹槍)를 만들었다는 대숲이 우거져 대뫼라 하였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죽산으로 바뀌었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반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칠리·석산리·명량리·죽동리·자고리·제내리·화교리·대장리 일부를 병합하여 죽산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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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면소재지인 죽산리(竹山里)는 산에 대나무가 많아 ‘대뫼’ 또는 ‘죽산’이라 불렸으며, 여기서 죽산면(竹山面)의 지명이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죽산리가 지리적 위치상 중심지에 해당하여 자연스럽게 면소재지의 지명이 되었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반산면(半山面) 지역으로 신성(新成)·대옥산(大玉山)·소옥산(小玉山)·내재(內才)·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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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서 백구면 영상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02호선은 진봉반도의 성덕면·광활면·진봉면을 경유하여 만경읍·백산면·용지면 등을 연결함으로써 김제시의 해안과 내륙을 동서로 횡단하는 2차선 도로이다. 김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702호선 구간은 김제 성덕면에서 진봉면까지 8.5㎞, 백산면 상리까지 24㎞, 용지면 와룡리까지 4.2㎞, 용지면 구암리까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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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에서 익산시 용안면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1호선은 총 연장 53.212㎞로 2차선 34.643㎞, 4차선 18.569㎞이다. 김제시의 경우, 서부의 김제평야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부량면 옥정리에서 시작하여 죽산면·성덕면·만경읍·청하면을 거쳐 군산시 대야면으로 진입한다. 김제시를 통과하는 지방도711호선 구간은 부량면 옥정리에서 상포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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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2호선은 총 연장 46.285㎞의 2차선로 42.492㎞, 4차선로 6.154㎞이다. 김제시의 경우, 김제시 북서쪽의 청하면에서 시작하여 남동쪽 대각선 방향으로 백산면, 김제시를 거쳐 봉남면과 금산면까지 연결하고 나서 전주시 용복동으로 진입한다. 김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712호선 구간은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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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한 법정동. 백산면 하리(下里)가 1989년 김제시로 편입되면서 하동(下洞)이 되었다. 원래 백석면[상동리, 상리, 상정리, 흥사리, 하리, 하정리, 하서리]의 하리[상말, 하말, 전남, 학당] 지역으로 1914년 백석면과 연산면[석교리, 부거리, 수록리, 조종리]을 병합한 백산면의 하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서흥동 관할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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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흥복(興福)은 승가산(僧伽山)[56m]에 있는 흥복사(興福寺)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흥복사는 원래 650년 고구려의 고승 보덕대사가 승가사를 지은 곳으로,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절이 파괴된 뒤 1625년(인조 3) 김제 사람 흥복이 재산을 털어 다시 절을 짓고 흥복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흥복은 당시 김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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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한 법정동. 흥사동(興寺洞)은 승가산(僧伽山)[56m]에 있는 흥복사(興福寺)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백석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백석면[상동리, 상리, 상정리, 흥사리, 하리, 하정리, 하서리]과 연산면을 백산면으로 통합할 때 백석면의 흥사리[상두악, 흥복, 내리, 승방, 옥정]와 입천면의 순동 일부를 병합하여 백석면 흥사리가 되었다.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