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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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人口 |
영어음역 | Ingu |
영어의미역 | Popul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철우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김천시의 인구 변화]
산업과 경제가 발달함과 도시화로 인한 이촌향도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으로 김천의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며, 2009년 말 김천의 인구는 13만 7796명[외국인 포함]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9년의 인구 15만 8515명보다 13.1%나 감소하였으며 198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세대수에 있어서는 1989년 3.9명에서 1.3명이 감소하였으며, 인구 밀도는 157.6명에서 2009년 136.6명으로 21명이 감소하였다. 세대수에 있어서만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1989년 4만 1728세대에서 2009년 5만 3122세대로 증가하였다. 65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에 있어서는 1996년의 1만 5430명에서 2009년에는 2만 4264명으로 57%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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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인구 감소는 통합 이전 금릉군 지역이 전반적으로 인구 유출 지역이었으며 인구가 가장 많았던 1965년 15만 6486명을 정점으로 1970년 13만 3153명, 1980년 10만 5738명으로 10년간 2만 7415명이 감소해 21%의 인구 감소율을 나타냈다. 또한 1990년에 7만 640명으로 1980년에 비해 10년 동안 3만 5098명이 감소해 33%의 인구 감소율을 보였다.
1990년 현재 인구 이동은 전입이 6239명, 전출이 8882명으로 전출 인구가 훨씬 많았으며, 전출 인구 중 도내 전출과 도외 전출의 비중은 비슷했다. 한편 이전의 김천시는 경상북도의 지역 중심지로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한 곳이다. 1960년 5만 1164명, 1970년 6만 2157명, 1980년 7만 2229명, 1990년 8만 1349명으로 1970~80년에 1만 72명이 증가하여 16.2%의 인구 증가율을 보였으며, 1980~1990년에는 9120명이 증가하여 12.6%의 인구 증가율을 나타냈다.
금릉군과의 통합으로 김천시의 인구는 1995년 15만 3630명으로 급증하여 89%의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2006년 현재 인구는 14만 922명으로 1995년에 비해 8.3%의 인구 감소가 있었다. 중심 시가지가 있는 동 지역에 전체 시 인구의 61%가 거주하고 읍·면 지역에 나머지 39%의 인구가 분포한다. 아포읍[9,127명]·대곡동[2만 4264명]·대신동[2만 4039명]에 인구가 많고, 인구가 적은 지역은 증산면[1,335명]·부항면[2,160명] 등이다.
김천시의 연령별 인구 분포를 살펴보면 2009년 현재 14세 이하 유년 인구는 2만 2285명으로 전체의 14.5%를 차지하고 있으며 15~64세의 생산 인구는 9만 2015명으로 전체의 67.8%,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는 2만 4264명으로 전체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전체적으로 65세 이하의 연령이 82.3%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와 칠곡군을 제외한 인접한 다른 시·군·구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로서 성주군의 경우 65세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20.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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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인구의 공간 분포]
김천시의 행정 구역별 인구 분포는 대신동이 2만 5866명[18.8%]으로 가장 높으며, 인접한 대곡동이 2만 3028명[16.7%]으로 김천시 내에서 인구가 많은 곳에 속한다. 다음으로는 평화남산동이 1만 1050명[8.0%]이며, 지좌동이 1만 342명[7.5%], 자산동이 9,692명[7.0%], 아포읍이 8,974명으로 6.5%를 차지하고 있다. 면 중에서는 어모면[3.8%], 대항면[3.1%]을 제외하고는 3.0%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 인구의 분포가 행정과 경제의 중심지인 대신동과 5개 법정동에 대부분 집중하고 있으며,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아포읍과 감문면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외 다른 지역에서는 대부분 적은 인구가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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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이동]
김천시의 인구 이동은 2009년 기준 전입 1만 6362명보다 전출이 1만 8651명으로 2,289명의 인구가 김천시 외부로 순 이동하였다. 그러나 2004년 6,428명보다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가 2009년에 다시 증가하였다. 인근 지역의 시·군 간 전출입보다는 시·도 간 전출입이 더 많이 이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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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조별 인구 구조]
2008년 총 인구 13만 8056명[외국인 제외] 중 경제 활동 가능 인구는 9만 3600명으로 전체의 67.8%를 차지한다. 여기서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제 활동 인구는 3만 6821명으로 전체의 39.3%이다. 사업체수를 산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간접자본 및 서비스업이 7,930개 업체로 전체의 90.7%를 차지하고 있으며 광공업이 802개 업체로 9.2%를 차지하고 있다. 종사자수에 있어서는 사회간접자본 및 서비스업이 2만 6880명으로 전체의 73.0%를 차지하고 광공업이 9,825명으로 전체의 26.7%이다. 광공업의 평균 종사자수는 12.2명이며, 사회간접자본 및 서비스업은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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