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양금동에서 묘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옹의 묘터 이야기」는 우연히 명당자리를 얻은 한옹(韓雍)의 풍수담이자 명당 획득담이다. 1999년 김천시에서 간행한 『김천시사』와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김천의 문화/지명유래 및 설화]에는 「한옹의 묘터」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는데, 내용은 동일하다. 한옹은 조선 초기 이조판서(吏...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황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양금동은 양천동과 황금동을 행정동으로 통합하면서 양천동의 ‘양’자와 황금동의 ‘금’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양천동은 양곡(陽谷)의 ‘양’자와 노천(蘆川)의 ‘천’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고, 황금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일제가 황금정(黃金町)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양천동은 조선 말에...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양곡(陽谷)의 ‘양’자와 노천(蘆川)의 ‘천’자를 따서 양천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에 김산군 고가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로[상리, 음지, 중리, 하리]·노천·새동네·장승배기·안정개 등이 통합되어 김천군 감천면 양천동이 되었고 1949년에 금릉군 감천면 양천동으로 개편되었다. 1983년 김천시 양천동이 되었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