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문당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김천시 문당동 당곡마을 북쪽 300m 지점에 문당1지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은 모두 2개로 이 저수지의 남쪽 논에 한 개, 남동쪽 과수원 일대에 한 개가 있다. 즉 문당1지에서 남쪽으로 10m 떨어진 지점에 조그마한 못이 있고, 이 못에서 북쪽으로 10m 떨어진 논에 1호 지석묘가 위치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천시 문당동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보호수. 문당동 느티나무는 높이 13m, 가슴높이둘레 2.72m이다. 느티나무는 각 마을마다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
경상북도 김천시 문당동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보호수. 문당동 팽나무는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2.7m이다. 팽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경관수, 방풍림, 줄나무, 녹음수 등으로 심어 왔다. 목재가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서 가구재나 건축재로 쓰며 큰 나무를 통째로 파서 통나무배를 만들기도 한다. 논에 물을 퍼 넣을 때 쓰는 기구인 용두레를 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