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성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불교 경전. 인도의 학승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하고 송나라의 승려 계환이 해설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금강경(金剛經)』, 『화엄경(華嚴經)』과 더불어 대표적인 대승 경전의 하나이다. 『묘법연화경』은 “백련꽃과 같이 올바른 가르침을 주는 경전”이란 의미로 천태종의 법화 사상을...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성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에 간행된 불경.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藥師瑠璃光如來本願功德經)』은 7세기 중엽 당나라의 학승 현장(玄奘)[600~664]이 번역한 것으로 “약사유리광여래가 불법을 닦을 때 세운 다짐과 부처를 섬길 때의 공덕에 대해 설한 불전”이란 뜻을 가진다.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은 『약사여래본...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청암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에 간행된 불교 경전. 인도의 학승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하고 송나라 승려 계환이 해설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금강경(金剛經)』, 『화엄경(華嚴經)』과 더불어 대표적인 대승 경전의 하나이다. 『묘법연화경』은 “백련꽃과 같이 올바른 가르침을 주는 경전”이란 의미로 천태종의 법화 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