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개발되기 전 일원동 주민들이 매년 동제를 지내온 당집.

[개설]

일원동 주민들은 느티나무를 수호신으로 삼고 매년 동제를 지내왔다고 한다. 그러나 강남개발로 모두 흩어지고 지금은 그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위치]

일원동 동제당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410에 있다.

[현황]

일원동 주민들이 동제를 지내며 수호신으로 모시던 느티나무는 수령이 250년이 넘고 높이 25m에 흉고둘레가 420㎝ 되는 크기로 서울특별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나무다. 일원동 동제당에서 매년 동제를 지냈다고 하나 자세한 절차는 알 수 없다. 일원동 동제는 현재 전통이 단절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