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831 |
---|---|
한자 | 檀君祭堂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5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승모 |
[정의]
조선 시대 역촌이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주민들이 단군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제당.
[개설]
단군 제당은 1980년대 초반까지 있었으나 이후 언제 없어졌는지 알 수 없다. 단군원조 및 군웅신위를 모셨다고 하며, 15세기 경 청송심씨 가문에서 건립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55 일대이다.
[형태]
『서울민속대관』 부록편에 1972년 당시의 당집현황 자료를 보면 단군 제당은 2칸 규모의 슬레이트 지붕이었다.
[의례]
매년 음력 10월 1일 제를 지내는데 제 비용으로 각 가호 당 1만원씩 걷었다고 하였다.
[현황]
단군 제당은 현재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