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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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野球協會 |
이칭/별칭 | KBA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선환 |
설립 시기/일시 | 1946년 3월 18일 - 조선야구협회 창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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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54년 10월 - 조선야구협회에서 대한야구협회로 개칭 |
주소 변경 이력 | 대한야구협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946-16 |
주소 변경 이력 | 대한야구협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
현 소재지 | 대한야구협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946-16] |
성격 | 체육단체 |
전화 | 02-572-8411 |
홈페이지 | 대한야구협회(http://www.korea-baseball.com)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야구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대한야구협회는 체육으로서 야구의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며, 야구관련 대회 및 행사를 개최해 야구팬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대한야구협회는 1904년 기독교 청년회[현 YMCA] 창립 공로자 중의 한 사람인 질레트가 청년 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한국 야구의 첫걸음 이었다. 이렇게 도입된 야구는 한성고등학교[현 경기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대한의원 부속학교, 휘문의숙, 배재고등보통학교, 중앙학교 등의 명문교에서 전과 수업이 아닌 학원 스포츠로서 상당한 비중을 두고 팀을 육성하였다. 1911년에는 각 학교에서 야구팀을 창설하였다. 해방 후 1946년 3월 18일에는 조선야구협회를 조직하였다. 그 해 10월 대한체육회에 가맹하였다. 1954년 10월 대한야구협회로 개칭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였다.
1971년 1월 대한야구협회는 대한연식야구협회와 통합을 이루었다. 1972년 11월에는 국제야구연맹[IBA]에 가입하여 한국야구의 선진화를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 1979년 1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실업 야구연맹을 해체하고 대한야구협회로 흡수하였다. 1982년 3월 7일은 한국프로야구 경기가 처음 벌어진 뜻 깊은 날이다. 그 날 수도 서울의 동대문야구장에서 삼성과 MBC의 개막전이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시구로 막을 올리게 된다. 개막전 답게 관중은 만원을 이루었고 다양한 식전행사도 이루어졌다. 이만수는 첫 홈런을, 그리고 MBC의 이종도는 연장 10회 삼성의 투수 이선희로부터 끝내기 만루 홈런을 날리면서 프로야구의 인기와 흥행을 시작하게 된다.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이후 1991년 1월 각급연맹 부활승인 규약을 개정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을 발족하였다. 1998년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였다.
2003년 1월 29일 이내흔 회장이 취임하였고, 2003년 12월 30일 사단법인이 되었다. 2005년 1월 31일 사단법인 대한야구협회 18대 회장이 취임하였고, 2005년 6월 2일 이내흔 회장이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2008년 3월 민경훈 신임회장이 취임하였다. 2008년 7월 제23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였다. 2008년 8월 제29회 중국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받았다. 2009년 1월 29일 제20대 강승규 회장이 취임하였다. 2009년 12월 5일 강승규 회장이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2010년 11월 제16회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3년 2월 1일 제21대 이병석 회장이 취임하였다. 2014년 9월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에서 획득했다. 2015년 5월 제22대 박상희 회장이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야구협회는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추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의 전국 규모 국내 경기대회 관리운영지침 시달, 학생 야구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 정립,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회의 개최 및 정착을 위한 노력, 체육특기자 선발 방식 개선, 야구지도자 및 우수 심판 위원 양성,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고찰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제 대회 및 스포츠 외교 강화를 위해 야구월드컵, 아시아 야구선수권,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하고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아시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외교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박상희 대한야구협회장을 필두로 부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운영팀, PR마케팅팀, 총무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외에도 명예회장, 고문, 이사회, 감사, 상임이사회, 전무이사, 기술이사, 경기이사, 심판이사, 홍보이사, 총무이사, 특임이사, 기술이사가 있다. 대의원총회 산하에 리틀여구연맹, 여자야구연맹이 있고, 17개의 시도지부와 3개의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