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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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彦州水防團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전우용 |
[정의]
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었던 수해 방지 단체.
[개설]
언주수방단은 1937년 10월 3일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언주공립보통학교에서 설립된 수해 방지 단체다. 회원은 물과 배에 익숙하고 수해 구조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 31명이었다. 단장은 김명칠(金明七), 부단장 허훈(許薰), 부장 이종국(李鍾國), 김현배(金鉉培), 신귀성(申貴成)으로 삼성리 청년단의 하부 조직격이었다. 언주수방단이 언제 해산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설립 목적]
언주면 일대의 수해 방지와 수재 구조 활동을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방(水防) 훈련, 수해 예방, 수재민 구조 활동을 하였다.
[의의와 평가]
도심부의 의용소방대에 짝하는 한강변 수방단(水防團)의 결성 사례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