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각종 설비 기계 제조업체.

[설립목적]

기업 활동을 통한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9년 2월 7일 (주)신생플랜트산업을 설립하였고, 1989년 2월 27일 인천공업단지 제2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93년 3월 1일 송탄공업단지 제3공장을 준공하였다. 사업 확장을 위하여 2006년 3월 스페코기계유한공사를 중국 상하이에 설립하고 2006년 10월 4일에는 환경 사업, 산업 설비 사업, 교량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주)스페코플랜트를 독립시켰다.

[주요사업과 업무]

처음에는 건설 장비로부터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크러싱 플랜트 설비, 환경 설비, 교량 설비, 산업 설비, 환경 설비와 함께 방산 설비 산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발전 설비 기계, 시멘트 설비 기계, 제철 설비 기계, 제강 설비 기계, 운반 설비 기계, 하역 설비 기계, 공해 방지 설비 기계, 화학 및 석유 화학 설비 기계가 있다.

[활동사항]

(주)스페코는 1981년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의 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1996년 10월에는 영국 EAQA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1997년 9월 폐아스콘 재생 장치에 대한 특허를, 1999년 10월 ISO 9001 인증(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부문)을, 2000년 9월에는 아스콘 저장, 출하 방법 및 아스콘 제조 장치에 대한 특허를 각각 취득하였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황]

서울시 강남구에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현재 상시 근로자 수는 104명이고, 2010년 12월 매출액은 563억 6천 1백만 원이다. 음성공장 이외에도 1979년 준공한 경기도 화성군 오성공장과 경기도 송탄공업단지에도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