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지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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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호국지장사에서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오성과 한음 설화」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지장사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로, 오성 이항복(李恒福)[1556~1618]과 한음 이덕형(李德馨)[1561~1613]의 앞으로의 일을 측신(廁神)[화장실의 신]이 예측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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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김매순이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 동작동에 있는 화장사를 유람하고 쓴 기행문. 「유화장사기(遊華藏寺記)」는 대산(臺山) 김매순(金邁淳)[1776~1840]이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안에 있는 사찰인 화장사(華藏寺)를 다녀온 뒤 유람의 기록을 남긴 유기(遊記)이다. 화장사는 고려 후기 공민왕 때 보인대사(寶印大師)가 창건한 절로, 호국지장사(護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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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화장사에 와서 머물던 승려 홍준에게 조선 전기 문신 이산해가 지어준 한시. 「증화장사승홍준」은 아계 이산해(李山海)[1539~1609]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국립서울현충원 안에 있는 사찰 화장사(花莊寺)에 머물고 있던 승려 홍준(弘俊)에게 준 한시이다. 화장사는 고려 후기 공민왕 때 보인대사(寶印大師)가 창건한 절로, 호국지장사(護國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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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에 봉안되어 있는 괘불도. 괘불도는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전각 앞 야외에 거는 대형 불화를 말한다. 「지장사 괘불도」는 화기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군 관악산 화장사(華藏寺)에서 제작한 괘불도라고 되어 있다. 화장사는 호국지장사의 이전 명칭이다. 화사(畵師)는 영명(永明) 천기(天機), 추산(秋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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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의 극락구품도. 「지장사 극락구품도(極樂九品圖)」는 고려 후기부터 제작된 관경16관변상도를 계승한 불화로 14관부터 16관을 그린 것이다. 1893년에 제작되었고 면에 채색을 하였다. 크기는 세로 171㎝, 가로 165.5㎝이며 현재는 대방에 봉안하고 있다. 「지장사 극락구품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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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 대웅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장시왕도. 「지장사 지장시왕도」는 1893년(고종 30)에 제작한 불화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동작동 산41-2]에 위치한 호국지장사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지장시왕도는 지장보살(地藏菩薩)과 무독귀왕(無毒鬼王), 도명존자(道明尊者), 열 명의 왕[十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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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에 있는 철불좌상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철불좌상 전설」은 꿈에서 본 불상을 발견한 어부가 불상으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이 겹치자 호국지장사에 불상을 안치하게 된 것에서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지장사에 불상이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철불좌상 전설」은 2015년 11월에 간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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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분포하는 관광자원. 관광지(観光地)는 여행지라고도 불리며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산을 가지고 있고, 교통기관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경관자연지 등을 일컫는다. 『토지이용 용어사전』에는 자연적 또는 문화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으로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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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극락정사는 동작구 본동 절고개의 아파트 단지에 있는 도심 사찰이다. 본법당의 한켠에 있는 흰 석불은 본래 영등포 부근 한강 변의 선유봉 절에 봉안되었던 불상이라고 전한다. 어느 날 밤 한강에서 불상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본 미군들에 의해 호국지장사로 옮겨졌다가 몽월이 옮겨와 극락정사에 봉안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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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있는 자치구. 동작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 서울에 가장 일찍 편입된 지역 중 한 곳이다. 동작구가 서울에 편입되었던 1936년에는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소속이었으며 이후 관악구 관할 시기를 거쳐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울의 17번째 구로 개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작구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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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충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조성한 도보코스이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역사공원 등 역사문화유산과 한강, 국사봉 등 생태자연을 함께 포함하여 총 7개 코스 26㎞로 조성되었다. 동작충효길은 동작구 곳곳에 자리한 충·효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 공간을 따라 도보길을 조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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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경치와 고적, 산물 따위로 널리 알려진 장소. 동작구의 명소는 서울과 그 외 지방까지도 널리 알려져 있고, 구민에게는 유익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동작구의 주요 명소로는 노량진역 철도시발지, 용양봉저정[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노량진배수지근린공원, 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 학원가, 노량진수산시장, 장승배기, 양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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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불교에 대한 개관. 동작구의 불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0%, 종교 인구의 약 22%에 달한다[2015년 인구총조사 기준]. 관내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 서달산 달마사(達摩寺) 등 수십 개의 크고 작은 사찰과 포교원이 있다. 동작구에 현존하는 사찰들 가운데 전근대에 연원을 두고 있는 절로는 호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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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동작구에 위치한 산은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리한 동작구 동쪽으로 서달산[179m]과 남쪽 경계부의 상도근린공원에 있는 국사봉[179m], 남서쪽으로 보라매공원에 자리 잡은 와우산[61m], 북서쪽으로 대방공원이 위치한 용마산이 대표적이다. 동작구에 분포하는 산들의 지질을 살펴보면 국사봉은 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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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동작구에 위치한 산은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리한 동작구 동쪽으로 서달산[179m]과 남쪽 경계부의 상도근린공원에 있는 국사봉[179m], 남서쪽으로 보라매공원에 자리 잡은 와우산[61m], 북서쪽으로 대방공원이 위치한 용마산이 대표적이다. 동작구에 분포하는 산들의 지질을 살펴보면 국사봉은 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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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서달산(西達山)[179m]은 북쪽 사면에 달마사(達摩寺)라는 사찰이 있는데, 달마가 서쪽으로부터 왔다는 불교의 화두(話頭)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또, 산에 돌이 많아 서덜산이라 부르던 봉우리가 음이 바뀌어 ‘서달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과거에는 달마사가 있는 산이라고 하여 달마산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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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소재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큰 유형유산 개관.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한강에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서울의 한강 남쪽에 사람이 정착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유형유산이 적지 않다. 유형유산이란 예술 가치가 큰 건축물, 회화, 조각, 공예품, 문서 등과 같은 형체가 있는 문화유산을 말한다.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소재한 유형유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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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종교활동과 종교문화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동양 전통의 종교, 천주교 및 개신교와 같은 서양에서 전래된 종교, 한국 SGI와 같이 일본에서 전래된 신종교, 그리고 원불교, 통일교, 천부교 등과 같은 한국 자생의 신종교 등의 조직과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이다. 전근대 시기로부터 근대 전환기, 그리고 근대 이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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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의 아미타불을 모시는 전각. 지장사는 호국지장사라고도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화장사라고도 한다. 한국전쟁 이후 지장사가 위치한 동작동에 국립묘지인 국립현충원이 들어서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지장사의 토지를 국가에 헌납하도록 하고, 지장사를 호국영령들을 위해 기도 드리는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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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의 전각. 지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 말사로 화장사라고도 한다. 한국전쟁 이후 국립묘지인 현충원이 들어서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절의 토지를 국가에 헌납하도록 하고, 호국영령들을 위해 기도 드리는 국가의 사찰로 지정하였다. 이후 불교계에서도 지장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983년 7월 7일 대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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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의 주불전. 지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 말사로 화장사라고도 한다. 한국전쟁 이후 이 곳에 국립묘지인 현충원이 들어서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절의 토지를 국가에 헌납하도록 하고, 호국영령들을 위해 기도 드리는 국가의 사찰로 지정하였다. 이후 불교계에서도 이 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98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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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에 있는 조선 시대 목조여래좌상과 복장유물. 지장사 목조여래좌상은 2020년 현재 호국지장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목조여래좌상 좌우에는 관음보살(觀音菩薩)과 지장보살(地藏菩薩)이 있는데 두 보살은 2016년에 새롭게 조성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양식을 따르고 있다. 2006년 개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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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의 전각 . 지장사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일대에는 한국전쟁 이후 국립묘지인 국립현충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은 지장사의 토지를 국가에 헌납하도록 하고 호국영령들을 위해 기도드리는 국가의 사찰로 지정하였다. 이후 불교계에서도 지장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983년 7월 7일 대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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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의 지장보살을 봉안한 야외 법당. 지장사는 조계사의 말사로 일제 강점기에 편찬된 『봉은사본말사지(奉恩寺本末寺誌)』에는 1577년(선조 10) 선조가 할머니인 창빈(昌嬪) 안씨(安氏)의 묘를 쓰면서 이 절을 창빈의 원찰로 삼아 갈궁사라고 했다는 기록에서 유래를 알 수 있다. 이후 선조가 이 절을 중창한 후 조포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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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현충원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2코스이다. 현충원길의 총길이는 2.6㎞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동작 이야기 길’을 테마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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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의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사찰. 호국지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 조계사(曹溪寺)의 말사다. 1980년대 이전에는 화장사(華藏寺)라 하였다. 조선 선조의 조모 창빈의 원찰이었으며, 6·25전쟁 이후 사찰 지역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조성되면서 호국영령을 위한 기도처로 지정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통과 뒤 순환도로 우측을 경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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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의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사찰. 호국지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 조계사(曹溪寺)의 말사다. 1980년대 이전에는 화장사(華藏寺)라 하였다. 조선 선조의 조모 창빈의 원찰이었으며, 6·25전쟁 이후 사찰 지역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조성되면서 호국영령을 위한 기도처로 지정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통과 뒤 순환도로 우측을 경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