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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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公園登山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찬 |
설립 시기/일시 | 2010년 2월 - 산악 안전 센터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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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1년 6월 30일 - 산악 안전 센터에서 국립공원 등산학교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국립공원 등산학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도봉동 405] |
현 소재지 | 국립공원 등산학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도봉동 405] |
성격 | 교육 기관 |
설립자 | 국립 공원 관리 공단 |
전화 | 02-956-8692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국립 공원 생태 탐방 연수원 직영 등산 교육 기관.
[설립 목적]
국립 공원 생태 탐방 연수원은 국립 공원 관리 공단에서 북한산 국립 공원 도봉산 지역의 서원 마을 자리에 개원한 생태 체험 연수 기관의 이름이다. 국립 공원 생태 탐방 연수원에서는 수준 높은 산행 문화의 확산과 안전한 탐방 및 산행 기술 전파, 환경 및 생태에 관한 인식 제고 등을 목표로 국립 공원 등산 학교를 개설하여 청소년들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변천]
2010년 2월에 산악 안전 센터로 개소하였다. 2011년 6월 30일 국립 공원 생태 탐방 연수원이 개원하자 산악 안전 센터를 국립공원 등산학교로 개칭하고 조직을 정비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공원 등산학교에서는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 대상 등산 학교는 쾌적한 국립 공원 탐방 체계의 정립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여가 생활의 기회 제공 등을 목표로 하는 산악 안전 전문 교육 과정으로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4월에서 11월에 걸쳐 연 5회 실시하는 비합숙형 2일 과정의 등산 학교 프로그램이다. 1일 차에는 등산 기초 상식과 긴급 대처 요령, 사진 촬영술을 익히며 2일 차에는 스트레칭, 보행법, 스틱 사용법을 익혀 산행 실습에 적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 대상 등산 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창의 체험 활동의 장을 만들어 줌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바람직한 인성, 균형 있는 체력 등을 기르도록 유도하는 맞춤형 산악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당일형이다. 4월에서 11월 사이 하루 2~8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립 공원 소개와 보행법, 응급 처치 등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황]
교육은 시민 등산반과 청소년반으로 나누어져 이루어진다. 2013년 현재 전임 강사 4명에 26명의 사내 강사를 합쳐 약 30명의 강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모두 44회에 걸친 각종 교육을 통해 1,954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산악 안전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