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1987년 선오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 697-25번지에서 삼성사를 창건하였으며, 2년 뒤 방학 1동 695-15번지 삼성선원으로 이전하였다. 창건주인 선오는 25년 전 조계종에서 교육을 받은 뒤 태고종으로 종파를 변경하였다.

[활동 사항]

매월 음력 초하루 법회가 열리고 매월 18일 지장제일 법회, 매월 15일 보름 법회,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학생들과 부처님 경전 공부를 진행한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2012년 현재 지주는 창건주인 선오이다. 신도 수는 대략 5,000명 정도이다. 삼성사는 18년 동안 매년 꾸준히 수륙재(水陸齋)를 열어 왔으며, 선오는 도봉구 태고종 사회국장을 맡고 있으면서 노원구에 쌀 500포, 도봉구에 500포로 총 1,000포를 불우 이웃 돕기에 쓰고 있다. 또한 조계종 불교 사암 연합회에서 노원구와 도봉구 모두 사찰 음식을 만드는 천사 음악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