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0100
한자 所羅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집필자 김세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소라리 노해면 쌍문리로 통합됨
성격 옛 지명
관련 문헌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여지도서(輿地圖書)』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던 자연 마을.

[형성 및 변천]

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 소라리(所羅里)이었는데, 1914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양주군해등촌면노원면 지역을 합하여 노해면이 신설되면서 소라리는 인근의 계성리와 우이리·원당리 일부를 합하여 쌍문리가 되었다. 1963년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쌍문동이 되었고, 1973년 도봉구가 신설되면서 도봉구 관할이 되었다.

[위치 비정/행정 구역상의 구분]

현재의 서울시 도봉구 쌍문 3동 지역이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가까우며, 쌍문 3동 주민센터신도봉 중학교가 있다.

[관련 기록]

1908년에 편찬된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양주군은 32개 면으로 되어 있고 해등촌면은 12개 리로 되어 있다. 그중 소라리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에 속해 있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소라리의 인구는 남자 51명, 여자 46명이며 26호가 살고 있었다.

1912년에 발행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해등촌면소라리를 비롯하여 상누원리, 무수울, 도당리, 우이리, 마산리, 유만리, 영국리, 암회리, 원당리, 계성리, 창동리가 속해 있다. 1917년에 발행된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 면리동 명칭 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에는 노해면에 도봉리, 방학리, 쌍문리, 창동리, 월계리, 공덕리, 하계리, 중계리, 상계리가 속해 있다. 이 중 쌍문리는 소라리, 우이리, 계성리, 원당리 일부가 합쳐져 생겨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