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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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城崔氏 孝烈閣 |
영어공식명칭 | Wolseong-Choessi Hyoyeolgak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서변동 88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일주 |
건립 시기/일시 | 186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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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월성최씨 효열각 -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서변동 881]![]() |
성격 | 정려각 |
정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 |
관리자 |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월성최씨 효열각(月城崔氏孝烈閣)은 조선 후기 철종(哲宗) 때 효부이자 열녀였던 월성최씨의 지극한 효행과 정절을 기리고자 개항기인 1864년(고종 1) 11월에 세운 정려각이다. 최씨는 인천이씨(仁川李氏) 이익상(李翼祥)의 아내로서 시어머니가 병상에 있을 때 젖을 짜서 먹여 주고,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약으로 먹임으로써 시어머니의 생명을 구하여 오래 살 수 있게 하였다. 게다가 남편이 세상을 뜨자 몸소 염습을 하고, 그 후 사흘 만에 남편의 영전(靈前)에서 순절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정각기(旌閣記)에 기록되어 있다. 정각기는 통정대부 전 승정원우승지(通政大夫前承政院右丞旨) 박문현(朴文鉉)이 지은 것이다.
월성최씨 효열각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881 서계서원 앞에 있다.
월성최씨 효열각은 1864년 11월에 세워졌다
월성최씨 효열각은 정면 1칸이며 단청을 하였다.
월성최씨 효열각은 서계서원을 관리하는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옆에는 인천이씨 집안의 효부와 열녀를 기린 밀양박씨 창렬각(密陽朴氏彰烈閣), 영양남씨 정려각(英陽南氏旌閭閣)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월성최씨 효열각은 조정에서 정려를 내리자 문중에서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