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단암리에 있는 선사시대 유물산포지. 충주시 앙성면은 남한강을 경계로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경기도 여주군과 3도가 접경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그 중심에 단암리가 있다. 특히, 단암리는 남한강과 인접하여 충적대지가 발달한 지역이기 때문에 선사인의 살림터로서 충분한 조건이 갖춰진 곳이다. 단암리에는 유물산포지만 6곳이 보고되어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