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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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柱宇 |
영어음역 | Yi Juu |
이칭/별칭 | 이홍(爾弘),덕봉(德峯)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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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성별 | 남 |
생년 | 1674년 |
몰년 | 1731년 |
본관 | 벽진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이홍(爾弘), 호는 덕봉(德峯).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의 후손이다. 완정 이언영(李彦英)의 증손이고 덕봉(德峯) 이해발(李海潑)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풍양조씨, 부인은 남원윤씨이다.
[활동사항]
1674년(현종 15)에 태어났다. 하늘에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바가 대단히 뛰어나 백씨(伯氏) 주천(柱天)과 더불어 양난(兩難)이 되었다. 8세에 석류화(石榴花)를 두고 지은 시에 “웃고 싶어 하면서도 짐짓 웃지 않는 것이 흡사 포사(褒姒)의 넋 같구나”라고 하였다. 덕과 도량이 두텁고 무거우며 학식이 높고 밝았다. 판서 권이진(權以鎭)이 항상 칭송하며 외우(畏友)하였다.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있으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살았다.
[묘소]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산17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