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17 |
---|---|
한자 | 李鏵 |
영어음역 | Yi Hwa |
이칭/별칭 | 몽여(夢汝),금고(琴皐)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
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성별 | 남 |
생년 | 1769년 |
몰년 | 미상 |
본관 | 벽진 |
대표관직 | 지평(持平)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몽여(夢汝), 호는 금고(琴皐).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進士)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이정록(李正祿)이다.
[활동사항]
1769년(영조 45)에 태어나서 순조(純祖) 때 식년문과에 급제했다. 벼슬은 전적(典籍)·좌랑(佐郞) 등을 거쳐 지평(持平)에 올랐으며, 일찍이 상소하여 김양순(金陽淳)이 능(陵)의 소나무를 벤 것을 탄핵했는데, 이로 인하여 권문(權門) 귀족(貴族)들에게 밉게 보여 향리(鄕里)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돌아와서 일생을 마쳤다.
[저술 및 작품]
문집으로 『금고집(琴皐集)』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