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923호선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도로·철도·인도 등이 장애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高架) 구조물. 2013년 현재 칠곡군은 교량 173개소[총 1만 2598m]를 가지고 있다. 고속 국도 97개소[6,932m], 일반 국도 45개소[4,368m], 지방도 10개소[631m], 그리고 시군도 21개소[667m]이다. 낙동강을 건너는 칠곡군의 교량은 7개소이다. 가장...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칠곡군은 도로 및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조선 시대에는 육로뿐만 아니라 수로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당시의 육로 교통은 보행 및 길마 수송이었으며, 영남 대로(嶺南大路)는 전국 9개 간선 도로(幹線道路) 중의 하나였다. 이것은 서울에서 한강 나루를 건너, 용인·충주·문경·상주·대구·밀양을 거쳐 동래...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달방산(達坊山)의 서쪽(西)에 위치한다고 하여 달서(達西)라고 불렀다.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상지면(上枝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원, 서원, 석문의 일부를 병합하여 달서라 하고 칠곡군 지천면(枝川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달서리는 이언천(伊彦川) 양안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표의 어느 두 지점 간에 사람이나 물자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용의 노선. 조선 시대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또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도로망을 보여 준다. 도로는 주요 도읍 간을 연결하는 직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자세한 경로가 분명하지 않지만, 경유지의 지명에 따르면 오늘날의 국도망과 유사하다. 도로가...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물품의 시간적 가치와 공간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반 활동인 물류의 현황과 발전. 칠곡을 물류 중심도시라고 한다. 이런 별칭을 얻은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물류 중심도시라는 말을 들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이 경영혁신의 최고 과제로 삼으면서 칠곡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제일의 물류 중심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
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창녕과 안동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도로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은 칠곡군 왜관리에서 영천시 죽전리에 이르는 단거리 노선이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은 창녕~안동 간의 167.521㎞이다. 칠곡군의 구간은 왜관읍 왜관리에서 동명면 득명리에 이르는 27.8k...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덕산리 이언 마을에서 가산면 학산리 듬티 마을에 이르는 도로. 지천로는 지방도 923호선[지천-문경]에 해당한다. 도로가 관통하는 행정 구역 명칭인 지천면에서 따왔다. 지천로는 길이 1만 4770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지천로는 지천면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이언천 상류에 해당하는 달서천을 따라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