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67호선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서 낙동강 동안을 따라 왜관읍 금남리에 이르는 도로. 강변 대로는 국도 67호선[구미-칠곡] 구간 및 지방도 67호선[칠곡-통영] 구간과 중복된다. 칠곡군에서 낙동강 변을 달리는 도로[강변 서로, 선노로, 강변 대로]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커서 강변 대로라고 이름 하였다. 강변 대로는 길이 2만 1310m, 폭...
-
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서울과 부산 간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1971년 8월 31일 노선 이름이 서울~부산 간 고속 도로[고속 국도 1호선]로 지정되었다. ‘서울~부산 간 고속도로’에서 ‘서울~부산 간’을 ‘경부(京釜)’로 약칭하여 경부 고속 도로(京釜高速道路)라고 하였다. 경부 고속 도로는 서울~부산 간 총연장 416.04㎞이다. 대구·경상북도 구간은 15...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도로·철도·인도 등이 장애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高架) 구조물. 2013년 현재 칠곡군은 교량 173개소[총 1만 2598m]를 가지고 있다. 고속 국도 97개소[6,932m], 일반 국도 45개소[4,368m], 지방도 10개소[631m], 그리고 시군도 21개소[667m]이다. 낙동강을 건너는 칠곡군의 교량은 7개소이다. 가장...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칠곡군은 도로 및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조선 시대에는 육로뿐만 아니라 수로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당시의 육로 교통은 보행 및 길마 수송이었으며, 영남 대로(嶺南大路)는 전국 9개 간선 도로(幹線道路) 중의 하나였다. 이것은 서울에서 한강 나루를 건너, 용인·충주·문경·상주·대구·밀양을 거쳐 동래...
-
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군산과 경주 간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의 번호가 짝수인 것은 지구 위도를 따라 국토의 동서를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가장 아래쪽 남해안을 따라 동서로 달리는 국도가 신안과 부산간의 국도 2호선이고, 가장 북쪽의 동서 간 국도가 인천과 주문진간의 국도 6호선이므로, 그 사이의 동서 간 국도는 4호선이 된다. 처음에는 단선의 구(舊...
-
경상북도 칠곡군과 구미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도 67호선은 낙동강의 동안을 따라 구미에서 칠곡을 연결하는 단거리 노선으로 칠곡~구미 해평읍 성수리 간의 33.56㎞이다. 칠곡군의 구간은 왜관읍 왜관리에서 석적읍 중리까지 10㎞의 2·4·6차로이다. 국도 67호선은 이전에...
-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칠곡군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경상도를 지나 남해로 흘러드는 강. 상주의 옛 지명인 상락(上洛) 또는 낙양(洛陽)의 동쪽을 지나는 강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說)과 가락국(駕洛國)의 동쪽을 지나는 강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說)이 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의 함백산(咸白山)[1,573m]...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법정리. 낙동강변의 갈대밭이었던 곳에 밤나무(栗)를 심어 숲이 조성되자 율포(栗浦)라 했는데, 기존 밤나무숲 일대[北栗]의 남쪽에 해당되므로 남율(南栗)이라고 했다. 조선시대에 인동군 장곡면(長谷面)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당시 북율(北栗)과 중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율포(栗浦)[나중에 南栗]라 하고 칠곡군 석...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산업단지. 2011년 현재 우리나라의 기초 지방자치 단체는 230개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모두가 자기 지역이 최고라고 자랑하고 있다. 이들 자치단체가 가장 먼저 내세우기 좋아하는 말이 있다면 무엇일까?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는 아마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표의 어느 두 지점 간에 사람이나 물자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용의 노선. 조선 시대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또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도로망을 보여 준다. 도로는 주요 도읍 간을 연결하는 직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자세한 경로가 분명하지 않지만, 경유지의 지명에 따르면 오늘날의 국도망과 유사하다. 도로가...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물품의 시간적 가치와 공간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반 활동인 물류의 현황과 발전. 칠곡을 물류 중심도시라고 한다. 이런 별칭을 얻은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물류 중심도시라는 말을 들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이 경영혁신의 최고 과제로 삼으면서 칠곡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제일의 물류 중심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석적읍 중리에 이르는 도로의 하나. 석적로는 과거 국도 67호선[칠곡-구미]의 일부 구간에 해당한다. 도로의 종점인 석적읍의 행정 구역 명칭에서 따왔다. 석적로는 길이 1만 286m, 폭 8~20m의 2~4차선 도로이다. 석적로는 낙동강 동안의 두 도시 지역인 왜관읍과 석적읍을 연결하는 2개 도로[석적로,...
-
경상북도 칠곡군 중앙에 있는 행정 구역. 석적읍(石積邑)은 경상북도 구미시 배후의 도·농 복합 도시이다. 주민들은 주로 쌀농사, 과수, 양봉, 시설 재배, 한우 사육 등 전형적 농업에 종사하지만, 상당수는 구미 제3 국가 공단 또는 구미시로 출퇴근하거나 상업에 종사한다. 인근의 유학산 주변에 돌이 많이 쌓여 있어 ‘석적(石積)’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법정리. 긴 계곡의 중간 지점에 있다고 하여 중리(中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인동군 장곡면(長谷面)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광암, 성곡, 시미의 일부를 병합하여 중동(中洞)[나중에 中里]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되었다. 석적면은 2006년 석적읍(石積邑)으로 승격되었다. 북쪽에는 봉두암산(鳳頭岩山)[32...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뒤 작오산(鵲烏山)[303.2m]의 다섯 등성이 중에서 중간의 등성이에 형성된 마을이라고 하여 중지(中旨)로 불렸다. 조선시대에 인동군 문량면(文良面)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창리와 반지의 일부를 병합하여 중지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되었다. 석적면은 2006년 석적읍(石積邑)으로 승격되었다....
-
경상북도 칠곡군과 통영 간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도로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은 낙동강의 동안(東岸)을 따라 칠곡군에서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에 이르는 노선이다.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은 이전에 구미~칠곡~대구 간의 지방도 907호선의 일부였다. 구미~칠곡 간은 국도...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속하는 법정리. 율포(栗浦)[나중에 남율(南栗)]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포남(浦南)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문량면(文良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청계와 석적면 내외, 장곡면 남율의 일부를 병합하여 포남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하였다. 2006년 석적면이 석적읍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
1945년 8월 15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 칠곡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남서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군위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은 성주군과 김천시, 남쪽은 대구광역시, 북쪽은 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2014년 현재 3읍 5면 73법정리, 203행정리, 1,364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곡군의 행정 구역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