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1924년 10월 8일에 칠곡군 칠곡면 읍내동에서 태어났다. 독립운동 때 한국광복군은 김원봉이 이끄는 제1지대와 이범석이 이끄는 제2지대로 편성되어 있었다. 1944년 당시 학도병이었던 배상갑은 일본군을 탈출하여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 후 본부에서 활약하였다. 1940년 9월 17일에 창설된 한국광복군은 1942년에 조선의용대를 편입하여 제1지대...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1923년 10월 20일에 칠곡군 약목면 각산동[현 기산면 각산리]에서 태어났다. 약관에 광복군에 입대하여 징모(徵募) 제3분처에서 지하공작 활동을 했으며 광복을 맞아 귀국한 후에 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치안국장과 국회의원을 지냈다. 1944년을 전후로 중국 각지의 일본군 점령지를 탈출해 온 광복군 동지 박승학(朴承鶴), 김해일(金海一) 등 수십 명...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3년 칠곡군 왜관면 왜관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상해(上海) 임시정부 경위대원을 거쳐, 중경(重慶)에서 광복군(光復軍) 제1지대(支隊) 본부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1940년 9월 17일 중경에서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이 정식 창설되었으나 초기에는 중국 정부의 원조를 받으면서 작전상의 통제도 받았다. 1942년 계림(桂林)에 있던 조선의용대(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