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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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長福山烽燧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형곤 |
소재지 | 진해 장복산 봉수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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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봉수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봉수지.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성산구의 경계부에 솟아 있는 장복산(長福山)의 고봉에 위치한다.
[현황]
경상도 방면에서 서울의 목멱산(木覓山)에 이르는 제 2거의 간봉(間烽)이다. 『동국여지지』와 『여지도서』에 따르면 장복산 봉수는 장복산에 있었다. 명동 마을의 배후에 위치한 사화랑 봉수(沙火郎烽燧)의 신호를 받아서 서쪽의 고산 정상부에 위치한 고산 봉수(高山烽燧)로 알렸다고 하며, 고산 봉수가 설치되고 얼마 되지 않아 혁파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장복산 봉수지와 고산 봉수지는 직선 거리로 약 4㎞ 이내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과연 동시대에 함께 운용된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소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차후 정밀조사와 아울러 고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