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서 채록한 유래담.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김정주 씨의 곡안 유래담을 채록하였다. 곡안(谷內)은 일명 실안이라고 하며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북쪽 여항산에서 힘차게 뻗어 내린 땅기운이 평온하게 머무는 곳이다. 또한 곡안은 성주 이씨 집성촌이기도 하다. 다음은 곡안리 김정주 씨의 곡안 유...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곡안리의 ‘곡’은 골짜기를 뜻하며, ‘안’은 ‘내(內)’를 뜻하므로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지명으로 볼 수 있다. 『창원 군지』에 의하면 곡안리의 옛 이름이 신안이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실안’의 변이 형태로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곡안리에 속...
-
1950년 8월 1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성주 이씨 재실(齋室)에 피란해있던 마을 주민 150여 명이 미군의 공격을 받아 86명이 희생된 사건. 곡안리는 경상남도 진주시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을 잇는 2번 국도 상에 자리 잡은 성주 이씨 집성촌으로 전쟁 당시 170여 가구가 모여 사는 큰 마을이었다. 또한 지금은 2번 국도가 쇠락했으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 있는 고인돌 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436의 곡안 마을 입구의 논 가운데 좌우로 각 5m 간격을 두고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문화 유적 총람』의 곡안리 유적편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동쪽 국도와 접한 구릉 위에 1기, 서편 도로 곁 농경지에 3기, 여기서 마을 쪽으로 40m 가량 떨어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가마 유적. 마산 곡안리 요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북쪽 구릉의 말단부와 농경지가 접하는 곳에 위치한다. 2004년과 2005년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을 위해 경남 대학교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던 중 이 마을에 거주하는 이원우의 제보로 처음 확인하였다. 곡안리 요지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회정재(會精齋)에 세워져 있는 진양 정씨 기양(基陽)의 효행을 기리는 비석에 얽힌 이야기. 『감동으로 적신 효성』[마산 문화원, 1998]에 「곡안리 회정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회정재(會精齋) 안에는 진양 정씨 기양(基陽)의 효행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을 가꾸는 행복한 어린이라는 인간상으로 몸과 마음을 닦는 어린이,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어린이, 개성과 소질을 키우는 어린이, 슬기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7년 4월 22일 진전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자로 진전 국민학교에서 진전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 전승되는 인물 전설. 황희 정승 이야기의 구술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곡안 마을 주민 김정주이다. 『마산의 문화유산』[마산시, 1997]에 수록되어 있다. 황희 정승은 시대를 타고난 인물이다. 평소에 청렴결백하였고, 절대 다른 것을 탐하지 않았다. 황희의 부인과 딸은 황희가 정승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