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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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극단. 진해 연극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진해시민들의 연극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연극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수준 높은 연극 공연과 작품 창작을 위해 창단하였다. 1962년 11월 3일 진해 예총이 결성되고 난 다음해 1963년 이기태를 회장으로 진해 연극 협회를 설립하고 그 후 한국 연극 협회 진해 지부가 설립되어 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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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회원 간의 친목과 개인의 문학적 발전과 성취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붓꽃 문학회의 동인지. 명예 회장이면서 현재까지 붓꽃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규 시인 겸 수필가의 남다른 애정으로 붓꽃 문학회 동인들은 결속력이 진한 편이다. 오랜 시간을 모임만 가진 게 아니라 강좌를 개설하며 공부해온 저력들이 대단하다. 회원의 친목 또한 깊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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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1980년 창원이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창원 지역 예술은 100여 년 전 개항한 마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놓여 있어 모두 마산 예술로 설명되었다. 또한 1974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기계 공업 단지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공장 용지 조성, 공장 유치와 건설, 배후 도시 건설 등으로 주민을 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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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에서 활동한 시인. 방창갑 시인이 태어난 곳은 지금의 창원 귀산동이다. 그러나 아주 어릴 때 진해로 와 평생을 살았으니 진해사람이라 해야 옳다. 진해에서 평생 문학을 하며, 진해 문학의 산 증인으로 활동해왔다. 천성이 착해 악한 말을 못하는 성격으로 부인 박순자와 아들 효준, 딸 혜진, 이진을 두고 50세의 나이로 병사하였다. 방창갑(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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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열악했던 진해 국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국악행사를 위해서도 국악 협회가 필요했던 터라 예총 진해지부의 도움으로 설립하였다. 1979년 5월 15일 당시 진해 예총 박윤섭 지부장의 노력으로 마산에서 거주하고 있던 조순자를 초대 지부장으로 선임하여 한국 국악 협회 진해지부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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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로 한국 미술 협회의 진해 지부. 회원들의 합동 전시회, 가을 예술제 등에서는 개인전을 비롯한 초대전 등을 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진해 미술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행사를 위해서도 미술협회가 필요했으며, 진해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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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천동에 있는 클래식 음악 다방 겸 문화 예술 사랑방. 1955년 ‘칼멘 다방’을 서양화가 유택렬이 인수하여 까치의 이미지에서 따온 ‘흑백 다방’으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시작되어 진해의 문화예술 무대가 되기도 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곳이다. 클래식 음악 감상을 주로 해왔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다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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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산하 진해 지부와 경상남도 문인 협회 진해 지회를 겸하고 있는 문학 단체. 진해 문인협회는 한국 예총이 설립된 후 1963년 진해 예총이 설립될 당시 산하 문인 협회로 출발하였고, 그 뒤 1980년대 중반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진해 문인 협회를 재창립하여 한국 문인 협회 진해시 지부를 겸하고 있는 문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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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진해 연극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행사를 위해서도 연극 협회가 필요했으며, 진해시민들의 연극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연극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수준 높은 연극 공연과 작품 창작을 위해 진해 예총의 도움으로 설립하였다. 1962년 11월 3일 진해 예총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