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 극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에 있었던 영화관. 1962년 마산시 서성동에서 개관한 3·15 극장은 1963년부터 제일 극장, 시민 극장, 마산 극장, 부림 극장, 진해의 해양 극장, 중앙 극장, 창원의 창원 극장 등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가 1995년 폐관되었다. 1961년 3·15 의거 촉성회가 주축이 되어 1962년 마산시는 3·1...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에 있었던 영화관. 1947년 8월 1일 마산시 부림동에서 개관한 부림 극장은 제일 극장, 시민 극장, 마산 극장, 자유 극장 및 진해의 해양 극장, 중앙 극장 등과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가 2004년 폐관하였다. 부림 극장은 철도 레일을 불하받아 기초 공사를 하여 건설된 광복 이후 최초의 신설 극장...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연속 촬영한 필름을 연속으로 스크린에 비추어 물건의 모습이나 움직임을 실제와 같이 재현하여 보이는 영상. 2010년 7월 1일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영화의 역사를 3개시 통합하여 개괄한다. 영화의 광범위한 보급은 전기의 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기에는 발전기 등을 이용하여 영사기를 가동했겠지만 대형 스크린에서 장편의 영화...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있었던 영화관. 1958년 마산시 추산동에서 개관한 중앙 극장은 마산의 제일 극장, 시민 극장, 마산 극장, 부림 극장, 자유 극장 및 진해의 해양 극장, 경화 극장 등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하다 2003년 폐관하였다. 중앙 극장은 1958년경 주류 창고를 개조하여 자유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