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여자중학교
-
1988년에 구자룡이 쓴 시집. 구자룡(具滋龍)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 현재 소명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임하며 한글학회, 외솔회, 한국문인협회, 경기도 문인협회, 한국민족작가협회, 가톨릭문우회 회원으로 제1회 부천예술문화상, 제4회 부천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원미동 닭집』은 1988년 성·황석두루가서원에서 출간되었다. 책머리에 이어 제1부 원미동 닭집에 14편, 제...
-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교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나 단체. 부천시에 있는 교육 기관은 2010년 현재 유치원 113개, 초등학교 62개 교, 중학교 32개 교, 고등학교 27개 교, 특수학교 4개 교, 평생 교육 시설 5개 교로 총 193,85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있으며, 2년제 대학은 부...
-
경기도 부천 지역에 있는 생태,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한 4개 코스의 둘레길. 부천문화둘레길은 생활 속에서 만나는 일상의 길에 ‘생태, 역사, 문화’라는 다양한 키워드로 연결, 스토리가 있는 코스로 구성한 둘레길이다. 지역 주민과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획·개발에 참여하였다. 부천만의 스토리를 담은 총 4개 코스로 도심과 동네 길, 숲, 하천 등을 체험할...
-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있는 수녀회. 사랑의 씨튼수녀회는 1809년 3월 5일 미국 메릴랜드주 에미츠버그에서 성녀 엘리사벳 앤 씨튼에 의해 창설되었다. 엘리사벳 앤 씨튼은 미국 최초의 성녀로, 성공회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뒤 학교와 미국 최초의 방인 수녀회인 사랑의 씨튼수녀회를 창립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대만, 캐나다, 남아메리카, 유럽 등지에 8,000명...
-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사랑과 정의·평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국가를 위하여 봉사하는 여성상을 추구한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는 여성, 생명을 살리고 가꾸어 나가는 여성, 21세기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여성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이웃을 위한 참다운 봉사자’이다. 1956년 4월 5일 소명가정기술학교로 개교하여 교장에 신성우 신부가...
-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인성이 바르고 준법·예의 질서를 잘 지키는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자아를 발견하는 실력 있는 지식인,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로 지식 기반 사회를 주도하는 창조인, 협동·봉사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협동인,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심신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이웃을 위한 참다운 봉사자’이다. 1960년...
-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인천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45년 광복과 더불어 신앙의 자유를 찾게 되면서 신자들이 늘어나자 신앙 공동체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지역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되었다. 소사성당은 부천 지역에 천주교가 들어온 지 100년 만에 건립된 부천시 최초의 성당으로, 부천시에 있는 17개 성당의 근원지이다. 경기도 부천 지역에 천주교가 처음...
-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895년(고종 32) 칙령 제136호 「성균관 관제」와 학부령 제2호 「성균관 경학과 규칙」에 의하여 성균관을 근대적 학교로 개편하였으나 성균관의 운영은 옛 모습 그대로였고, 지방의 교육을 담당했던 향교를 대신하여 중학교를 설치하려 하였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였다. 부천 지역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1945년 광복을 맞을 때까...
-
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전해진 것은 청나라를 통해 유입된 서학과 관련한 도서들을 한문으로 번역한 한역서학서(漢譯西學書)에서 비롯되었다. 1784년(정조 8) 이승훈은 베이징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신앙 공동체를 구성하였는데, 이때 한역서학서를 비롯한 많은 천주교 서적을 가지고 와 이벽 등과 함께 교리를 연구하고 주변 친지들에게 전도하...
-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할미산 구부골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 원미산 중기가 뻗어내린 벌막을 크게 휘돌아 흐른다고 해서 돌내라고 불렀다. 이것을 한자로 표기하다 보니 큰내를 홍천(洪川)으로 쓰게 되고 석천(石川)이 된 것이다. 사실 내가 돌아 흐른다고 해서 돌내이므로 회천(廻川)으로 표기해야 옳다. 큰내 아래쪽에 진말에서 벌말로 가는 곳에 만들어진 다리를 홍천교(洪川橋)라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