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골짜기. 봉황이 날아와 깃들 정도로 산림이 우거진 골짜기라는 뜻으로 봉골, 또는 봉황골, 봉곡이라고 한다. 고리울 봉배산을 깃점으로 해서 봉안산, 봉천이골, 봉골이 땅이름이 갖는 의미의 연관성을 갖고 있다. 봉골 주변에는 도당산이 있어 안골, 새경골, 가마골 등 여러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성골 뒷산을 아미산으로 표기했고, 점말도...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옹기 박물관.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점말에 1866년 천주교 신자들이 병인박해를 피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고, 마을 주민들은 두 개의 가마를 설치하고 질그릇을 구워 내다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다. 이때 설치된 가마터가 휴먼시아아파트 단지를 지으면서 문화재 지표조사 때 발굴이 되었다. 이 가마터 발굴로 점말이 옹기를 굽던 생산지였음이 확실하게 확인되었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과 작동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택지 개발 지구. 여월 신도시라는 이름은 법정동인 여월동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안동네 등의 마을 형태가 반달과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업 기간은 2003년 6월 20일~2007년 12월 31일까지로 여월동과 작동 일원에 조성되고 있다. 택지 개발 사업 지구인 부천여월지구는 인근에 경인고속국도·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수주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