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의 사찰. 1982년 승려 정현이 개인적인 수행을 목적으로 ‘보선암’이라 이름 짓고 건립한 뒤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포교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불교계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부천시불교연합회 주최의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단체. 종파를 초월하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부천 지역의 불교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천 지역의 사회 및 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와 여러 행사 및 사회적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천시의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설립하였다. 1982년 연흥사 주지 이성호를 비롯한 부천시 일원 여러 사찰의 주지들이 모여 부천 지역의 불교를 활...
경기도 부천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하였으며, 석가모니가 죽은 후 인도와 스리랑카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점차 동남아시아와 한국에서도 발전하게 되었다. 사상에 따라 소승불교·대승불교·선불교로 나뉘며, 시대에 따라서는 원시불교·부파불교·대승불교로 나뉜다. 지역에 따라서는 남방불교와 북방불교로 나뉜다. 경전은 반야심경·화엄경·수타니파타...
경기도 부천시에서 불교의 포교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부천 지역의 불교 역사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부천이 시로 승격되기 이전인 1973년까지는 불교 사찰 및 불교 단체의 기반이 미흡하였지만 시로 승격된 이후 사찰 건립이 늘어나면서 신흥 불교단체들도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였다. 부천시의 급격한 도시화로 노동 문제 등 여러 가...
경기도 부천시에서 불교 신앙을 현실에서 실천하려는 운동. 『삼국사기』나 고려시대·조선시대의 기록에는 부천 지역 불교에 대해 언급이 없다. 다만 도당산 장군바위 근처에 절터의 흔적이 있고 원미산 안쪽 동네의 옛 지명 중 ‘절골’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천에도 오래전부터 사찰이 존재했음을 짐작할 뿐이다. 현재 기록상으로는 1955년 창건된 흥천사가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사찰. 죽림정사는 창건자 이정허가 1989년에 창립한 사찰이다. 원래 죽림정사는 중인도(中印度) 마가다에 있었던 최초의 불교 정사로서, 석가모니가 수행 초기에 대나무밭 안에 세운 정사이다. 석가모니는 가끔 죽림정사에 머물면서 설법을 했다고 한다. 죽림정사 주지 이정허는 부천시불교연합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송내동에 만불선원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