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서 2010년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원에서 열렸던 7080 세대를 위한 공연이다. 7080세대를 위한 그린콘서트는 중년 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부모 세대가 즐겨 부르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대간 문화적 공감을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위해서 개최하게 되었다. 7080세대를 위한 그린콘서트는 유명...
조선 중기 김해김씨 부천 입향조. 본관은 김해(金海). 김해김씨는 수로왕의 12세손 김유신(金庾信)을 중시조로 하여 대·소 98파로 나뉜다. 그 가운데 김유신의 직계는 고려의 김목경(金牧卿)을 중시조로 하는 경파(京派)와, 김목경의 아우 김익경(金益卿)을 중시조로 하는 사군파(四君派), 김관(金管)을 중시조로 하는 삼현파(三賢派)이다. 절충장군(折衝將軍) 김지민은 380여 년 전...
김수로왕을 시조로 하고 김지민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김해김씨는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金首露王)의 제12세손 김유신(金庾信)을 중시조로 하여 98파로 나뉜다. 김유신의 직계 종파는 고려의 김목경(金牧卿)을 중시조로 하는 경파(京派)와 아우 김익경(金益卿)을 중시조로 하는 사군파(四君派), 김관(金管)을 중시조로 하는 삼현파(三賢派)로 나뉜다. 김유신의 증조할...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중앙공원 일원에서 매년 10월 열리는 글짓기대회. 복사골백일장의 전신은 1967년 건국대 부천동문회 주최로 개최된 백일장이었다. 1970년까지 건국대 부천동문회 주최로 열리던 백일장은 그 후 2년 동안 경향신문 부천지국 주최로 개최되다가 중단되었다. 그후 부천이 시로 승격된 이듬해인 1974년부터 부천문화원 주최로 현재의 복사골백일장이 개최되었다. 처음에는...
경기도 부천시에 입향한 성씨. 입향성씨(入鄕姓氏)는 특정 인물이나 특정 가문이 일정한 지역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입향성씨에는 입향조가 있게 마련인데, 입향조는 실존한 인물로서 추적이 가능한 경우도 많지만, 역사가 오래되어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숭배되기도 한다. 촌락사회, 특히 집성촌에서는 입향조를 정점으로 혈연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