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역사. 일제 강점기 초인 1914년에 전국적으로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전라북도 부안군의 행정 구역도 19면에서 10면으로 개편되었다. 상서면(上西面)·하서면(下西面)·건선면(乾先面)은 그대로 두고, 동도면·하동면을 합해서 부령면(扶寧面), 남하면·소산면을 합해서 주산면(舟山面), 상동면·이도면·일도면을 합해서 동진면(...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 튼튼 건강한 우리, 마음 튼튼 따뜻한 우리, 생각 튼튼 꿈꾸는 우리’이다. 교훈은 ‘스스로 배우고 튼튼하게 자라며 바르게 행동하자’이다. 학교 설립 이전 신식 학문에 뜻이 있는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 지역 유지의 자제들은 부안면과 줄포면, 그리고 현 정읍시 고부면 지역 소재의 공립 보통학교로 입학하였지만 통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