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곰소 시외버스 터미널은 진서 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지만 곰소 터미널로 더 널리 불린다. 곰소 시외버스 터미널은 곰소 염전 및 곰소항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한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 지역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건립되었다. 승강장에 비가림막도 없던 터미널이었다가, 2018년에 터미널 옆에 있던 나들가게 전북슈퍼 사장의 건...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천일염 생산 염전. 조선 시대 전라북도 부안 지방에서는 바닷물을 끓여서 만드는 자염(煮鹽) 제조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였다. 당시 주 소금 생산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북부의 하서면 언독리와 계화면 대벌리 일대였다. 언독리와 대벌리는 과거 바다 지역이었으나. 계화도 간척 사업으로 현재는 육지가 되었다. 곰소 염전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으로 193...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곰소 젓갈 생산업체 단지. 곰소 젓갈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 지역의 젓갈 산업 육성을 위해 젓갈의 생산과 판매를 분리하여 생산업체의 집단화를 시도한 결과로 형성되었다. 곰소만 젓갈의 제조·판매는 사포, 줄포와 같은 포구에서 시작되었다. 1990년 초기에 5명~6명의 객주가 있었으며, 1930년경에는 20~30가구가 젓갈을 직접 담아...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곰소 젓갈 전시 및 판매 체험 시설. 곰소 젓갈은 곰소 소금으로 칠산 어장[부안, 고창, 영광]의 물고기를 버무려 각종 가공품으로 생산하게 된 것이 그 유래이다. 곰소 염전에서 나는 양질의 천일염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곰소 젓갈 발효 식품 센터는 곰소 젓갈을 웰빙 수산 발효 식품으로 발전시키고, 전라북도 부안군...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서 매년 9~10월경 대표 특산물 곰소 젓갈을 주제로 개최되는 지역 축제. 부안군 변산면 곰소만은 모래에서 펄까지 다양한 형태의 퇴적물을 모두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곳으로,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산업 단지나 공장이 없어 갯벌이 깨끗할 뿐만 아니라 강물의 유입이 적어 염분이 높다. 곰소 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곰소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온 세상을 넘치게 하라는 성경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드러낸 하나님의 마음이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지역 주민들의 예배 안으로 스며들게 하고, 그 예배를 통해 그런 하나님의 마음이 넘실거리는 교회, 더 나아가 세상을 출렁거리...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수산물 전문 시장.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이 있는 곰소는 예전에는 섬이었다. 줄포항이 개흙으로 메워지며 포구 기능을 상실하자, 1942년 범섬과 까치섬 등의 무인도와 곰소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아 육지로 만들고 곰소항으로 축조한 곳이다. 곰소항은 1972년 4월 12일 제1종 어항인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어 물양장 및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그러나...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수산물 전문 시장.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이 있는 곰소는 예전에는 섬이었다. 줄포항이 개흙으로 메워지며 포구 기능을 상실하자, 1942년 범섬과 까치섬 등의 무인도와 곰소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아 육지로 만들고 곰소항으로 축조한 곳이다. 곰소항은 1972년 4월 12일 제1종 어항인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어 물양장 및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그러나...
-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오랜 세월을 두고 기억·전승되어 사용을 피하거나 금기시되는 행동에 관련된 말. 금기어(禁忌語)는 “마음에 꺼려서 하지 않거나 피하는 말”을 뜻한다. 어떤 한 문화권이나 사회에서 오랜 시간 동안 전승되어 내려온 관습에 대한 것이 많다. 금기어는 주로 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규범을 지키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또는 도덕적으로 꺼리는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
-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오랜 세월을 두고 기억·전승되어 이로움과 복과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말. 길조어(吉兆語)는 어떤 행동을 하면 복이 오거나 좋은 일이 생길 조짐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거나, 어떤 현상이나 상황이 나타나면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는 기대감을 담은 말이다. 금기어는 부정적인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그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이에 반해, 길조어는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하여...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천일염 생산·가공업체. 남선염업은 곰소 염전에서 천일염인 곰소 소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곰소 소금은 곰소만으로 유입되는 천연 미네랄(mineral)과 영양분이 풍부한 바닷물을 변산반도와 곰소만에 가두어 갯벌에 오래 머물게 하고 천천히 빠져나가게 하면서 태양열로 증발·건조시켜 만든 고품질 천일염이다. 마그네슘(magnesium)이 거의 들어있지...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배우는 기쁨과 가르치는 보람이 있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교육 목표로 삼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창의적인 학생, 앞서가고 신뢰받고 존경받는 교사, 사제동행으로 면학 풍토가 이루어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협동·창의’이다. 변산중학교는 8·15 광복 직전에 설립된 전북수산강습소에 뿌리를 두...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진서면 관할 행정 기관. 진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을 구성하는 4개의 법정리[석포리, 운호리, 진서리, 곰소리]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지역은 본래 조선 시대에 좌산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에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