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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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서 덕성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덕성봉의 산삼밭 이야기」는 노승에게 은혜를 베풀어 우연히 행운을 얻었지만 금기를 위반하여 산삼밭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나무꾼의 허욕담이다. 1990년 전라북도에서 펴낸 『전설지』의 532쪽에 「덕성봉의 산삼밭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주민 이상조[남, 74세]로부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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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서 섭실과 호랑이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섭실과 호랑이」는 서운부락에서 섭실 바위를 지키는 호랑이의 영험함을 보여주는 동물담이자 신이담이다. 1982년 부안군에서 발행한 『변산의 얼』에 「섭실과 호랑이」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주민 안병석[남, 73세]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1990년 전라북도에서 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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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서 청림사 동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청림사는 실상사, 선계사, 내소사와 더불어 전라북도 부안군의 4대 사찰로 꼽히던 곳이었다. 정팔룡(鄭八龍)이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1695~1728]의 난[무신란] 때 이 절을 근거지로 충청, 전라, 경상도 삼남 지방의 청림병을 지휘했다고 한다. 청림사가 언제 소실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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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 가마소 계곡의 ‘가마소’는 폭포 아래 물웅덩이 또는 그 주변 지형이 가마솥처럼 움푹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부소(釜沼)’라고 한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세봉(細峰)[433m]에서 시작되는 가마소 계곡의 물은 서쪽으로 흘러온 와룡소 계곡[회양 계곡]의 물과 가마소 삼거리에서 합류한다. 이후 계류는 가마소 제1폭포,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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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거석천(擧石川)이라는 명칭은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거석마을에서 비롯되었다. 거석마을의 원래 우리말 이름은 들독거리이다. 옛날에 한 여자아이가 힘이 장사였는데 어느 날 가마소 계곡의 큰 바윗돌을 치마에 담아 가지고 거석리까지 쉬지 않고 오더니 내려놓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그 후 이곳 마을 청년들이 이 바위를 들어 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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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절터. 구 청림사지(舊靑林寺址)는 변산반도 국립 공원 내 안주봉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 터로 달리 ‘고 청림사지’, ‘청림리 사지’로 불린다.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의 개암사에 소장되어 있는 청림리 석불좌상[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23호]이 있던 곳으로 사찰과 관련된 지상 구조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건물의 축대 및 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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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노대익의 순절과 금성 오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노대익 순절기적비(盧大益殉節紀蹟碑)는 노대익과 열부 금성 오씨(錦城吳氏)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 상서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내변산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736호선을 따라 우슬재를 넘으면 유동마을이 나오는데 유동마을 초입부 도로변에 자리한다. 화강석으로 짜맞춘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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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백천(白川)이라는 명칭은 희고 깨끗한 물이 항상 흐르는 하천이라 하여 붙여졌다.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와 감교리 경계의 서쪽 산기슭 아래 청림리 창수동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가는골 저수지를 형성한 후 우슬재 아래 청림리 남수동에서 남쪽, 남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다가 변산면 중계리 중계교 인근에서 직소천에 합류되어 부안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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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 지역에서 전해지는 전통 민속주. 부안 팔선주는 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 지역에서 자생하는 마가목, 음정목, 개오동[노나무], 오갈피, 석창포(石菖蒲), 위령선(葳靈仙), 창출(蒼朮), 쇠무릎 등 총 8가지의 약재를 달인 물로 멥쌀, 누룩과 함께 빚은 명주이다. 부안 팔선주는 예로부터 신선들이 즐겨 마신 약주로 불리며 내려오는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전통 민속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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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 있는 소금 및 식료품 제조업체. 삼보식품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의 내변산 자락에서 2005년에 창업하여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식료품 제조업체이다. 삼보식품에서 출시하여 특허를 받은 ‘정 깊은 삼보 죽염 된장, 죽염 간장, 죽염 청국장’은 전라북도의 명품 장류 중 하나이다. 삼보식품의 장류는 천일염 대신 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23호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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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명절, 계절, 시절, 절기 등에 맞춰 만들어 먹는 음식.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계절·절기(節氣) 등과 밀접한 농경 위주의 생활을 해오며 풍작을 기원하거나 수확에 감사하는 등 여러 가지 농경의례(農耕儀禮)를 주기적으로 치러왔다. 이런 주기적이고 관습적인 의례는 세시 풍속의 발달과 함께 우리만의 고유한 식문화를 형성해 왔다. 세시 음식은 이런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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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주민들이 먹어 온 음식과 그 관련 생활. 전라북도 부안은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얻어지는 풍부한 식재료로 인해 오래 전부터 음식 문화가 발달하였다. 호남평야의 요충지로서 쌀 생산량이 많고, 계화도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농가에서는 여름에는 주로 된장을 곁들인 식은 보리밥을 상추에 싸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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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 ‘와룡소(臥龍沼)’는 누워 있는 용의 형상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와룡소 계곡(臥龍沼溪谷)은 변산반도 내변산을 흐르는 백천 계곡의 지류로서 총길이 약 5㎞에 이르는 계곡이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용각봉[370.0m]과 남옥녀봉[434.4m] 사이에서 시작되어 대체로 북향하면서 중간에 와룡소 폭포와 와룡소를 이룬다. 가마소 삼거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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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청림 저수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의 주 수원공으로서, 수혜 구역인 청림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농촌 용수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2000년 10월 27일에 착공하여 2009년 7월 24일에 준공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자였고,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이었다. 청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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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부안군 직영 청소년 수련 시설. 청림 천문대 청소년 수련 시설은 국내 제1호 청소년 천문 체험 시설로서 청소년의 심신 단련 및 정신 수양과 천문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적 상상력 키우기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11년 4월 5일 전라북도 부안군이 설립하여 직영하고 있다. 청림 천문대 청소년 수련 시설은 대지 면적 8,075㎡에 건축 면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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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절터. 청림사(靑林寺)가 언제부터 운영되었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청림사(靑林寺)’명 기와의 제작 기법과 지표상에 산재되어 있는 기와편의 속성, 석조 유물의 조영 기법 등을 참고할 때 고려~조선 시대에 걸쳐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림사지(靑林寺址)는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청림마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