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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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 사상과 정절을 으뜸으로 삼았다. 조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장하여, 충효열(忠孝烈)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정려(旌閭)를 내려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정려의 종류에는 정려비와 정려문, 정려각 등이 있다. 경주 김씨 정려(慶州金氏旌閭)는 개항기에 경주 김씨(慶州金氏) 가문의 효자 김응규(金應圭)와 김응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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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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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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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병득(朴丙得)[1906~1945]은 1926년 부안청년동맹(扶安靑年同盟)에 가입하며 청년 운동에 참여했고, 노동자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하였다. 1932년 부안노동조합협의회 결성 관련 활동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치안 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박병득은 1906년(고종 43) 1월 7일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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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미륵불교 상서지부 교당. 백룡사[미륵불교]는 미륵불교의 상서지부 교당으로서 두봉(頭峯) 함길수(咸吉秀)와 화선(花仙) 김길순이 중창하였다. 미륵불교는 1934년에 정인표(鄭仁杓)[1897~1955]가 창시한 신종교이며 증산교파의 하나이다. 강일순(姜一淳)[1871~1909]을 미륵불(彌勒佛)로, 정인표를 아미타불(阿彌陀佛)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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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미륵불교 상서지부 교당. 백룡사[미륵불교]는 미륵불교의 상서지부 교당으로서 두봉(頭峯) 함길수(咸吉秀)와 화선(花仙) 김길순이 중창하였다. 미륵불교는 1934년에 정인표(鄭仁杓)[1897~1955]가 창시한 신종교이며 증산교파의 하나이다. 강일순(姜一淳)[1871~1909]을 미륵불(彌勒佛)로, 정인표를 아미타불(阿彌陀佛)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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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에 있는 상서면 관할 행정 기관. 상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을 구성하고 있는 7개 법정리[감교리, 가오리, 고잔리, 용서리, 장동리, 통정리, 청림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의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上西面) 지역은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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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지(智)·덕(德)·체(體)·예(藝)·기(技)가 조화로운 창의적 인간’이다. 이를 위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 전통을 계승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여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을 양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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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지(智)·덕(德)·체(體)·예(藝)·기(技)가 조화로운 창의적 인간’이다. 이를 위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 전통을 계승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여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을 양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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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용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으로서 탁자식과 기반식, 개석식으로 크게 나뉜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3만여 기로 추산되며, 이 중 2만여 기가 호남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의 고인돌은 2만 6000여 기로 집계되었는데, 63.3%인 1,665기가 고창군에 밀집하여 분포한다. 부안군에는 64곳의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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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음력 6월 6일에 거행하는 풍속. 유두(流頭)는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약자로,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유둣날’이라고도 한다. 이날 아침 각 가정에서는 유두면·밀전병·수단(水團)·건단(乾團), 그리고 피·조·벼·콩 등 여러 가지 곡식을 새로 나온 과일과 같이 사당에 차려 놓고 고사를 지낸다. 이를 유두천신(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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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에 거행하는 풍속. 한식(寒食)은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로 인식하는데,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다. 한식은 어느 해나 청명절(淸明節) 바로 다음날이거나 같은 날에 든다. 이때는 양력 4월 5, 6일쯤으로 나무 심기에 알맞은 시기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해 나무를 심는 이유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