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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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강강술래 놀이를 할 때 부르는 유희요. 「강강술래」는 추석이나 정월 대보름 달밤에 여러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빙빙 돌면서 춤을 추는 놀이를 수반하여 부르는 세시 유희요이다. 이를 「호박구덕[강강수월래]」이라고도 한다. 1993년 이소라가 집필하고 민속원에서 발행한 『한국의 농요』 제3집에는 이소라가 채록한 「강강술래」가 수록되어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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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배경으로 제작한 감독 이준익의 영화. 부안군 변산을 배경으로 제작한 「변산」은 부안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과 노을, 첫사랑과 고향을 소재로 한 감독 이준익의 영화이다. 영화 촬영 기간은 2017년 9월 11일~2017년 11월 18일이다. 「변산」은 2018년 6월 24일 부안 마실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개최하였고, 2018년 7월 4일에 개봉하였다. 같은 해에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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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년 신경준이 부안 변산의 내소사에 대해서 기록한 글. 「변산내소사기(卞山來蘓寺記)」는 조선 후기의 문인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1781년(정조 5)에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에 있는 내소사(來蘇寺)의 명칭 유래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한 글이다. 신경준은 자가 순민(舜民)이고, 호는 여암(旅菴)이며, 전라도 순창 출신이다. 세조를 거부하고 순창에 내려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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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월명암의 승려 부설 거사의 일생을 다룬 불교적 전기 소설. 「부설전(浮雪傳)」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로 236-180[중계리 사자동 산96-1]에 있는 월명암(月明庵)을 창건하였다는 부설 거사(浮雪居士)의 구도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한문 필사본 전기 소설이다. 「부설전」은 한문 필사본 1권으로 되어 있다. 신라 진덕 여왕 때에 향아라는 곳에 진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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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군가(郡歌). 「부안 군민의 노래」는 매년 5월 1일 부안 군민의 날과 부안군의 주요 행사에서 부안군 여성합창단과 부안 군민이 제창하고 있다. 「부안 군민의 노래」는 내림 마장조 4/4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성악곡이다. 곡의 구성은 마지막 8마디 후렴을 포함해 총 24마디이다. 세 도막 형식으로 큰 악절 8마디를 기준으로 A[a+b]+B[c+d]+A[a+b']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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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행된 토지 조사 사업 아래서 1918년에 제작된 전라북도 부안군 지도. 일제는 1910년부터 1918년까지 한반도 전역에 대한 대규모 토지 조사 사업을 추진하였고, 사업의 결과 중 일부로 지도 722도엽이 작성되었는데, 제132번 도엽이 전라북도 부안군 지도이다. 일제 강점기 제작된 1/5만 축척의 한반도 지도 722도엽 중 부안군 지역은 132번 부안 도엽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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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새만금 갯벌을 배경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전라북도 부안군의 새만금 갯벌을 배경으로 제작한 감독 이강길의 「살기 위하여」는 새만금 간척 사업의 갈등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이다. 감독 이강길은 2000년부터 부안군의 새만금에 터전을 잡고 10년간 「어부로 살고 싶다」 연작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왔다. 「살기 위하여」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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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천 냥을 건 수수께끼 내기로 아버지를 구한 아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수수께끼는 어떤 사물에 대하여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비유적으로 그 사물의 뜻이나 이름을 맞히는 놀이로, 질문에 대해서 재치 있는 대답을 요구하는 퀴즈이다. 그런데 이때 정답은 사실에 근거한 것보다 말의 의미를 억지로 가져다 붙인 것이거나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익살이나 농담,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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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서 청림사 동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청림사는 실상사, 선계사, 내소사와 더불어 전라북도 부안군의 4대 사찰로 꼽히던 곳이었다. 정팔룡(鄭八龍)이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1695~1728]의 난[무신란] 때 이 절을 근거지로 충청, 전라, 경상도 삼남 지방의 청림병을 지휘했다고 한다. 청림사가 언제 소실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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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발행한 향토지. 『변산의 얼』은 ‘전통문화 찾아 가꾸기’라는 시대적 관심사의 흐름을 따라서 명확한 고증과 풍부한 민속자료를 토대로 하여 전라북도 부안의 향토지로 발간되었다. 1권으로 661페이지이다. 표제는 ‘변산(邊山)의 얼-내 고장 전통 가꾸기’이다. 국회 도서관과 전북대학교 도서관, 전북도청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변산의 얼』은 제1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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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교육지원청에서 발행하는 교육 소식지. 『부안 교육』은 전라북도 부안교육지원청에서 펴내는 부안 지역 교육 관련 소식지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주요 교육 활동 내용과 현황, 교육 관련 정보 등을 알리고 있는 부정기 간행물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각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활동 소식을 시기별로 알리고, 각급 학교와 우수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교육 공동체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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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가 발간하는 활동 소식지. 『부안 예술』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에 소속된 각 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배출한 예술인들의 업적과 지역민들의 예술 활동 현황을 알리기 위해서 창간하였다. 1호~3호는 소책자 형태이며, 4호~6호는 4×6배판 책자이다. 『부안 예술』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부안예총]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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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청에서 발행하는 부안군의 소식지. 『부안군 소식지』는 부안군청의 성과, 역점 사업 등의 소개와 함께 부안의 인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군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재미있게 스토리화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2020년 현재 『부안군 소식지』는 타블로이드판 신문형 16면 인쇄물로 발행되고 있으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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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정리한 향토 지리지. 『부안군지』[1991]는 1947년에 만들어진 『부안군지』 이후 약 46년 만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향토 지리지이다. 『부안군지』[1991]는 전북향토문화연구회가 전라북도 부안군으로부터 위촉을 받아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민속 등 14편으로 편성하여 기술하였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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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정리한 향토지. 『부안군지(扶安郡誌)』[2015]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를 4권으로 요약 정리하여, 부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설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991년에 『부안군지』가 편찬·간행된 지 24년 만인 2010년 4월에 새로운 군지를 만들기 위해 부안군지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어 원고가 집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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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경 편찬된 전라도 부안현의 지리 정보들을 모은 읍지. 『부안읍지(扶安邑誌)』[想白古 915.14-B85]는 1877년(고종 14)에 작성되었다. 항목 구성으로 보아 1788년~1796년에 이루어진 전국 지리지 『해동여지통재(海東輿地通載)』 편찬 작업의 일환으로 작성된 읍지를 토대로 하여, 일부 내용을 당시의 사정에 맞게 수정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첨부된 지도는 18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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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부안향교의 유림들에 의하여 간행된 향토지. 부안향교의 유림들 가운데 김복철(金福喆)이 편집했고, 허단(許檀)이 발문을 썼다.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고, 반곽(半廓)의 크기는 22.0×15.7㎝이다. 행자 수는 10행 22자, 주쌍행[고서에서 주를 표시할 때 본문 사이에 작은 글씨, 두 개의 행으로 기록한 것]이다. 판심은 내향삼엽화문어미(內向三葉花紋魚尾)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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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초·중엽 비변사에서 편찬한 전라도 부안현의 채색 방안 지도. 『비변사인방안지도』의 형태는 서첩(書帖)으로 장정된 채색 지도로, 지도 바탕에 가로 세로 격자선이 그어져 있다. 이 격자선을 방안(方眼) 또는 경위선 표식(經緯線表式) 이라고 한다. 경위선 표식 군현 지도는 일정한 크기의 방안을 바탕에 표시하여 축척을 나타냈으므로 방안의 크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역의 크기를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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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솔바람소리문학회에서 매년 발행하는 문예지. 『솔바람 소리』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모임인 솔바람소리문학회에서 만든 동인지로서 회원들의 고군분투하는 문학에 대한 열정이 작품으로 승화되어 수록되고 있다. 솔바람소리문학회 회장을 발행인으로 하여 현재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발간되어 왔다. 문예 동인지 『솔바람 소리』를 알기 위해서는 동인지의 창간 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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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에 편찬된 『호남읍지』에 수록된 부안현 읍지. 『호남읍지(湖南邑誌)』는 19세기 고종 초기의 정국 운영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자료이다. 고종 연간에는 탕평군주(蕩平君主)를 모범으로 삼아서 다양한 문물 제도가 재정비됨으로써, 세도 정치기에 단절되었던 통치 제도의 연결고리를 회복하고자 하였다. 『호남읍지』는 바로 18세기의 전통을 재결집해 국가의 지방 통치에 활용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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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에 편찬된 『호남읍지』에 수록된 부안현 읍지. 『호남읍지(湖南邑誌)』는 19세기 고종 초기의 정국 운영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자료이다. 고종 연간에는 탕평군주(蕩平君主)를 모범으로 삼아서 다양한 문물 제도가 재정비됨으로써, 세도 정치기에 단절되었던 통치 제도의 연결고리를 회복하고자 하였다. 『호남읍지』는 바로 18세기의 전통을 재결집해 국가의 지방 통치에 활용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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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2023년 8월 1~12일 개최되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The World Scout Jamboree]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며, 세계 172개국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5만 명 이상이 참여하여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전 세계적인 야영 대회이다. 잼버리(jamboree)의 어원은 ‘유쾌한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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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22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일어난 좌익 세력의 24시간 총파업 투쟁. 1947년 3월 22일 전국에서 24시간 총파업 투쟁이 일어났다. 전라북도 부안에서도 총파업 투쟁이 일어났으나 부안 남로당의 확대 해석으로 총파업의 규모가 군민 항쟁 형태로 확대되었다. 3·22 사건이 발생한 것이었다. 이후 남로당 간부들은 경찰에 쫓겨 대부분 피신했고, 영문도 모른 채 총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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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에 실시된 제헌 국회 의원 선거의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 선거. 1945년 광복 이후 한국 문제 처리를 둘러싼 미국과 소련 간의 갈등이 결국 한국의 분단으로 귀결되면서, 1948년 유엔의 결의에 따라 5·10 총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5·10 총선거는 북한 지역을 제외하고 남한 지역에서만 실시된 선거였고, 전체 의석 200석 중 4·3 항쟁이 진행 중이던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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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생하는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가시연꽃은 아시아 특산의 1속 1종인 희귀 식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인도, 중국, 대만, 일본, 만주, 몽고 등지에 걸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강원도 이남에 분포하며,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풍호(楓湖)가 가시연꽃이 자랄 수 있는 북한계선이다. 풍호는 강릉시 남쪽에 위치한 석호(潟湖)로서 가시연꽃의 자생 북한지(自生北限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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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1세기 초에 팔레스타인 북부 갈릴리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의 종교로 시작된 기독교의 한 분파이다. 기독교는 본래 하나의 교명으로 통용되었으나, 1529년 쉬파이어 의회가 가톨릭의 결정에 불복[protestantio]하면서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라는 교명이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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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만든 죽염. 죽염이 가진 효능의 핵심은 대나무의 유효 성분과 천일염이 함유한 미네랄 성분의 결합에 있다. 따라서 좋은 원료[소금]의 사용 여부와 죽염 굽는 기술에 따라 효능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바다에 인접하고 대나무가 풍부한 황토 산지가 있어 죽염 생산의 최적지로서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개암 죽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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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소금 및 식료품 제조업체. 개암죽염식품은 대한민국 최초로 죽염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이룬 기업이다. 개암죽염식품은 불가에서 내려온 죽염 제조의 전래 비방을 현대화하는 방식으로 죽염 생산을 대중화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죽염 제조 공장 설립 허가를 취득하였다. 1990년 죽염 고추장, 죽염 된장, 죽염 간장이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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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뿌리째 데친 갯나물에 갖은 양념을 하여 무친 향토 음식. 갯나물은 이른 봄에 뿌리째 캔 갯나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된장을 비롯한 간장, 다진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설탕 등의 갖은 양념에 무쳐 먹는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갯나물은 그 자체로 짠맛이 약간 있어 싱겁게 양념하는 것이 좋으며, 오돌오돌하게 씹히는 맛이 있고, 된장의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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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검은머리물떼샛과의 조류. 몸길이는 약 43㎝, 날개 길이는 23~28㎝, 부리 길이는 79~109m이다. 부리 길이가 물떼새 종류에서 제일 길다. 암수의 모습이 비슷하며 머리와 가슴과 등은 검고 배 부분은 흰색이다. 날개의 윗면은 검은색이고 아랫면은 하얀색이다. 꼬리는 끝이 검고 눈과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머리와 등 부분이 검고 배는 흰색이라서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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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에 있는 숲. 격포리 죽막동 마을 숲은 마을 입구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수구막이 숲으로 비보 역할을 하는 민간 신앙 유적이다. 수구막이란 마을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거나 마을의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것을 말한다. 마을 숲은 민속적으로는 마을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이고, 풍수지리적으로는 좋은 땅을 조성하는 구조물이며, 심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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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국가 어항. 국가 어항은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을 의미한다. 국가 어항의 지정권자는 해양수산부 장관이며,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113개 항이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어청도항, 연도항, 말도항, 개야도항, 격포항, 위도항, 구시포항 등 7개 항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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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수산 시장. 격포항 수산 시장은 1986년 3월 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격포항에 있다. 국가 어항은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으로서,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한다. 격포항은 위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속한 2개의 국가 어항 중 하나이다. 격포항 수산 시장은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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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 위도, 식도, 상왕등도, 하왕등도 등을 육지와 연결하며 전라북도 부안군 부속 도서들의 관문으로 기능하는 부안 지역의 대표적인 여객선 터미널이다. 격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부속 도서들과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건립되었다. 2000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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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요트 계류장. 격포항 요트 마리나는 요트 계류장의 설치를 통한 해양 레저 스포츠의 활성화와 해양 스포츠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격포항 요트 마리나는 2010년 6월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요트를 접안하는 해상 계류 시설과 부대시설이 완공되며 2011년 12월 6일 준공식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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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2016년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내 총생산은 당해 가격으로 1조 2950억 6400만 원으로 전라북도의 2.8%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의 14개 시군 중에서는 9위, 8개 군 중에서는 완주군[9.9%], 고창군[3.0%]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했다. 지역 내 총부가 가치의 업종별 구성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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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치·김격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우리나라 김씨 성은 두 계열인데 김알지(金閼智) 자손 계열과 김수로왕(金首露王) 자손 계열이다. 경주 김씨(慶州金氏)는 김알지 계열로 대본(大本)을 이룬 성씨이다. 김알지와 관련한 전설은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자세히 나오는데, 그 금궤에서 나온 아이의 자손들 가운데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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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면우·이광휘·이만승·이집탁·이우상·이헌삼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경주 이씨(慶州李氏)는 신라의 전신인 사로(斯盧) 6개 씨족 취락 중 양산촌(楊山村)의 촌장인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한다. 신라 진골 소판공(蘇判公) 이거명(李居明)이 중시조이다. 본관 발상지인 양산촌이 뒤에 경주로 바뀌었기 때문에 경주를 본관으로 삼았다. 중시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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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에 있는 백합 요리 전문 음식점. 계화 회관은 백합죽을 주요 메뉴로 하는 40여 년 전통의 백합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백합 살에 불린 쌀을 넣고 끓인 백합죽, 맑은 백합탕, 고소한 백합 파전 등 백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는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갯벌이 발달했다. 백합은 하구 갯벌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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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도와 육지인 동진면과 하서면을 연결한 간척 사업. 계화도 간척 사업은 1963년부터 1968년까지 부안군 계화도[행안면]와 동쪽의 동진면을 연결하는 제1방조제 및 계화도와 남쪽의 하서면을 연결하는 제2방조제를 축조하여 계화도와 육지 사이에 27.04㎢의 농경지를 조성한 간척 사업이다. 계화도 지역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 일본인들에 의하여 조선농지개발영단(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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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진 계화도 간척 사업과 새만금 간척 사업. 문헌 기록에 나타난 우리나라 최초의 간척은 고려 시대인 1235년(고종 22)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江華島)로 천도(遷都)한 조정에서 해상 방어를 목적으로 연안 제방을 구축한 것이다.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농사 목적의 간척은 1248년(고종 35)에 병마판관(兵馬判官) 김방경(金方慶)이 식량 조달을 위해 청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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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가장 북단에 있는 면이다. 계화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간재로 405[창북리 472번지]에 있다. 계화면(界火面)은 조선 시대 봉수가 설치되었던 계화도(界火島)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계화도는 현의 서쪽 30리에 있는데 조수가 물러나면 육지와 연결된다. 점방산 봉수는 현의 서쪽 6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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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있는 계화면 관할 행정 기관. 계화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을 구성하는 5개 법정리[창북리, 양산리, 계화리, 의복리, 궁안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간척 사업이 본격적으로 행해진 시기는 일제 강점기지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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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사슴과의 포유류. 몸길이는 약 77.5㎝~1m이며 무게는 약 9~11㎏로, 노루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작고 뿔이 없다. 위턱의 송곳니가 길게 자라서 끝이 구부러져 있으며, 수컷의 송곳니는 약 6㎝ 정도로 입 밖으로 나와 있다. 암컷의 송곳니는 수컷의 송곳니보다 작다. 송곳니는 적과 대항할 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나무뿌리를 캐는 도구로 이용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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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 구역. 고촌향(鼓村鄕)은 특수 행정 구역으로 부안군 관내에는 고촌향 외에도 신덕소(申德所)가 있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권151 전라도 전주부 부안현 조에 “속향이 1이니 고촌이요, 소가 1이니 신덕이다[屬鄕一 鼓村 所一 申德]. 고촌의 망성이 1이니 호이다[鼓村亡姓一 扈].”라고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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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고홍건(高弘建)[1580~1655]의 본관은 제주이며, 자는 입부(立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세호(考世豪)로 공조 참판에 증직되었고, 할아버지는 고사렴(高士廉)으로 병조 판서에 증직되었다. 아버지는 고희(高曦)로 호성공신(扈聖功臣)이며 호조 판서에 증직되었다. 어머니는 부령 김씨(夫寧金氏) 김의복(金義福)의 딸이다. 고희의 동생인 고현(高晛)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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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천일염 생산 염전. 조선 시대 전라북도 부안 지방에서는 바닷물을 끓여서 만드는 자염(煮鹽) 제조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였다. 당시 주 소금 생산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북부의 하서면 언독리와 계화면 대벌리 일대였다. 언독리와 대벌리는 과거 바다 지역이었으나. 계화도 간척 사업으로 현재는 육지가 되었다. 곰소 염전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으로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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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곰소 젓갈 전시 및 판매 체험 시설. 곰소 젓갈은 곰소 소금으로 칠산 어장[부안, 고창, 영광]의 물고기를 버무려 각종 가공품으로 생산하게 된 것이 그 유래이다. 곰소 염전에서 나는 양질의 천일염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곰소 젓갈 발효 식품 센터는 곰소 젓갈을 웰빙 수산 발효 식품으로 발전시키고,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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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밥에 곰소 젓갈들을 주요 반찬으로 차려서 파는 한 상의 음식. 곰소 젓갈 백반은 곰소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으로 담근 바지락젓, 갈치속젓, 밴댕이젓, 오징어젓, 꼴뚜기젓, 낙지젓, 창난젓, 어리굴젓, 가리비젓, 청어알젓, 명란젓 등 14가지~16가지의 곰소 젓갈 반찬으로 구성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백반 정식이며, 향토 음식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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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소금. 곰소 천일염은 천연 미네랄(mineral)이 풍부한 해수를 태양열로 증발·건조해 만든 고품질 천일염으로, 서해안 청정 해역의 새하얀 눈꽃이라 불린다. 비중 24도에서 생산하는 소금으로 바다의 각종 유익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염화마그네슘 함량이 거의 없고 간수 함유율이 낮아 김치 절임이나 젓갈류 등에 사용할 때 맛의 차이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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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만의 해수면 변동과 항구 이동. 1900년대 이후 곰소만[일명 줄포만]의 안쪽[동쪽]에서부터 토사가 퇴적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곳에 형성된 사포, 후포, 줄포, 곰소, 격포 등의 항구가 서쪽 방향인 곰소만의 바깥쪽으로 이동해 가고 있다. 곰소만은 부안군 남부의 줄포면, 보안면, 진서면, 변산면 그리고 고창군 북부인 부안면, 심원면, 해리면 일대의 만으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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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곰소항은 궁항항, 성천항, 송포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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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연구·개발되는 과학과 기술 및 관련 활동.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진강(東津江) 하류와 그 지류인 고부천(古阜川)을 끼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농업과 어업을 주로 영위해 온 지역이다. 농업 부문의 쌀 생산업이 대표적인 산업이었지만, 신성장 동력으로서 뽕·오디·누에 산업도 육성하고 있다. 산업화·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2차 산업인 제조업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여러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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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 등을 제공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라북도 남서쪽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황해에 접해 있고, 동쪽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북쪽은 동진강(東津江)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도권과 3시간 거리, 전주권 및 광주권과 1시간 이내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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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광을 시조로 하고, 김주만·김증여·김영환·김우보·김창현·김우태·김성발·김낙현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광산 김씨(光山金氏) 시조는 김흥광(金興光)으로 신라 제49대 헌강왕(憲康王)의 셋째 아들이라고 전한다. 김흥광이 통일 신라 후기 나라에 난리가 날 것을 미리 알고 무진주 서일동[현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으로 자리를 옮겨 학문을 닦으며 살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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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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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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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뱀과의 파충류. 몸은 원통 모양으로 길며 몸길이는 1.5~1.8m이다. 우리나라에 사는 뱀 가운데 가장 크다. 사는 곳에 따라 검은색에서 누런빛을 띤 갈색에 이르기까지 몸빛이 다양하며, 가로줄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서해안의 섬에는 전체적으로 검은빛을 띠는 개체가 서식한다. 등 중앙부의 비늘은 용골이 뚜렷하나 배 쪽으로 갈수록 희미해진다.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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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예전부터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해 내려오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 전승은 행위나 물질이 아니라 말로 전승되는 문화를 지칭한다. 구비 전승은 크게 문학적 성격을 지닌 구비 문학과 욕설이나 금기어, 은어나 속신어 같은 비문학적 성격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설화·속담·수수께끼·민속극 등처럼 이야기나 재담을 하거나, 민요·무가·판소리 등처럼 노래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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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외변산 지역과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질 명소 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의 비경.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고창·부안권 국가 지질 공원]은 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의 지질 명소 12개소를 중심으로 2017년에 지정되었다. 이 중 부안군의 지질 명소 6곳 중 4곳[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이 외변산 지역에 위치하며, 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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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외변산 지역과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질 명소 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의 비경.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고창·부안권 국가 지질 공원]은 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의 지질 명소 12개소를 중심으로 2017년에 지정되었다. 이 중 부안군의 지질 명소 6곳 중 4곳[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이 외변산 지역에 위치하며, 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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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서 변산반도를 거처 백산면 용계리를 경유하여 전라북도 부안군과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0호선(國道第三十號線)은 부안군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 경상북도[김천시·성주군]를 거쳐 대구광역시[달성군·서구]까지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부안과 대구의 지명을 따서 부안~대구선으로 명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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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산하의 부안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부안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 농산물의 유통 관리와 품질 관리를 담당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32년 10월에 곡물검사소 부안출장소·줄포출장소·백산출장소로 설치되었다가, 광복 후인 1949년에 농산물검사소 전주지소 부안출장소 및 줄포분소로 변경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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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일어난 국민 보도 연맹 가입 민간인 집단 학살 사건. 국민 보도 연맹(國民保導聯盟)은 1949년 6월 4일 정부 주도로 좌익 전향자들로 구성하여 발족시킨 관변 단체이다. 발족 목적은 남아 있는 좌익 세력을 뿌리 뽑고, 좌익 사상을 갖지 않은 불만 세력들도 정부의 관리 체계 속에 편입하여 미연에 반정부화를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결성 당시 가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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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궁항항은 곰소항, 성천항, 송포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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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기온, 강수량, 바람 등의 기후 특성. 부안 기상 관측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315-1번지[변산로 42]에 위치하며, 지점 번호는 243번이다. 1969년 5월 11일부터 관측을 개시하였다[해발 고도 12m]. 경위도 좌표는 북위 35° 43' 46", 동경 126° 42' 59" 지점이다. 30년간[1981~2010년]의 기상 자료를 평균한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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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구(金坵)[1211~1278]는 고려 시대 전라도 부령현[전라북도 부안군의 옛 이름] 출신으로 최씨 무인 집권기부터 원 간섭기 초에 활동한 학자 관료이다. 뛰어난 시문 능력으로 외교 문서 작성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만년에 부안에 은거하면서 후진을 양성하는 등 고려 후기 유학 발전에 기여하였다. 김구의 본관은 부안(扶安)[부령(扶寧)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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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영년(金永年)·김헌기(金憲基)·김광옥(金光玉)·김노순(金魯淳)·김제만(金濟萬)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김녕 김씨(金寜金氏)의 시조는 문열공(文烈公) 김시흥(金時興)이다. 김시흥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아들 김은열(金殷說)의 현손 김봉기(金鳳麒)의 넷째 아들이다. 고려 인종(仁宗) 때 묘청(妙淸)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금주군(金州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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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교육자이자 시인. 김민성(金民星)[1927~2003]은 부안여자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과 부안문화원 원장을 지낸 교육 사업가이자 10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다. 본관은 진주(晋州). 호는 범영(帆影)이다. 전라북도 부안의 진주 김씨(晉州金氏) 38대손인 백주(白洲) 김태수(金泰秀)와 정읍 태인 출신의 여산 송씨(礪山宋氏) 송한순의 첫째 아들이다. 김석성(金石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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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익복(金益福)[1551~1599]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계응(季膺)이다.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坵)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김후손(金後孫)이고, 할아버지는 김석량(金錫良)이며, 아버지는 행창락도 찰방(行昌樂道察訪)[창락도는 경상도 풍기의 창락역을 중심으로 한 역도임]을 지낸 김광(金光)이다. 부인은 순흥 안씨(順興安氏)이다. 위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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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바지락죽 전문 향토 음식점. 김인경 바지락죽은 직접 재배한 뽕잎과 오디를 이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천천히 조리하는 바지락죽 전문 음식점이다. 김인경의 바지락죽은 쫄깃한 바지락과 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죽에 들어가는 쌀은 부안 계화 쌀만 사용한다. 부안 계화 쌀은 찰지고 향이 좋으며 죽을 끓였을 때 퍼지지 않고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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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일좌(金日佐)[1664~1722]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여해(汝諧), 호는 만은(晩隱)이다.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坵)의 후손으로, 진사(進士) 김응별(金應鱉)의 현손(玄孫)이며, 아버지는 김근(金瑾)이다. 김일좌는 1664년(현종 5)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36세 때인 1690년(숙종 16)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16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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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치원(金致遠)[1572~?]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사의(士毅), 호는 계곡(桂谷)·직절(直節)이다.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垢)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김종(金宗)이고, 할아버지는 김승정(金承貞)이며, 아버지는 김장(金鏘)이다. 부인은 김정간(金廷幹)의 딸이다. 김치원은 1572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32세 때인 16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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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을 시조로 하고, 김행원·김검록·김의현·김처대·김인열·김제환·김상표·김태현·김산·김만창·김목·김영국·김윤오·김재환 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우리나라 성씨 중 그 수가 가장 많은 김해 김씨(金海金氏)의 시조는 가락국(駕洛國)의 김수로왕(金首露王)이다. 중시조는 김수로왕의 11세손인 김유신(金庾信)이다. 김해 김씨는 세 파로 나누어지는데 김유신의 후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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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잠자릿과의 곤충. 꼬마잠자리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로 성충의 몸길이가 13㎜ 정도에 불과하며 뒷날개의 길이는 15㎜ 내외이다. 그래서 학명[Nannophya pygmaea]에도 크기가 작은 종족을 뜻하는 피그미(pygmy)라는 말이 들어간다.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수컷은 바탕색이 주황색이고 각각의 배마디에 미색의 줄무늬가 있다. 성숙한 수컷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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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끓여 식힌 간장이나 젓국에 꽃게를 담가 삭힌 향토 음식. 꽃게장은 게딱지와 다리를 문질러 씻은 꽃게를 물기를 뺀 후 간장과 물에 섞고 각종 양념과 한약재를 넣어 끓인 장에 3일간 숙성시킨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맛이 비릿하지 않고 쫀득쫀득하며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속담으로 유명한 음식이 바로 꽃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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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재원 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고려 개국 공신 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하는 당홍계(唐洪系)와 고려 시대 금오위 별장동정을 지낸 홍선행(洪先幸)을 시조로 하는 토홍계(土洪系)의 두 계통으로 나뉜다. 개항기 당홍계에서 많은 의병을 배출하였는데,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洪範圖)가 대표적이다. 토홍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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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내소사를 배경으로 하는 근대 문학 이후의 시 문학 작품. 문학사에 있어서 시대 구분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현대 문학은 언제가 시작인지에 대해서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문화의 대중화가 시작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나온 문학 작품을 말한다. 그중에서 ‘내소사 배경 현대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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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내소사를 배경으로 노래한 한시 작품.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소재한 내소사(來蘇寺)는 삼국 시대 백제의 승려 혜구 두타가 창건한 사찰로 애초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그런데 ‘소래사’가 ‘내소사’로 바뀐 것은 중국의 소정방(蘇定方)이 이 절에 찾아왔던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신경준(申景濬)의 『여암유고(旅菴遺稿)』 권4 「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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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데 쓰는 도구 및 기구. 농기구(農器具)는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을 말한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농기구는 주로 인력과 축력을 사용하여 농사를 짓는 데 사용하고 있다. 농경을 위해 처음 단순한 나무로 시작한 농기구는 경서(耕耡) 용구[갈기], 파종 용구[씨뿌리기], 시비 용구[비료 주기], 관개 용구[물 대기], 수확 용구[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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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토지를 통해 인간 생활에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 내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고서저의 지형으로 황해에 나와 있는 반도 지역이다. 남서부는 변산(邊山)에 둘러싸여 있고, 북동부는 넓고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지형적인 영향과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겨울에 적설량이 많은 기후적 특징을 갖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전체 면적은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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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토지를 통해 인간 생활에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 내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고서저의 지형으로 황해에 나와 있는 반도 지역이다. 남서부는 변산(邊山)에 둘러싸여 있고, 북동부는 넓고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지형적인 영향과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겨울에 적설량이 많은 기후적 특징을 갖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전체 면적은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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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협동조합. 농업 협동조합은 농업 경영이나 생산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이 일정한 경제 활동을 공동으로 영위하며 농업 발전 및 농민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경제 단체이다. 1961년「농업 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발족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조직 기반과 사업 규모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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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곤충으로 지정된 누에나방과의 애벌레. 몸길이는 0.2~8㎝이다. 몸통은 원통형이며, 머리·가슴[3마디]·배[10마디]의 세 부분으로 구별된다. 머리에는 홑눈과 더듬이와 입이 있다. 더듬이는 머리의 하단부 구기(口器) 부근에 1쌍이 있으며 미각과 후각 기능을 갖고 있다. 홑눈은 더듬이 윗부분에 부챗살 모양으로 6쌍이 있으나 시각 작용을 하지 못한다. 입은 윗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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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서 매년 8월 초 특산물인 뽕과 오디를 주제로 개최되는 지역 축제. 부안은 바다와 인접해 산과 평야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뽕나무 재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잠업은 1970년대까지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었다. 1975년에는 부안군의 양잠 농가가 5,236호가 될 정도로 호황을 누렸으나 세계 석유 파동의 여파로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쇠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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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시조로 하고, 서상구·서산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달성 서씨(達城徐氏)의 시조는 서진(徐晉)이다. 서진은 고려 때 봉익대부 판도판서(版圖判書)에 올라 달성군(達城君)에 봉하여졌다. 서진은 대략 1260년(원종 1)에서 1280년(충렬왕 6)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서씨의 대종은 이천 서씨(利川徐氏)로 여기에서 달성 서씨, 장성 서씨(長城徐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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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빗과의 포유류. 몸길이는 50~68㎝, 꼬리 길이는 40~45㎝로 꼬리가 몸통의 길이보다 약간 짧다. 몸무게는 약 2~3㎏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상당히 작다. 족제비와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지만, 몸이 약간 크고 다리가 짧다. 보통 귀는 털 밖으로 나와 있고, 머리는 가늘고 길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꼬리는 길고 끝이 가늘다. 털은 부드럽고 광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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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 음식점. 당산마루는 150년 된 한옥의 정취와 함께 전통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향토 맛집이다. 부안군청 인근에 있으며, 식당 곳곳에 있는 오래된 소품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식점이다. 당산마루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물인 뽕을 주제로 뽕이 들어간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여 부안을 홍보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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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총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고, 그중 5개가 부안군에 있다. 대리항은 도청항, 모항항, 왕포항, 벌금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대리항 일대의 기온은 최고 36.6℃, 최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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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잠자릿과의 곤충. 성충은 몸길이가 38~43㎜ 내외이고, 뒷날개의 길이는 30~34㎜ 내외이다. 대모(玳瑁)[Eretmochelys imbricata]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인 바다거북의 일종이다. 대모잠자리의 날개에 있는 세 개의 짙은 흑갈색 반점이 대모의 등딱지 무늬와 비슷해 대모라는 이름이 붙었다. 북한에서는 호박점잠자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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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전통 목재 건축 기능 보유자. 대목장(大木匠)은 나무를 사용해 전통 건축물을 짓는 장인으로 목재의 마름질부터 건축 설계, 공사의 감리 등 건축의 전 과정을 주관한다.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는 일로 업을 삼은 사람을 목수 또는 목장(木匠)이라 통칭한다. 그 가운데 문짝·반자·난간과 같은 사소한 목공을 맡아 하는 소목(小木)과 구분하여 따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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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대추귀고둥과의 복족류. 크기는 3㎝이고 각 폭은 1.5㎝ 내외이며, 껍데기는 대추 모양으로 길쭉하다. 체층 위에 있는 층은 원뿔 모양으로, 껍데기 주둥이에서 한 바퀴 돌아왔을 때의 가장 큰 한 층은 껍데기 높이의 4/5에 이른다. 껍데기 주둥이도 매우 커서 껍데기 높이의 약 2/3에 달한다. 껍데기는 갈색의 각피로 덮여 있고 두꺼운 편이다. 껍질 입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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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대합 살을 다져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혀서 지진 종가 음식. 대합전은 대합 살을 다져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 뿌린 후 대합 껍질에 채우고, 밀가루를 고루 묻혀 풀어 놓은 달걀에 담갔다가 건져서 지진 전이며,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제례 음식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대합은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로 모래나 펄에 서식하며, 생합이나 백합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에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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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 대항은 산세가 마치 커다란 학이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큰 대(大) 자와 학 학(鶴) 자를 써서 ‘대학(大鶴)’이라 했고, 사람들이 마을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학의 목에 터를 잡았다 하여 큰 대(大)와 목 항(項) 자를 써서 ‘대항(大項)’이라 명명하였다. 대항 갯벌 체험장은 펄이 적고 모래가 많은 편이라 안전하게 갯벌 체험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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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생하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대흥란(大興蘭)은 잎이 없는 부생 식물(腐生植物)로 부식질(腐植質)이 많은 숲속에서 자란다. 잎이 없으므로 엽록소 형성을 못해 담자균류에 기생해 살아가며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흥사(大興寺) 일원에서 처음 발견되어 ‘대흥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대흥사가 자리한 산이 두륜산(頭輪山)이어서 ‘두륜란(頭輪蘭)’이라고도 한다. 그동안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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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총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으며 그중 부안군에는 5개가 있다. 도청항은 모항항, 왕포항, 대리항, 벌금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도청항 일대 기온은 최고 36.6℃, 최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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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문을 시조로 하고, 정한용·정찬용·정인환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우리나라 정씨(鄭氏)는 대부분 신라 6부촌의 진지 촌장(珍支村長) 지백호(智伯虎)의 후손이다. 신라 유리왕(儒理王) 때 지백호가 정씨로 사성(賜姓)을 받은 것이 시작이다. 그러나 세계(世系)가 전해지지 않아 신라 경애왕(景哀王) 때 병부 상서를 지낸 정완(鄭玩)의 아들 정회문(鄭繪文)을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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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 전라북도 부안군은 산림과 넓은 해안가와 하천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러 종의 동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산간 및 해안가와 하천의 개발로 많은 생명체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개체 수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중대형 포유류는 총 3목 6과 12종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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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 전라북도 부안군은 산림과 넓은 해안가와 하천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러 종의 동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산간 및 해안가와 하천의 개발로 많은 생명체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개체 수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중대형 포유류는 총 3목 6과 12종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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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북동쪽에 자리한 면이다. 동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진로 89[봉황리 354-3번지]에 있다. 동진(東津) 지명은 조선 전기 『고려사(高麗史)』에 ‘동진교(東津橋)’라는 다리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며, 이후 여러 사서들과 『부안읍지』에 언급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안현(扶安縣)’ 편에는 ‘동진-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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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에 있는 동진면 관할 행정 기관. 동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을 구성하는 9개 법정리[봉황리, 내기리, 하장리, 장등리, 동전리, 안성리, 본덕리, 증산리, 당상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전라북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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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 두포(頭浦)는 본래 바닷물이 오간다고 하여 통할 통(通) 자와 개 포(浦) 자를 써서 ‘통포(通浦)’라 불렀고, 통포의 높은 곳을 ‘상두동(上頭洞)’이라 불렀다. 이후 1972년 행정 구역 조정으로 통포와 상두동을 합쳐 행정리로 분리하면서 상두동의 두(頭)와 통포의 포 자를 따서 두포라 명명하였다. 두포 갯벌 체험장은 하루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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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동정리 송산효도마을 내에 있는 중증 장애인 생활 시설. 둥근마음보금자리는 원불교 정신이 가진 무자력자 보호 및 자력 양성의 도·교리에 근거하여, 장애인의 보호·재활·자립과 입주자들의 사회 구성원 역할 수행 지원, 사회 통합 사업·프로그램의 개발·실행, 사회 복지의 고전적 의미·역사성 계승과 현대적 사회 복지 증진의 기초 마련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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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 등용에서 소값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벌인 농민 투쟁. 1978년 ‘수입 자유화 기본 방침’이 확정되었고, 1980년대 들어서는 수입 개방 농정으로 350여 종의 농축산물이 국내에 수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1980년부터 1984년까지 육우 17만여 마리, 젖소 3만 5000마리, 소고기 2억 7000여만 근이 수입되어 소값이 폭락하였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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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본당. 등용성당은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변산면, 위도면 전역을 담당하고 있는 천주교 성당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하서면, 변산면, 위도면 지역을 중심으로 천주교 진리의 전파와 함께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이끌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 및 지역 주민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등용성당의 역사는 19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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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이매창 기념 공원. 이매창(李梅窓)[1573~1610]은 조선 선조(宣祖) 때의 여류 시인이다. 이름은 계생(癸生, 桂生) 또는 향금(香今)이라 했으며, 자는 천향(天香)이고 호는 매창(梅窓)이다. 전라북도 부안의 아전 이탕종(李湯從)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 어머니를 잃었다.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시(詩)에 뛰어났으며, 가무에도 소질이 있었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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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빗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매화마름은 꽃은 매화를 닮고 잎은 붕어마름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 전라북도 고창군까지 서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예전에 매화마름은 흔한 들꽃이었다. 4월 중순경부터 모내기 전까지 물을 가두어 놓은 논에 지천으로 피었다. 그러나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경지 정리가 이루어지면서 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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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 면민의 날, 읍민의 날, 군민의 날 등은 보통 농촌 단위 지방 자치 단체에서 행해 온 주민 대동 한마당 성격의 축제이다. 부안군은 1개 읍, 12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개 읍·면에서 읍민 또는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면민의 날을 개최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지역은 백산면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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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해수욕장. 모항 해수욕장은 변산반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모항 갯벌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띠가 많이 자라는 곳이라 하여 띠 모(茅) 자, 배가 지나가는 목이라 하여 목 항(項) 자를 써서 ‘모항’이라 하였다. 변산반도를 아우르는 국도 30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변산반도를 가로지르는 지방도 736호선과 교차하는 마동 삼거리에서 남서쪽으로 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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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해수욕장. 모항 해수욕장은 변산반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모항 갯벌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띠가 많이 자라는 곳이라 하여 띠 모(茅) 자, 배가 지나가는 목이라 하여 목 항(項) 자를 써서 ‘모항’이라 하였다. 변산반도를 아우르는 국도 30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변산반도를 가로지르는 지방도 736호선과 교차하는 마동 삼거리에서 남서쪽으로 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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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모두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으며 그중 부안군에는 5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다. 모항항은 도청항, 왕포항, 대리항, 벌금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모항항 일대의 기온은 최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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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년 전라북도 부안군 일대와 충청도, 경상도 등지에서 영조와 노론 정권에 반대하여 소론 준론이 주도하며 일으킨 반란 사건. 무신란(戊申亂)은 1728년(영조 4) 3월 15일~3월 24일에 소론(少論) 준론(峻論)과 남인(南人) 사족(士族) 등이 연합하여 일으킨 반란 사건이다. 영조의 폐위와 소현 세자(昭顯世子) 증손 밀풍군(密豊君) 이탄(李坦)의 왕위 추대를 위해 일으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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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섬 가운데 사람이 살지 않는 섬. 부안군의 섬은 변산면에 4개, 위도면에 24개의 총 28개 무인도(無人島)가 있고 변산면의 하섬, 위도면의 위도(蝟島)·식도(食島)·정금도(井金島)·거륜도(車輪島)·상왕등도(上旺嶝島)·하왕등도(下旺嶝島) 등 7개 유인도(有人島)가 있다. 부안군의 도서 지역의 암석은 부근 해안 일대와 비슷하여 육도(陸島)이다. 육도는 육지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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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문화·예술 현황, 정책, 관련 단체 및 활동. 전라북도 부안군의 문화·예술 활동은 봉산구로회, 칠노회, 부풍시사의 시조 문학과 풍류 문화에서 시원(始原)을 찾을 수 있으며, 그 예맥을 부풍율회가 계승하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문화·예술 정책은 글로벌 휴양 관광 도시 조성을 목표로 관광과 연계한 문화·예술 진흥과 부안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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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문화·예술 현황, 정책, 관련 단체 및 활동. 전라북도 부안군의 문화·예술 활동은 봉산구로회, 칠노회, 부풍시사의 시조 문학과 풍류 문화에서 시원(始原)을 찾을 수 있으며, 그 예맥을 부풍율회가 계승하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문화·예술 정책은 글로벌 휴양 관광 도시 조성을 목표로 관광과 연계한 문화·예술 진흥과 부안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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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해역에서 잡은 물메기를 고춧가루, 무, 파, 콩나물 등과 함께 끓인 국. 물메기탕은 전라북도 부안 해역에 서식하는 물메기를 잡아 고춧가루를 푼 물에 토막 쳐 넣고, 무, 파, 콩나물 등의 재료와 함께 끓여 내는 국이며, 전라북도 부안군의 향토 음식이다. 물메기는 쏨뱅이목 꼼칫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예전에는 피부와 살이 연해 일정한 모양을 갖추기 어려워 생선으로 취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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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9일부터 1948년 8월 14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을 포함한 남한 지역을 미군이 통치한 시기. 광복 후 일제 강점기의 질곡에서 벗어난 한국인들에게는 친일파 청산과 자주 독립 국가 건설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의 해결이 중요했다. 그러나 미국은 자본주의 세계 질서의 유지 및 재편성을 목표로 광복 이전부터 한국에 대한 신탁 통치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당시 한국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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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논문·박동춘·박동래·박순진·박규·박창동·박진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밀양 박씨(密陽朴氏) 시조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제1왕자 밀성 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忱)이다. 밀성은 밀양의 옛 이름이다. 고려 문종(文宗) 대에 문하시중을 지낸 박언부(朴彦孚)를 중조로 하는 문하시중공파(門下侍中公派)를 비롯하여 박언상(朴彦祥)를 파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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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사회적 기업. 바다의 향기는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로서 장애인의 취업에 필요한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이 곤란한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위탁을 받아 신체·정신 장애인 단체인 부신정회가 운영하고 있다. 바다의 향기는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고취시켜 자립 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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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평생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성인 학습자 문자 해득 교육. 바래(BALE)는 ‘부안 라이프롱 에듀케이션(BuAn Lifelong Education)’의 축약 표현으로 부안군의 평생 교육을 의미한다.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시기나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워 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평생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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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성인 대상 평생 교육 활동. 과학 기술의 발달로 고령화 사회가 눈앞에 다가옴에 따라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이 한층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워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평생 학습 공동체의 조성 필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국가와 지방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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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불린 쌀과 바지락에 쌀뜨물을 붓고 끓인 죽. 바지락죽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바지락을 참기름으로 볶다가 불린 쌀을 넣고 다시 볶은 뒤 쌀뜨물을 붓고 끓이다가 쌀알이 푹 퍼지면 채소를 다져 넣고 끓이는 죽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바지락은 진판새목 백합과에 속하는 작은 바닷조개로, 흰색 바탕에 검은색 산 모양의 방사 무늬에서부터 황갈색 물결 모양의 무늬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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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언론인. 본관은 태인(泰仁)이다. 부인은 최규엽, 아들은 박일평, 딸은 박소희·박소원·박소라이다. 박권상(朴權相)[1929~2014]은 1929년 10월 25일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1948년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2년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1958년에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신문학(新聞學)으로 석사 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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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부안군에 거주하였던 실학자 유형원의 삶과 학문, 사상. 유형원(柳馨遠)[1622~1673]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덕부(德夫), 호는 반계(磻溪)이다. 세종(世宗) 때 우의정을 지낸 유관(柳寬)의 9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정랑 유성민(柳成民)이며, 아버지는 예문관 검열 유흠(柳𢡮)이다. 외할아버지는 여주 이씨(驪州李氏) 이지완(李志完)이다. 유형원은 열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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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동부에 있는 면이다. 백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백산로 335[덕신리 155-3번지]에 있다. 백산면(白山面)의 지명은 백산(白山)[47.4m]에서 왔다. ‘백(白)’은 ‘밝다’에서 온 말이고 ‘밝다’는 해가 뜨는 동쪽을 의미하는데, 이는 백산이 부안에서는 동편에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일부 학자들은 백제가 멸망할 때 마지막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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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불린 쌀에 백합살을 넣고 끓인 죽. 백합죽은 불린 쌀에 백합살을 빼낼 때 나오는 해수와 물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빼 놓은 백합살을 넣고 끓이는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죽이며, 향토 음식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백합은 진판새목 백합과의 조개이며, 민물의 영향을 받는 조간대(潮間帶) 아래 수심 20m까지의 모래나 펄에 서식한다. 백합은 모시조개와 모양은 비슷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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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총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고, 그중 5개가 부안군에 있다. 벌금항은 도청항, 모항항, 왕포항, 대리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벌금항 일대의 기온은 최고 36.6℃, 최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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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반도에 분포하는 산봉우리 전체. 변산반도[동경 126° 28'~126° 41', 북위 35° 36'~35° 43']에서 변산(邊山)이라고 불리는 특정 산봉우리는 없다. 즉, 변산은 특정 산이나 봉우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변산반도에 있는 산과 봉우리 전체를 의미하는 지명이다.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 등으로 불리었고,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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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기른 누에를 가공한 특산품. 전라북도 부안 지역은 150여 년 전통의 누에 마을과 30여 년의 양잠 산업 역사를 가진 누에 산지이다. 변산 누에는 연간 강수량이 풍부한 청정 지역 변산반도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100% 무농약으로 자연 재배되는 뽕잎으로 기른 누에를 재료로 생산하여 품질이 뛰어나다. 2006년 9월 전라북도 부안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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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기른 누에를 가공한 특산품. 전라북도 부안 지역은 150여 년 전통의 누에 마을과 30여 년의 양잠 산업 역사를 가진 누에 산지이다. 변산 누에는 연간 강수량이 풍부한 청정 지역 변산반도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100% 무농약으로 자연 재배되는 뽕잎으로 기른 누에를 재료로 생산하여 품질이 뛰어나다. 2006년 9월 전라북도 부안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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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유민 집단. 변산 도적은 조선 후기에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유민(流民) 집단으로 ‘변산적(邊山賊)’으로도 불렸다. 1728년(영조 4)에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일어난 무신란(戊申亂)에 사족(士族)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참가했는데, 부안 지역의 변산적(邊山賊)도 가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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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 보안면에 걸쳐 있는 마실길. 변산 마실길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8코스의 마실길이다. 조개미 패총길, 노루목 상사화길, 적벽강 노을길, 해넘이 솔섬길, 모항 갯벌 체험길, 쌍계재 아홉 구비길, 곰소 소금밭길, 청자골 자연 생태길로 이루어져 있다. 2009년부터 변산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변산 마실길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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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주변 여덟 군데의 경승지.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 위치한 변산 팔경(邊山八景)은 제1경 웅연조대(雄淵釣臺), 제2경 직소 폭포(直沼瀑布), 제3경 소사모종(蘇寺暮鐘), 제4경 월명무애(月明霧靄), 제5경 서해낙조(西海落照), 제6경 채석범주(採石帆柱), 제7경 지포신경(止浦神景), 제8경 개암고적(開岩古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경 웅연조대는 곰소 앞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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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일원에서 매년 연말 일몰을 주제로 개최되는 지역 축제.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은 여러 절경을 품고 있어 예로부터 변산 팔경(邊山八景)이라는 수식어가 생겨났다. 이 가운데 서해낙조(西海落照)가 5경에 해당한다. 월명암의 낙조대에 서면 멀리 서해에 점점이 떠 있는 고군산도와 위도의 덩어리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불구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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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이자, 대천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을 대표하는 3대 해수욕장의 하나이다.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 속해 있으며,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白沙靑松)’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1932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과 변산을 연결하는 국도가 뚫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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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남부에 있는 면이다. 변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로 77-1[지서리 382-2번지]에 있다. 변산(邊山)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처음 보인다. “변산은 보안현에 있다. 지금 현과의 거리는 서쪽으로 25리인데, 능가산(楞枷山) 또는 영주산(瀛洲山)으로도 불린다. 혹 변산(卞山)이라고도 하는데 말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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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남서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북쪽에는 동진강, 남쪽에는 곰소만 사이에 서쪽으로 삐죽 나온 반도. 변산반도(邊山半島)는 행정 구역으로는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을 중심으로 보안면, 상서면, 하서면에 해당하는 산지 지역이다. 변산반도는 산지 지역인 내변산과 해안 지역인 외변산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 내변산 지역은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상서면의 청림리에 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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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남서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북쪽에는 동진강, 남쪽에는 곰소만 사이에 서쪽으로 삐죽 나온 반도. 변산반도(邊山半島)는 행정 구역으로는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을 중심으로 보안면, 상서면, 하서면에 해당하는 산지 지역이다. 변산반도는 산지 지역인 내변산과 해안 지역인 외변산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 내변산 지역은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상서면의 청림리에 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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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일대에 지정된 국립 공원.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백제 땅에 원래 변산(卞山)이 있으므로 변한(卞韓)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변산은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능가산(楞伽山)·영주산(瀛洲山)·봉래산(蓬萊山) 등 여러 가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택리지(擇里志)』에는 “변산에는 많은 봉우리와 골짜기가 있다. 변산의 바깥은 소금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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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내변산을 동서로 흐르는 백천의 지류인 직소천에 발달한 다양한 종류의 하천 지형. 변산반도는 서해 쪽을 외변산, 내륙 쪽을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변산반도는 거주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이 변산반도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변산은 행정 구역상으로는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와 상서면 청림리 지역에 해당하며, 백천의 단일 수계를 이룬다. 변산반도 국립 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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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 깃들어 있는 통일 신라 시대 고승 진표의 사상과 신앙, 그리고 천년 고찰 내소사와 개암사. 변산반도가 속하였던 백제에 불교가 전해진 시기는 384년 9월이었다. 그렇다고 하여 변산반도에 불교가 유입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전라북도 지역의 백제 불교 사원 발굴 조사를 살펴볼 때, 7세기 이후일 가능성이 크다.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사찰인 내소사(來蘇寺)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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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을 배경으로 노래한 한시 작품. 변산은 풍광이 특별히 빼어나서 예부터 방장산이나 봉래산 같은 삼신산의 하나로 불렸고, 많은 시인 묵객들이 변산을 즐겨 찾아와서 그 경치를 읊었다. 고려 시대의 이규보(李奎報)[1168~1241]를 비롯하여 조선 시대에는 수많은 문인들이 변산 관련 시들을 남겼다. 조선 시대에 전라도가 삶의 터전이었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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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전역에서 자생하는 병꽃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m로 낮게 자라며,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나와 포기를 이룬다. 나무껍질은 연한 잿빛으로 얼룩무늬가 있다. 마주나는 잎은 거의 잎자루가 없으며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1~7㎝, 나비 1~5㎝이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끝은 뾰족하다. 꽃은 5월 초에 잎이 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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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남부에 있는 면이다. 보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길 19-29[영전리 390-2번지]에 있다. 보안(保安)은 고려 때 고을 이름인 보안현(保安縣)에서 따온 지명이다. 1416년(태종 16) 부령현과 보안현을 합쳐 부안현으로 할 때 ‘보안’이란 이름이 사라졌으나 500여년 만인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면 이름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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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 있는 보안면 관할 행정 기관. 보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을 구성하는 10개 법정리[영전리, 상입석리, 남포리, 우동리, 신복리, 유천리, 하입석리, 상림리, 월천리, 부곡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보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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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 전기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보안현(保安縣)은 고려 시대 부안군 남부 지역에 있었던 현(縣)으로 통일 신라의 희안현(喜安縣)을 고친 이름이다.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16)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행정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백제의 흔량매현을 희안현(喜安縣)으로 바꾸었는데, 고려가 이를 보안현(保安縣)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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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보호하는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노거수(老巨樹)이거나 희귀목(稀貴木) 또는 역사나 이야기가 있는 나무를 증식, 풍치 보존, 학술 참고 등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는 나무이다. 명목(名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亭子木), 풍치목(風致木), 호안목(護岸木) 등이 이에 해당된다. 수령이 500년 이상이면 도(道) 나무, 300년 이상이면 군(郡) 나무, 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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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에서 1416년 사이 전라북도 부안군 북부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 부령현(扶寧縣)은 통일 신라 때 부안군 북부 지역에 설치하였던 지방 행정 구역인 현(縣)이다. 본래는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이었는데, 신라가 병합한 후인 757년(경덕왕 16) 지방 행정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부령현(扶寧縣)으로 고치고, 전라도 고부군(古阜郡)이 거느리는 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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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의 부안 누에 타운에 있는 곤충 과학관. 부안 곤충 과학관은 3만여 마리의 희귀 곤충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 현미경을 보유하고 있는 곤충 과학관이다. 탐험관, 체험관과 함께 부안 누에 타운을 이루고 있는 핵심 시설이며, ‘’누에 곤충 과학관’으로도 불린다. 2010년 전라북도 부안군이 사양 산업이 된 지역 양잠업을 부안의 특산물인 ‘뽕’과 연계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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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의 부안 누에 타운에 있는 곤충 과학관. 부안 곤충 과학관은 3만여 마리의 희귀 곤충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 현미경을 보유하고 있는 곤충 과학관이다. 탐험관, 체험관과 함께 부안 누에 타운을 이루고 있는 핵심 시설이며, ‘’누에 곤충 과학관’으로도 불린다. 2010년 전라북도 부안군이 사양 산업이 된 지역 양잠업을 부안의 특산물인 ‘뽕’과 연계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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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 소속의 교육 문화 회관. 부안 교육 문화 회관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재능과 역량을 키우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10월 29일 전라북도 교육청이 행정 기구 설치 조례를 통해 부안 교육 문화 회관의 신설을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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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다목적 실내 체육 시설. 부안 국민 체육 센터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되었다. 2010년 3월 17일에 「부안군 국민 체육 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가 공포되었다. 3월 18일에 총 사업비 66억 원이 투입된 부안 국민 체육 센터가 준공되었고, 4월 6일에 개관식을 가졌다. 부안 국민 체육 센터는 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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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다목적 실내 체육 시설. 부안 국민 체육 센터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되었다. 2010년 3월 17일에 「부안군 국민 체육 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가 공포되었다. 3월 18일에 총 사업비 66억 원이 투입된 부안 국민 체육 센터가 준공되었고, 4월 6일에 개관식을 가졌다. 부안 국민 체육 센터는 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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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김. 전라북도 부안군의 위도면, 진서면 곰소리, 변산면 격포리 지역을 중심으로 해안 전역에서 김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은 바다의 홍조류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류로서 해태(海苔)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자라 크기는 14㎝~15㎝, 너비 5㎝~12㎝ 정도이다. 자라면 몸은 긴 타원형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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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원시조, 김일을 시조로 하고, 김경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부안 김씨(扶安金氏)는 부안 지역의 대표적인 성씨로 생원(生員)과 진사(進士)에 뽑힌 사람이 108인이고, 대과(大科)인 문과 급제자가 28인, 무과 급제자가 55명이며, 공신(功臣)으로 녹훈된 사람도 30명에 이른다. 또 학덕(學德)이 높아 서원(書院) 등에 배향된 이가 23명이다.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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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동진면 일대에서 생산되고 있는 감자. 부안 노을 감자는 빛깔, 당도, 굵기가 우수하며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전라북도 부안의 대표적인 특화 작목의 하나이다. 삶아서 주식이나 간식으로 먹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하며, 소주 등의 알코올 원료로도 사용된다. 감자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 좋은 사료의 생산 등에도 사용된다. 부안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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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줄포 농공 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산업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해 농외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96년 7월 26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조성은 1997년 10월에 시작하여 1999년 2월 23일 완료하였다. 사업비는 51억 5000만 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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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누에 및 뽕나무 전시 체험관. 부안 누에 타운은 곤충의 생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체험과 놀이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시설이다. 특히 유용 곤충인 누에의 생활과 산업적 이용을 보여주고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오디, 뽕나무, 누에 및 그 관련 산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는 1980년대 초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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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누에 및 뽕나무 전시 체험관. 부안 누에 타운은 곤충의 생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체험과 놀이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시설이다. 특히 유용 곤충인 누에의 생활과 산업적 이용을 보여주고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오디, 뽕나무, 누에 및 그 관련 산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는 1980년대 초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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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다목적 댐. 부안 댐은 저류 공간의 용수 공급, 홍수 조절, 발전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건설·운영되고 있는 다목적 댐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 공원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수자원 개발 정책이 큰 댐 중심에서 중소 규모의 댐 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축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중규모 댐이다. 부안 댐 건설은 그동안 큰 하천의 본류를 막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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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부안 다목적 댐이 축조되면서 발생한 수몰민의 삶 이야기. 부안 다목적 댐은 서해안 시대 개막과 함께 산업화 및 도시화가 촉진되어 각종 용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계획되었다. 특히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은 늘 식수 부족을 겪는 지역이었다. 그러한 데다가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간척 사업 지구 개발 예정지에 대한 안정적 용수 공급이 필요하여 부안 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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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자기.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고려청자, 조선 분청사기, 조선백자와 같은 우리나라 고유의 자기를 무늬, 형태, 유약, 바탕흙 등의 소재를 전통 방식으로 유지·계승하면서 제작해 오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29호 이은규(李殷奎) 사기장은 유천 도요를 운영하며 전통 가마와 유약, 흙을 제조하여 고려청자 전성기에 만들어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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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 부안에 마실 나온다는 뜻과 부안의 특산품인 참뽕을 합쳐 ‘부안 마실 참뽕’이라는 명칭이 탄생되었다. 2015년 5월 3일 부안의 특산품인 참뽕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1회 부안 마실 참뽕 전국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마라톤 경기는 전국적으로 동호인 조직과 개인들의 달리기 열풍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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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문화 시설. 부안 문화의 전당은 한국전력공사가 전라북도 부안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던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 건립하였다. 주민 복지를 위한 주민 자치 교실과 부안중국교육문화센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9년 8월 31일에 부안 문화의 전당이 개관하였다. 2016년 6월 28일 부안 문화의 전당 내에 부안중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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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와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미선나무 자생지. 미선나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반도에만, 그것도 충청북도 괴산군과 영동군, 전라북도 부안군에만 자생하는 세계 1속 1종의 희귀종이다. 미선나무가 속해 있는 물푸레나뭇과에는 이팝나무속, 수수꽃다리속, 개나리속, 쥐똥나무속, 목서속 등 여러 속(屬)이 속해 있고, 각 속마다 여러 형제들을 거느린 비교적 자손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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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부안현의 수령과 아전의 수탈, 착취 등에 맞서 부안 민중이 저항한 사건. 1862년(철종 13) 진주 민란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한 봉기에 대응하여 조정은 각지에 안핵사(按覈使), 암행어사, 선무사(宣撫使) 등을 파견하였다. 당시 익산(益山), 금구(金溝), 부안의 봉기를 수습하기 위한 호남 선무사(湖南宣撫使)로는 조귀하(趙龜夏)를 파견하였다. 이에 부안 군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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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근대 문학 이후의 문학 작품. 문학사에 있어서 시대 구분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현대 문학은 언제가 시작인지에 대해서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문화의 대중화가 시작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나온 문학 작품을 말한다. 그중에서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 등을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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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란 오디로 빚어 만든 과실주. 부안 뽕주는 좋은 품질의 오디가 많이 생산되는 고장인 전라북도 부안의 오디를 이용하여 장기 저온 발효와 저온 숙성으로 완성한 과실주이다. 오디만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유명한 특산주이다. 부안 뽕주는 6월에 수확한 오디만을 사용하며, 신선이 먹는 술이라는 뜻으로 상심주로도 불린다.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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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 부안 사랑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 지역 전통 시장과 영세 상점가를 살리고 상품권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상품권 권면 금액의 5%[명절 기간 10%]를 할인하여 가정에도 보탬이 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부안군이 추진하는 특색 사업이다. 부안 사랑 상품권은 3만원권, 1만원권, 5,000원권 총 3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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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상설 시장.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현 부안읍의 부안 상설 시장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2개의 정기 시장이 있었다. 매월 2일과 7일에 열리는 윗장[상장(上場)]과 4일과 9일에 열리는 아랫장[하장(下場)]이었다. 윗장과 아랫장 모두 오일장이었지만 근접한 곳에서 장이 섰기 때문에 사실상 이삼일에 한번 꼴로 장이 서는 셈이었다. 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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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상설 시장.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현 부안읍의 부안 상설 시장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2개의 정기 시장이 있었다. 매월 2일과 7일에 열리는 윗장[상장(上場)]과 4일과 9일에 열리는 아랫장[하장(下場)]이었다. 윗장과 아랫장 모두 오일장이었지만 근접한 곳에서 장이 섰기 때문에 사실상 이삼일에 한번 꼴로 장이 서는 셈이었다. 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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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자전거 대회. 부안군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서 전국 단위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대회는 새만금 일대와 변산반도 내변산 등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서 지역의 이미지 상승과 경제적 효과를 추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대회이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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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공원형 종합 체육 시설. 부안 스포츠 파크는 전라북도 부안 군민들의 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 및 체육 시설 이용 욕구 충족, 군민들의 단합·화합에 필요한 각종 체육 대회 개최 시설의 조성, 군민 생활 체육 활성화 및 각종 전국·도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이미지 상승 및 경제적 파급효과 추구 등을 위한 종합 체육 시설 건립의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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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내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 버스 투어. 부안 시티 투어는 부안의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採石江), 내소사(來蘇寺), 변산 해수욕장, 곰소 젓갈 발효 식품 센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 투어이다. 방문객들이 조금 더 쉽게 부안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저렴한 이용 요금과 문화 관광 해설사의 설명이 더해져 편리하고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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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실내 체육관. 부안 실내 체육관은 우천 시에도 운동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여 전라북도 부안 군민들의 스포츠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 각종 실내 운동 경기 대회의 개최까지도 가능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부안 지역의 경제 및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는 체육관이다. 부안 실내 체육관은 실내 체육 시설 조성에 대한 전라북도 부안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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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 부안 쌀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오염 없는 무기질 토양 속에서 농부의 정성으로 재배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쌀 중 하나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동부 평야 지대 방면은 벼농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친환경 쌀 특화 지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안 쌀은 생산 이력제를 도입하여 지에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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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드라마·영화 촬영장. 부안 영상 테마파크는 민속촌 개념과 촬영 세트장 개념을 접목한 테마 공원이다. 2002년 전라북도가 진입로 등 기반 시설을, 부안군이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케이비에스(KBS)가 촬영 세트장 기획과 설계 및 시공을 맡기로 하여 조성을 시작하였다. 2005년 7월 14일 부안 영상 테마파크를 준공하여 케이비에스(KBS)아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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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시설. 부안 예술 회관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 전통 문화 예술의 전승·발전, 부안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등을 위한 문화 시설로 건립되었다. 1992년 전라북도 부안 군민이 지역 사회 발전에 따른 문화 예술 활동 공간의 확보를 위해 ‘예술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1993년 예술 회관 건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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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방식의 양잠 농업.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 마을에서 내려오는 전통 방식의 양잠 농업이다. 뽕나무 재배에서 누에 사육에 이르는 전통 방식, 전 과정이 일괄 시스템으로 전승되고 있어 2017년 12월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이라는 명칭으로 국가 중요 농업 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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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미를 시조로 하고, 부안을 관향으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고려 시대 부안의 토반(土班)을 흔히 호림장장(扈林張蔣)이라고 부른다. 지금의 호(扈), 장(張), 장(蔣)과 달리 매우 번창한 성씨이다. 부안 임씨(扶安林氏)는 원래는 보안 임씨(保安林氏)였으나 1416년(태종 16) 보안현(保安縣)과 부령현(扶寧縣)이 부안현(扶安縣)으로 통합되어 관향을 부안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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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필을 도시조로 하고, 장을호를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부안 장씨(扶安張氏) 시조 장을호(張乙湖)는 고려 시대 관료로 원래 안동 장씨(安東張氏) 시조 장정필(張貞弼)의 6세손이자 장금용(張金用)의 현손인데 고려 인종(仁宗) 때 좌복야(左僕射)로 부령군(扶寧君)에 봉하여졌다. 이에 후손들이 부안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 왔다. 덕수 장씨(德水張氏)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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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농공 단지. 부안 제2 농공 단지는 줄포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에 이어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세 번째로 조성된 농공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 1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조성은 2008년 12월에 시작하여 2013년 2월 18일에 완료하였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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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농공 단지. 부안 제3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전략 산업 육성, 부안읍 지역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산업 고도화 및 경제 기반 구축, 산업 용지의 안정적 공급과 계획적 산업 유치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생산 기반 시설 확대 및 지역 고용 증진 등과 함께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조성이 시작되었다. 조성 기간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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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부안 참뽕 오디를 첨가해서 만드는 막걸리. 부안 참뽕 막걸리는 탄산이 첨가되어 청량감을 주며 텁텁함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오디 과실이 첨가되어 색깔이 은은한 보랏빛을 띄고 있으며, 최첨단 설비로 살균 처리가 되어있어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고 보존 기간이 길다. 과일향보다는 곡물향이 더 돋보이며,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톡 쏘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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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뽕나무 열매. 부안 참뽕 오디는 15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뽕나뭇과에 속하는 암뽕나무의 열매로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품인 부안 뽕주의 주원료가 되고 있으며, 오디잼, 오디즙, 오디 와인, 오디 식초, 오디 막걸리, 오디빵 등 다양한 오디 가공품들의 주원료도 사용되고 있다. ‘참뽕’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대표 브랜드로서 2004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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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부안 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11조의 시·군·구에 “청소년 수련관 1개소 이상을 설치·운영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근거하여, 전라북도 부안군이 설립하여 직영하고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부안 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 수련 활동의 다양한 영역을 개발하여 새로운 청소년 특화 시설 모델을 제시하고 새만금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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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 있는 고려청자를 주제로 한 공립 박물관. 부안 청자 박물관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고려청자를 주제로 한 기획 전시와 도록 발간, 학술 세미나 개최, 청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등을 통해 부안군 문화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부안 청자 박물관은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중심지였던 전라북도 부안 지역 고려청자 문화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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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 있는 고려청자를 주제로 한 공립 박물관. 부안 청자 박물관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고려청자를 주제로 한 기획 전시와 도록 발간, 학술 세미나 개최, 청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등을 통해 부안군 문화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부안 청자 박물관은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중심지였던 전라북도 부안 지역 고려청자 문화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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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 지역에서 전해지는 전통 민속주. 부안 팔선주는 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 지역에서 자생하는 마가목, 음정목, 개오동[노나무], 오갈피, 석창포(石菖蒲), 위령선(葳靈仙), 창출(蒼朮), 쇠무릎 등 총 8가지의 약재를 달인 물로 멥쌀, 누룩과 함께 빚은 명주이다. 부안 팔선주는 예로부터 신선들이 즐겨 마신 약주로 불리며 내려오는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전통 민속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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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 부안 해풍 양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가 적고, 양파구가 작아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식용이 편한 양파이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조성된 양파 주산단지가 각종 무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양파 고유의 매운맛이 강하고 품질이 뛰어나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진강(東津江) 하류와 그 지류인 고부천(古阜川)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농업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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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부터 2004년 2월까지 전라북도 부안 군민들이 벌인 핵 폐기장 설치 반대 운동. 2003년 7월 14일에 전라북도 부안 군수가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핵폐기물의 처리·관리 시설인 핵 폐기장[방폐장]의 부안군 위도 유치를 신청했고, 부안에서는 핵 폐기장 건설을 둘러싸고 찬성과 반대 의견이 충돌하며 갈등이 시작되었다. 2003년 7월 24일에 산업자원부가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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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부안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안경찰서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법과 질서를 수호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국민의 경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10월 21일 국립 경찰 창설과 함께 부안경찰서가 개서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1963년 1월 1일에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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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연고지로 해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 실업 바둑팀. 전라북도 부안군은 현대 한국 바둑의 개척자인 조남철(趙南哲) 국수를 비롯해 최규병 9단, 정동식 5단, 한상렬 5단 등 많은 프로 바둑 기사들을 배출한 바둑의 고장이다. 부안곰소소금팀은 바둑의 고장으로 불리는 부안의 지명도를 바탕으로 여성 바둑팀을 창단함으로써 한국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한국 여성 바둑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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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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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가족 지원 서비스 전문 기관. 부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 가정 기본법」 및 「다문화 가족 기본법」에 근거하여 건강 가정 지원 사업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을 통합 운영하는 가족 통합 서비스 전문 기관이다. 일반 가족, 다문화 가족, 한 부모 가족, 조손 가족, 1인 가구, 북한 이탈 가족, 이혼 위기 가족 등 모든 가족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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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부안 지역 여행 및 관광 정보 안내소. 전라북도 부안군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라는 군정 지표 아래, “지구촌 사람이 모여드는 문화 관광”이라는 군정 방침을 설정하여 부안 지역의 문화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군정 방침은 전라북도 부안의 역사와 문화가 관광이 되고, 관광이 경제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군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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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군립 농악단. 부안 농악은 전라북도 김제, 정읍, 익산 등의 지역과 함께 ‘호남 우도 농악’이라는 지역적·음악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계승되어 왔다. 명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계보를 살펴보면 쇠재비는 김바우에서 박남석으로, 현판쇠에서 김경천으로, 김도삼, 김재옥에서 나금추(羅錦秋)[나모녀(羅摸女), 1938~2018]로 이어졌다. 장구재비는 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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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귀농 귀촌 지원 센터.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 귀촌 지원과 정보 제공, 귀농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으로의 귀농 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에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전라북도에서도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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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부안군청 소속의 장학 재단.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우수한 자질을 갖춘 부안 지역 인재의 발굴과 함께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여,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3월 전라북도 부안군이 장학 재단 설립을 위한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12월 부안군 예산에서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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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부안군 직영의 사회 복지 시설. 부안군 노인 여성 복지 회관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노인 및 여성의 복지 증진과 저소득 여성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1995년 11월에 착공하여 1998년 5월 25일에 완공하고, 10월 22일에 개관하였다. 1999년 12월 30일 「노인 여성 복지 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가 공포되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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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과학 영농 기술 보급, 농업 기술 현장 지도, 농촌 주거 환경 개선, 과학 영농 선도자 육성, 농가 경영 개선 지도 등과 같은 농촌 진흥 사업의 수행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 및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2월 12일 「농사 교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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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무형 문화재 전수 교육관. 부안군 무형 문화재 종합 전수 교육관은 전라북도 부안군 무형 문화유산의 전수 교육, 전시, 공연과 함께 내방객을 위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 위한 복합 문화 시설로 조성되었다. 부안군 무형 문화재 종합 전수 교육관은 전라북도 부안군이 지역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보전을 위해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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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무형 문화재 전수 교육관. 부안군 무형 문화재 종합 전수 교육관은 전라북도 부안군 무형 문화유산의 전수 교육, 전시, 공연과 함께 내방객을 위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 위한 복합 문화 시설로 조성되었다. 부안군 무형 문화재 종합 전수 교육관은 전라북도 부안군이 지역 무형 문화유산의 전승·보전을 위해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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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부안 지역 담당 보건 의료 행정 기관. 부안군 보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질병의 예방·관리와 함께 보건 행정의 합리적인 수행과 국민 보건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6년 12월에 「보건소법」이 통과되어 전국적인 보건소 활동을 위한 기초가 확립되었으나, 국가의 재정 부족으로 시행되지 못하였다. 1962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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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산림 조합.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다.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 중앙산림조합연합회, 도산림조합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되면서 시작되었고, 1953년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산림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위의 산림계가 조직되었다. 1962년 「산림법」이 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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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부안 지역 관할 상하수도 관리 기관.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상하수도 관리를 통해 부안 군민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1년 11월 급수 관리와 시설 관리를 위해 부안군 상수도사업소가 신설되었다. 2004년 8월 부안군 수도사업소로 개칭하고 하수도 사업을 이관했으며, 2007년 1월 상수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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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의 부안군 관할 선거 관리 기관. 선거 관리 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 등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헌법」 제114조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중립성과 공정성이 생명인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중앙, 시·도, 시·군·구, 읍·면·동 선거 관리 위원회의 4단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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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부안군의 정책 결정 및 행정 사무 심의·의결 기관. 지방 의회는 집행부와 더불어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주민이 그 대표를 통해 간접적으로 정치적 결정에 참여하는 대의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주민 대표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지는 것이다. 지방 의회가 결정한 의사는 주민의 의사라고 볼 수 있다. 부안군 의회는 부안 군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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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자원봉사 센터. 자원봉사라는 말은 라틴어의 의지[voluntas]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자발적인 것, 자주적·임의적 자유 의지’ 등의 의미를 지닌다. 즉 자원봉사는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 사회, 국가, 인류 사회를 위해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를 가리키며, 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지속성을 특징으로 한다.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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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사회 보장 증진을 위해 설치한 민관 협력 기구.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는 지역의 사회 보장을 위해 시군구 내 공공·민간 복지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계하는 민관 협력 기구이다.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민간 참여 기반 마련,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 확립, 지역 복지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국가 및 공공 기관의 복지 정책이 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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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부안군 체육 총괄 단체. 부안군 체육회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체육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기반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8월 부안군 대표 체육 단체로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부안군 체육회와 부안군 생활체육회를 통합하여 부안군 통합체육회로 일원화하였다. 2016년 3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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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부안군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경 126도 40분, 북위 35도 40분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서쪽에 있으며, 북동쪽으로 김제시, 남동쪽으로 정읍시, 남쪽으로 고창군, 서쪽으로 바다와 접해 있고, 바다 북쪽으로는 군산시와 접해 있다. 해안선은 본래 동진강(東津江) 하구에서부터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까지 99㎞였다가, 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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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업 요트팀.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전라북도 부안군을 대표하는 실업팀으로서 부안군 지역을 해양 스포츠 요람지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전라북도 부안군의 위상을 높이며, 한국 해양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2002년 1월 29일에 창단되어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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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부안농협은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증대와 함께,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농협은 1972년 9월 1일에 단위 농협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2월 28일에 동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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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영농 조합 법인. 부안뽕영농조합법인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오디 농가를 대표하는 영농 조합 법인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2005년부터 양잠 산업을 기능성 고부가 가치 품목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부안참뽕연구소 및 가공 연구 센터, 부안 누에 타운, 참뽕 체험장 등의 뽕·오디 기반 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관광 사업과 연계한 농가 소득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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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본당. 부안성당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백산면, 상서면을 담당하고 있는 천주교 성당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천주교 진리의 전파와 함께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이끌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 및 지역 주민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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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본당. 부안성당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백산면, 상서면을 담당하고 있는 천주교 성당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천주교 진리의 전파와 함께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이끌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 및 지역 주민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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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종합 병원. 부안성모병원은 최상의 의료 서비스,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조직 문화, 지역 사회 공헌 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는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종합 병원이자 응급 의료 센터 지정 병원이다. 부안성모병원은 전라북도 부안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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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삼간리에 있는 전라북도 소방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관할 소방서. 부안소방서는 전라북도 부안 군민의 안전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소방 행정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3월 13일 정읍소방서 부안파출소로 개소했고, 1991년 6월 관할 구역 조정에 따라 김제소방서 부안파출소로 변경되었다. 2000년 4월 10일 행정자치부로부터 부안소방서·격포파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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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어민과 수산물 가공업자들의 협동조합.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전라북도 부안군 어업인 및 수산업 종사자들의 대표 기관으로서, 어업인의 협동 조직 촉진,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 수산업 생산력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1931년 12월에 설립된 변산어업조합에서 시작되었다. 1942년 사무소를 곰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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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지구별 수산업 협동조합의 자연 마을별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수산업 협동조합법」의 제정과 함께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어업 조합이 수산업 협동조합[수협]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구성된 자연 마을별 어업인 조직이다. 수협은 지구별 수협, 업종별 수협 및 수산물 가공 수협으로 구분되며, 전체 91개 수협 중 70개가 지구별 수협이고,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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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읍. 부안읍은 부안군의 행정, 교육, 교통, 금융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부안읍 행정복지센터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182[동중리 123-2번지]에 있다. 조선 시대에 북부의 부령현(扶寧縣)과 남부의 보안현(保安縣)을 통합하고 각각 한 자씩을 취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는데, 현재의 부안읍 지역은 부안현의 치소가 있었던 곳[서외리, 동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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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으로 잃어버린 갯벌의 기억, 전라북도 부안군의 갯벌과 그 갯벌에 서식하는 해양 생물들의 생태. 동고서저의 한반도 지형, 대부분의 강들은 육지에서 배출한 유기물을 거두어 서남해로 흘러들어 드넓은 갯벌에 풀어 놓는다. 갯벌에 사는 무수한 생명들이 유기물을 쉴 새 없이 먹어치우며 제 몸집을 불린다. 사람들은 이를 잡아 올려 식량으로 삼고 다시 유기물을 배출한다. 이처럼 갯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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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부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연구 단체.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 연구 및 간행물 발간을 통해 미래 부안의 역사와·문화를 바르게 세워 나가기 위해 창립하였다. 2009년 10월 25일 부안역사문화연구소가 설립되었다. 2015년 12월 18일 운영 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안이야기로 개칭하고, 부안역사문화연구소는 부안이야기 산하의 연구소가 되어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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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미꾸릿과의 어류로 변산반도 국립 공원의 깃대종. 몸길이는 약 6~8㎝이다. 몸 색깔은 담황색 바탕에 등쪽과 몸의 옆면에 갈색의 반문이 발달하였다. 등에는 약 10여 개의 폭이 넓은 가로무늬가 몸 중앙까지 이어지며 몸 중앙에는 5~10개의 고드름 모양의 가늘고 긴 갈색 횡반문이 균일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다. 등쪽과 체측에는 구름 모양의 반문은 없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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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중국어 및 중국 문화 교육 기관. 국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 간척지의 중심인 전라북도 부안 지역이 대중국 교류 및 글로벌 경쟁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국어 및 중국 문화의 이해를 도모하는 교육을 위해 설립하였다. 부안중국교육문화센터는 2016년 6월 28일 부안 속의 작은 중국을 추구할 목적으로 부안 문화의 전당 2층에서 부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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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산하의 참뽕 연구 기관. 전라북도 부안군은 2005년부터 사양 산업이던 양잠 산업을 기능성 고부가 가치 품목으로 선정하여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신활력 부안 오디뽕 특화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2006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부안 누에 타운 특구’로 지정됐다. 부안참뽕연구소는 전라북도 부안군이 400억 원의 사업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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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부안·고창 지역 관할 해상 치안 행정 기관. 부안해양경찰서는 군산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와 함께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5개 해양 경찰서의 하나이며,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지역의 해상 경비,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질서 유지, 해양 오염 방지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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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줄풍류. 부안향제줄풍류는 부안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현악 영산회상(絃樂靈山會相)이다. 부안의 줄풍류는 1947년에 창립한 부풍율계[현 부풍율회]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오다 단절되었다. 이후 김성규를 중심으로 한 회원 8명~9명이 1995년부터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의 전수 교육을 받아 부안향제줄풍류의 맥을 잇게 되었다. 2005년 3월 12일에 부안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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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국악 단체. 부풍율회(扶豊律會)는 전라북도 부안의 시조, 가곡, 가사를 전승하고 있는 국악 단체다. 부풍율회는 전통 음악인 국악의 계승 발전과 함께 음률을 통해서 마음을 순화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풍율회는 1947년 음력 9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서 ‘부풍율계(扶豊律契)’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임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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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국악 단체. 부풍율회(扶豊律會)는 전라북도 부안의 시조, 가곡, 가사를 전승하고 있는 국악 단체다. 부풍율회는 전통 음악인 국악의 계승 발전과 함께 음률을 통해서 마음을 순화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풍율회는 1947년 음력 9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서 ‘부풍율계(扶豊律契)’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임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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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지는 불교 관련 신앙 행위 및 단체의 역사와 현황. 불교는 한국의 전통 종교·신앙으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불교도 삼국 시대라는 이른 시기에 전래되어 통일 신라, 고려, 조선 시대를 거치는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사찰들이 있었다. 전성기 때에는 사찰과 암자가 800여 개에 달했다고 한다. 현재 다수의 사찰들이 없어진 상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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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애기박쥣과의 포유류. 머리에서 몸까지 길이는 4.5~7.0㎝, 귀는 1.6~1.8㎝, 꼬리는 4.3~5.2㎝, 앞발은 4.5~5.2㎝이다. 몸무게는 15~30g이다. 몸에 양털 같은 털이 있으나 광택은 없다. 온몸과 날개·귓바퀴의 골격 부분 등은 주황색[오렌지색]이고, 귓바퀴와 날개막[앞발과 뒷발, 꼬리 사이를 이어 놓은 날개처럼 된 얇은 막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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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초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이루어진 농촌 계몽 운동. ‘브 나로드(v narod)’란 러시아 말로 ‘민중 속으로’라는 뜻이다. 브나로드 운동은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젊은 지식인층이 농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사회주의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신념 아래, 농민의 계몽을 위해 벌였던 운동이었다. 1873년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농민을 대상으로 급진적 혁명 사상을 통한 계몽과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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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비단벌렛과의 곤충. 몸길이는 30~40㎜ 정도이다. 몸 색깔은 초록색이고 광택이 나며,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 붉은색 세로 줄무늬 두 줄이 있어 아주 화려하다. 몸의 배 쪽 면은 황금빛이 도는 초록색이고, 가슴과 배의 중앙부는 황금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전체적으로 머리 앞쪽이 넓고 날개 뒤쪽은 좁아 오각형처럼 보인다. 더듬이는 톱니 모양이다. 겹눈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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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상징하는 군조. 몸길이는 약 20~30㎝이다. 몸에 비해 머리가 작고 목은 가늘며, 부리는 굵으면서 짧고 부드럽다. 다리는 짧으며 발가락은 앞으로 3개, 뒤로 1개가 있다. 발톱이 짧고 튼튼해 나무나 땅 위에서 생활하기에 알맞다. 깃은 부드러우나 빠지기 쉽다. 제일 큰 야생종은 뉴기니(New Guinea)에 사는 관비둘기로 날개 길이가 무려 40㎝나 된다.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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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28 수복 이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을 중심으로 활동한 좌익 세력의 유격대. 빨치산은 빨갱이로 통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러시아어 파르티잔(partizan), 곧 노동자나 농민들로 조직된 비정규군을 일컫는 말로 유격대와 가까운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빨치산은 여수·순천 사건의 잔류 세력, 탄압을 받은 좌파 인사들, 6·25 전쟁 후 인민군 잔류 세력 등이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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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고등어 가공품. 뽕잎 절임 고등어는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를 뽕잎 추출액으로 염장 숙성하여 기능성을 더하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게 진공 포장하여 쉽게 먹을 수 있는 영양가 좋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물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부안 오디 뽕 클러스터 운영을 포함하는 5개의 단위 사업과 부안 누에 타운 조성과 부안참뽕연구소 신축을 포함하는 5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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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를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청자 제조 기능 보유자. 사기(沙器)는 자기(瓷器)를 만들 때 사용했던 백토가 대개 돌가루인 사토(砂土)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사기라고 했다. 조선 시대 문헌에는 백자를 백사기(白砂器), 청자를 청사기(靑砂器)라고 했다. 또 자기를 만드는 사람을 사기장(沙器匠), 자기를 만들던 마을을 사기 마을, 사기소(沙器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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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사회 정책과 제반 시설. 사회·복지는 사회 구성원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여 삶의 조건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회 통합을 달성하려고 하는 사회적 활동의 총체를 의미하며, 넓은 의미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모든 사회적·제도적 노력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제도는 1970년대 후반부터 생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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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길이는 50~58㎝, 꼬리 길이는 23~44㎝이며 몸무게는 3~5㎏이다. 고양이와 비슷한 생김새인 삵은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며, 털에 불분명한 반점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머리는 둥글며 턱의 근육이 발달해 입을 크게 벌릴 수 있고 물어뜯는 힘이 매우 세다. 몸은 비교적 길고 네 다리는 몸에 비해 짧으며 꼬리는 몸길이의 절반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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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초에서 7세기 중엽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 백제와 지반(支半)[부안]이 만나는 근초고왕의 남방 정벌에 대해 『일본서기(日本書紀)』는 “바다 서쪽의 여러 한(韓)을 이미 그대 나라에게 주었다.”거나 “해서(海西)를 평정하여 백제에 주었다.”는 말로 나타난다.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해서제한(海西諸韓)’을 ‘한반도 서남해의 제한(諸韓)’이라고 하면, 이것은 곧 3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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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당상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삼정사는 승려 삼정이 창립하여 머물며 수행한 비구니 사찰이다. 삼정사의 ‘삼정’은 바른 뜻, 바른 말, 바른 일을 지칭하는 삼정(三精)과 천·지·인의 삼재(三才)·삼혼(三魂)을 의미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금강경』 장엄정토분에 나오는 세간정토(世間淨土), 심정토(心淨土), 신정토(身淨土)라는 3개 정토를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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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중부에 있는 면이다. 상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부안로 2001[가오리 478번지]에 있다. 부안읍의 서쪽 위에 있어 상서면(上西面)이라고 하였다. ‘상서’ 지명은 1700년대 중엽부터 여러 지도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지도에서 부안현 치소인 부안읍성을 중심으로 동쪽 방면에는 상동(上東)과 하동(下東), 남쪽 방면에는 남상(南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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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말린 상어 고기를 꼬치에 끼워 팬에 지진 종가 음식. 상어꼬치는 말린 상어 고기를 불에 구워 먹거나 꼬치에 끼워 팬에 지져 먹는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종가 음식이다. 상어 고기는 염장·숙성하여 제사 때 찜이나 탕 요리를 하거나 넓은 절편만으로 꼬치 산적을 굽는 경우가 많다. 육질이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있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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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리에 있는 국가 관리 연안항. 국가 관리 연안항은 국가 안보 또는 영해 관리에 중요하거나 기상 악화 등 유사시 선박의 대피를 주목적으로 하는 항만을 의미한다. 2021년 1월 현재 전국에서 용기포항, 연평도항, 상왕등도항, 흑산도항, 가거항리항, 거문도항, 국도항, 후포항, 울릉항, 추자항, 화순항 등 모두 11개 어항이 국가 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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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새마을 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신용 협동조합. 새마을 금고는 한 마을 주민들의 상조(相助)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협동 조직이다. 조합원에게 규칙적인 저축을 권장하여 조성된 자금을 수공업자, 농업자 등과 같은 소규모 생산업자들이 생산 활동을 위해 낮은 이자로 융자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영리 신용 협동 조직이다. 새마을 금고는 1963년 4월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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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후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된 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환경 운동 단체 및 주민들의 반대 운동. 새만금 간척 사업 반대 운동은 환경 운동 단체들을 중심으로 갯벌 살리기와 해양 생태 환경 파괴 방지를 주장하며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운동이다. 새만금 간척 사업은 1991년 11월 28일에 시작되었고, 그 반대 운동은 2000년 전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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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후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된 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환경 운동 단체 및 주민들의 반대 운동. 새만금 간척 사업 반대 운동은 환경 운동 단체들을 중심으로 갯벌 살리기와 해양 생태 환경 파괴 방지를 주장하며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는 운동이다. 새만금 간척 사업은 1991년 11월 28일에 시작되었고, 그 반대 운동은 2000년 전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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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와 군산시 비응도동을 잇는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위해 축조된 세계 최장의 방조제이다. 이전까지 세계 최장이었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Zuider) 방조제[32.5㎞]보다 1.4㎞가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Guinness Book)에 등재되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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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생하는 박과의 한해살이풀. 새박의 줄기는 가늘고, 덩굴손으로 물체나 나뭇가지 등을 감아 올라가며, 2~3m 정도로 길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기로 달린다. 잎의 크기는 길이 3~6㎝, 폭 4~8㎝로 세모진 심장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2~3㎝ 정도로 길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7~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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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 서해 훼리호 참사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362명을 태운 여객선 서해 훼리호가 침몰하여 292명의 사망자를 낸 사건이다. 희생자들은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주민과 주말을 이용해 바다낚시를 즐기러 온 낚시꾼들이었고, 구명조끼 등을 제대로 입지 못해 희생자가 크게 늘어났다. 사고 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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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시인 신석정 기념 문학관. 석정 문학관은 한국 현대 시문학사에 크게 기여한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거장 신석정(辛夕汀)[1907~1974] 시인의 유품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문학관이다.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5권의 대표 시집, 유고 시집, 친필 원고 등을 전시하고 있다. 석정 문학관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설립하고, 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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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투표를 통해 주요 공직자를 직접 뽑는 행위 및 과정. 선거는 일체의 조직, 집단 등의 특정 직위를 맡을 사람을 규정이나 법률에 따라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및 과정을 의미한다. 대의제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직자를 선출하는 선거는 국민의 직접적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이며, 권력의 정통성을 뒷받침하는 기본적인 정치 제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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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문신. 성중엄(成重淹)[1474~1504]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계문(季文), 호는 청호(晴湖)이다. 좌찬성 성억(成抑)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성세경(成世鏡)이고, 할아버지는 성염(成廉)이며, 아버지는 성팽로(成彭老)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 세거하는 전주 최씨의 입향조(入鄕祖)인 옹암 최생명(崔生明)이 그의 외할아버지이다. 성중엄은 14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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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성천항은 곰소항, 궁항항, 송포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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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명절, 계절, 시절, 절기 등에 맞춰 만들어 먹는 음식.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계절·절기(節氣) 등과 밀접한 농경 위주의 생활을 해오며 풍작을 기원하거나 수확에 감사하는 등 여러 가지 농경의례(農耕儀禮)를 주기적으로 치러왔다. 이런 주기적이고 관습적인 의례는 세시 풍속의 발달과 함께 우리만의 고유한 식문화를 형성해 왔다. 세시 음식은 이런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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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소작농이 지주를 상대로 전개한 소작 조건 개선 운동. 1920년대 이후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농민들은 자신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부안소작공제회, 원천소작동우회 등의 단체를 조직하고, 지주를 상대로 소작권 이전 및 소작료 인상 등에 대한 반대 투쟁을 전개하였다. 조선은 개항과 함께 세계 자본주의 체제에 강제로 편입되고 자본주의 상품이 범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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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송포항은 곰소항, 궁항항, 성천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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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빗과의 포유류. 머리부터 몸통까지의 길이는 63~75㎝로 꼬리는 30~55㎝ 정도이며 몸무게는 5~14㎏ 정도이다. 몸은 매끈한 유선형이다. 머리는 원형이고, 코는 둥글며, 눈은 작고, 귀는 짧아서 주름 가죽에 덮여 털 속에 묻혀 있다. 꼬리는 둥글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다. 네 다리는 짧고 앞뒤 5개의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를 가지고 있어, 수중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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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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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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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에 있는 제사 유적. 수성당은 개양할미로 불리는 여신을 모시는 제당으로 풍어와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며 제를 모시는 당집이다. 수성당은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다. 수성당은 ‘대막골’이라 불리는 죽막동에 있다. 수성당이 위치한 변산반도의 서쪽 끝은 해안선에서 돌출된 지역으로 예로부터 조기잡이로 유명했던 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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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경을 시조로 하고, 백인회 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수원 백씨(水原白氏)의 시조는 백우경(白宇經)으로 중국 소주 사람이며, 황제(黃帝) 헌원(軒轅)의 16세손인 백을병(白乙丙)의 후손이라고 전한다. 백우경은 780년(신라 선덕왕 1) 우리나라에 와서 경주 자옥산(紫玉山)[현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아래에 살았다고 한다. 조선 전기 『세종실록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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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있는 찐빵 제조·판매업체. 슬지네찐빵은 제품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딸의 이름을 넣어 2000년에 창업하였다. 100% 우리 밀과 국산 팥, 천연 재료, 직접 만든 전통 효소 발효종, 발효액, 누룩 등을 넣어 만든 순수 전통 발효 찐빵을 제조하여 전라북도 부안군의 명소 중 하나가 되었다. 대표 메뉴인 오색 찐빵은 전라북도 부안에서 나는 우리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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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식도항은 곰소항, 궁항항, 성천항, 송포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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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식생과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한반도의 중남부, 전라북도의 남서부에 위치하는 변산반도는 한반도 식물의 지리적 분포를 바탕으로 구분된 8개의 식물구계(植物區系) 중 남부아구(南部亞區)에 속한다. 기후로는 온대 몬순 기후 지역으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온난 다습한가 하면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 관계로 남방계 식물군과 북방계 식물군이 혼재되어 분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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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식생과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한반도의 중남부, 전라북도의 남서부에 위치하는 변산반도는 한반도 식물의 지리적 분포를 바탕으로 구분된 8개의 식물구계(植物區系) 중 남부아구(南部亞區)에 속한다. 기후로는 온대 몬순 기후 지역으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온난 다습한가 하면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 관계로 남방계 식물군과 북방계 식물군이 혼재되어 분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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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주민들이 먹어 온 음식과 그 관련 생활. 전라북도 부안은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얻어지는 풍부한 식재료로 인해 오래 전부터 음식 문화가 발달하였다. 호남평야의 요충지로서 쌀 생산량이 많고, 계화도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농가에서는 여름에는 주로 된장을 곁들인 식은 보리밥을 상추에 싸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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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의 시인이자 교육자. 신근(辛槿)[1916~2003] 시인은 신석정(辛夕汀), 김해강(金海剛), 이철수 시인과 함께 전라북도 문단의 기틀을 마련하여 후배 문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전라북도 문단의 거목이다. ‘백양촌(白楊村)’은 신근 시인의 아호이다. 유족은 3남 2녀가 있다. 그 중 세 명의 아들 이름은 시인처럼 모두 외자로 지었는데, 전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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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안 출신의 판소리 명창. 신영채(申永彩)[1915~?]는 1915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15세부터 엿장수를 시작하였는데, 또랑광대[판소리를 잘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에게 배운 소리에 중중모리장단으로 가위 소리를 내며, ‘엿들 사리야 엿들 사/ 어디를 가면 그저를 줄까/ 허랑방탕에 막 파는 엿이야’라는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 신영채의 성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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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원불교, 천도교, 증산교,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한국SGI 등의 신종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도한 종교이며, 동학(東學)과 한국 고유 전통 사상을 아우르고 사회 참여 활동 등을 고루 조화시키고 있다. 박중빈은 초기에 불법연구회기성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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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는 원불교, 천도교, 증산교,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한국SGI 등의 신종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도한 종교이며, 동학(東學)과 한국 고유 전통 사상을 아우르고 사회 참여 활동 등을 고루 조화시키고 있다. 박중빈은 초기에 불법연구회기성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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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국궁장. 심고정(審固亭)은 조선 후기 활 쏘는 사람들이 무예 수련을 위해 세운 정자가 있는 관아의 활터였고, 건립 이후 오랜 기간 사라졌다 다시 세워지기를 반복해 왔다. 현재의 심고정은 2010년 12월에 착공한 후 2012년 12월에 준공한 국궁장이다. 심고정은 본래 조선 후기인 1807년(순조 7) 부안읍 동중리에 ‘향사당(鄕射堂)’이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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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승주·권학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안동 권씨(安東權氏)의 시조는 권행(權幸)이다. 권행은 930년(태조 13) 고창군(高昌郡)[현 경상북도 안동]에서 김선평(金宣平), 장길(張吉)과 함께 후백제군을 격파하고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에 봉하여졌다. 본래 김씨였는데 태조(太祖) 왕건(王建)이 권씨(權氏) 성을 하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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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갯벌에서 서식하는 도욧과의 조류. 몸길이는 53~66㎝이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새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긴 다리와 낫처럼 휘어진 부리가 특징이다. 마도요의 배는 흰색 바탕에 흑갈색 줄무늬가 약간 있으며, 아래 꼬리덮깃과 허리는 흰색이다. 또한 날 때 날개 아랫면이 흰색으로 보인다. 몸길이는 60㎝ 정도이며, 몸 전체가 황갈색으로 어두운 갈색의 줄무늬가 많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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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이나 여론 형성 활동 및 관련 기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언론 매체는 지역 신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방송 매체는 전무하다. 2020년 7월 현재 전라북도 부안에서는 7개의 지역 신문이 발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개 신문은 인터넷 신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출판 매체는 1개의 잡지가 격계간으로 꾸준히 발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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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이나 여론 형성 활동 및 관련 기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언론 매체는 지역 신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방송 매체는 전무하다. 2020년 7월 현재 전라북도 부안에서는 7개의 지역 신문이 발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개 신문은 인터넷 신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출판 매체는 1개의 잡지가 격계간으로 꾸준히 발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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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익을 시조로 하고, 송빈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여산 송씨(礪山宋氏)의 시조 송유익(宋惟翊)은 고려 때 공을 세워 여산군(礪山君)에 봉하여졌다. 후손들이 본관을 여산[현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으로 삼았다. 시조의 선대는 당나라에서 호부 상서를 지낸 송주은(宋柱殷)이다. 송주은의 6세손인 송순공(宋舜恭)의 후손 송자영(宋自英)이 아들 셋을 두었는데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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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여울벌레붙잇과의 곤충. 크기는 1.3~9.5㎜이다. 몸은 매우 단단하고 짧은 타원형이며 보통 검은색을 띤다. 머리는 아랫면이 납작하고 관자놀이가 없으며 앞가슴 안으로 들어가 있다. 눈은 크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더듬이 삽입점은 위로 드러나 있다. 더듬이는 6~13마디이고 첫째 또는 둘째 마디가 가장 길며 둘째 마디의 모양과 크기는 다양하다.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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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부안은 산·바다·평야가 한데 어우러진 지리와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동진면의 반곡리 토성 부근에서 채집된 구석기 편은 동진강 주변에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문화가 전개되었음을 보여 준다.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는 격하 패총[조개더미]과 함께 변산면 마포리, 보안면 신복리, 계화면 일대에서도 패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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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부안은 산·바다·평야가 한데 어우러진 지리와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동진면의 반곡리 토성 부근에서 채집된 구석기 편은 동진강 주변에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문화가 전개되었음을 보여 준다.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는 격하 패총[조개더미]과 함께 변산면 마포리, 보안면 신복리, 계화면 일대에서도 패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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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辛鏡)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영월 신씨(寧越辛氏)의 시조는 정의공(貞懿公) 신경(辛鏡)이다. 신경은 고려 인종(仁宗) 때 송나라 사신으로 우리나라[고려]에 와서 귀화하여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냈다. 영월 신씨는 영산 신씨(靈山辛氏)와 같은 혈족으로 영산 신씨가 큰집으로 알려져 있다. 신씨의 세계는 시조의 8세손에서 상장군파(上將軍派), 덕재공파(德齋公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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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족제빗과의 포유류. 몸길이는 수컷이 평균 75㎝, 암컷이 평균 72㎝ 정도이다. 암수 모두 꼬리 길이는 평균 15㎝ 정도이다. 새끼의 몸길이는 12㎝, 꼬리 길이는 3~4㎝가 일반적이다. 몸무게는 개체별로 큰 차이가 있는 편이나, 일반적으로 10~16㎏ 정도이다. 몸은 크고 비대하며, 얼굴은 원통 모양이며 코끝은 굵고 뾰족하며 귀는 둥글고 짧다. 몸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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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소금쟁잇과의 곤충. 몸길이는 수컷 19~26㎜, 암컷 21~26㎜이다. 몸 빛깔은 검은색 또는 갈색이며 한국에서 가장 큰 소금쟁이이다. 몸은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성숙한 개체의 경우 점차 회황색으로 변한다. 정수리의 V 형태 무늬, 앞가슴등판 앞조각 중앙부의 가는 세로줄, 뒷조각 바깥 가장자리는 황갈색이다. 머리, 앞가슴의 등 면, 배 끝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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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 어촌 정주 어항은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는 총 16개의 어촌 정주 어항이 있고, 그중 5개가 부안군에 있다. 왕포항은 도청항, 모항항, 대리항, 벌금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 어촌 정주 어항 중 하나이다. 왕포항 일대의 기온은 최고 36.6℃, 최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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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과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우호 결연을 맺은 국내외 도시. 우리나라는 1990년대 지방 자치제의 부활과 아이엠에프(IMF) 외환 위기 이후로 지방 정부 차원의 해외 세일즈 외교 강화, 아이티(IT) 기술의 발전과 소셜 네트워크[SNS] 활용 증가, 지방 분권화의 가속화 등의 흐름과 함께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국내외 도시 간의 우호 교류는 시민들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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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부안지구 소속의 교당. 원불교 동부안교당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 원불교 대도정법 교리를 보급하고자 설립되었다. 창립자인 조산 장광조와 인타원 윤중훈 교도가 1975년에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에서 요양 중인 대산 종사를 만나 평생에 교당 설립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후 1997년에 건물 2층 건축 면적 159.6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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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원숭이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원숭이 학교는 원숭이를 특화한 공연 프로그램과 자연사 학습관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라북도 부안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테마파크이다. 원숭이 학교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의 옛 감교초등학교를 개조하여 2002년 6월 29일에 개관하였다. 2006년 원숭이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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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서 서식하는 오릿과의 조류. 몸길이는 43~51㎝ 정도이며, 몸무게는 440~550g이다. 암컷과 수컷의 몸 색깔이 차이가 나며, 수컷은 몸 빛깔이 화려하다. 수컷은 눈 둘레는 흰색이며 부리는 붉은색이다. 뒷머리 깃과 윗가슴은 밤색이며 등은 청록색을 띤다. 가슴에 두 개의 세로줄 무늬가 있고, 노란 옆구리와 위로 올라간 선명한 오렌지색의 부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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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섬. 위도(蝟島)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수군(水軍)의 요지였고 조선 시대에는 유배지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를 전라남북도로 개편할 때 고군산군도와 더불어 전라남도 지도군(智島郡)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도군이 없어지자 영광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63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위도는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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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새우. 위도 꽃새우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일대의 청정 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새우를 자연 건조하여 볶음용, 국물용 등으로 판매하는 고단백 고급 식품이다. 꽃새우는 십각목(十脚目) 보리새웃과의 갑각류이며, 연안에서 곤쟁이류나 작은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고 산다. 몸이 붉은 빛을 띠고 통통하며, 껍데기는 단단한 편이다. 전라북도 부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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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에 있는 위도 띠뱃놀이 전수 교육관. 위도 띠뱃놀이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에 전승되는 마을 굿으로, 매년 정월 초사흗날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 등을 기원하는 마을 공동 제의이다.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할 때 띠배를 띄워 보내기 때문에 ‘띠뱃놀이’라 부르게 되었고, 소원을 빌기 위해 세운 집인 원당에서 굿을 하기 때문에 ‘대리 원당제’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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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조기잡이 성행기마다 일시적으로 형성되던 대규모 어시장. 위도 파시는 서해 칠산 바다에서 조기잡이가 성행할 때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파시촌을 이루며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대규모 어시장을 말한다. 파시는 주로 서해안에서 회유 어군을 따라 어장 주변의 해상이나 항포구에 형성되던 ‘바다의 시장’을 말한다. 대개는 곡우(穀雨), 입하(立夏)에서 단오(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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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위도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에서 쌀가게를 하던 양응칠 장로가 위도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양응칠은 현재 위도초등학교의 체육관 자리인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잔등로 113-3[치도리 60-1]에 기도처를 세우고 첫 예배를 보면서 시작하였다.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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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쪽에 있는 도서면(島嶼面)으로, 위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안길 5[진리 165-1번지]에 있다.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처럼 생겼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 자를 붙여 위도(蝟島)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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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위도면 관할 행정 기관. 위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을 구성하는 8개 법정리[진리, 정금리, 치도리, 대리, 거륜리, 식도리, 상왕등리, 하왕등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위도면은 본래 부안군에 속했다가, 1896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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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자생하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상사화속에는 상사화, 위도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백양꽃, 제주상사화, 흰상사화, 꽃무릇[석산] 등이 있다. 이 중에 위도상사화는 변산반도에서 서쪽으로 약 16㎞ 거리에 위치한 섬인 위도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 식물이다. 1985년부터 섬 답사를 해 온 전북대학교 김무열 교수[식물 분류학]에 의해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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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 시대 형법에 따라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 죄인을 유배하던 곳. 고려와 조선에서는 죄인을 연고지나 타향으로 유배하는 형벌을 시행하였다. 『고려사(高麗史)』「형법지(刑法志)」에는 3등급의 유형(流刑)이 명시되어 있는데, 대체로 사형을 선고받은 죄인의 감형과 가중 처벌을 위한 부가형으로 유배형이 시행되었고, 조선 시대에는 『대명률(大明律)』에 의거하여 유형이 더 세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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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상징하는 군목(郡木). 은행나무는 생김으로 봐서는 넓은잎나무[활엽수]에 속할 것 같지만 나무 세포의 종류와 모양으로 봤을 때 바늘잎나무[침엽수]이다. 중국 원산으로 1목 1과 1속의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하고 있는 나무이다. 페름기[2억 7000만~2억 3000만 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나 공룡 시대인 쥐라기를 거치면서 번성하였으며, 백악기에는 지금의 모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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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통과 의례를 치를 때 특별히 준비하는 음식. 한 사람이 한평생 사는 동안 겪게 되는 통과 의례(通過儀禮)로는 해산(解産), 삼칠일(三七日), 백일(百日), 돌, 관례(冠禮), 혼례(婚禮), 회갑(回甲), 회혼례(回婚禮), 상례(喪禮), 제례(祭禮) 등이 있다. 이러한 통과 의례 가운데 길한 일은 출생·돌·관례·혼례·회갑례·회혼례 등이며 궂은일은 상례와 제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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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주민들이 입어 왔던 의복과 의복 관련 생활. 한국인의 의생활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다. 신분 사회였던 조선조(朝鮮朝)까지 의복은 왕족, 양반, 서민에 따라 분명하게 구별되었다. 서양 문물이 유입되기 시작하던 19세기 말을 전후하여 한국 복식 문화는 한복과 양복의 이중 구조가 나타났고, 산업화 이후 전통 한복은 활동하기 편리한 양복으로 대체되었다. 양복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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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주민들이 입어 왔던 의복과 의복 관련 생활. 한국인의 의생활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다. 신분 사회였던 조선조(朝鮮朝)까지 의복은 왕족, 양반, 서민에 따라 분명하게 구별되었다. 서양 문물이 유입되기 시작하던 19세기 말을 전후하여 한국 복식 문화는 한복과 양복의 이중 구조가 나타났고, 산업화 이후 전통 한복은 활동하기 편리한 양복으로 대체되었다. 양복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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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운기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의성 김씨(義城金氏)의 시조는 김석(金錫)이다. 김석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아들이자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의 외손자로 의성군(義城君)에 봉군되어 그 후손들이 의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김석의 현손이 김용비(金龍庇), 김용필(金龍弼), 김용주(金龍珠) 셋인데 여기서 세 파로 갈렸다. 김용비의 후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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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인구 추이와 인구 구성의 구조적 특징. 인구는 특정한 시간과 공간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다. 부안군의 인구는 광복 후, 1949년 13만 254명이었다가 점차 증가하여 1966년 17만 5044명으로 정점에 달하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92년 9만 2812명을 기록하여 10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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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필을 도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인동 장씨(仁同張氏)는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을 관향(貫鄕)으로 하는 성씨로 상장군(上將軍)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상장군 장금용계 인동 장씨’와 직제학(直提學) 장계(張桂)를 시조로 하는 ‘직제학 장계계 인동 장씨’가 있다. 그중 상장군 장금용계 인동 장씨가 대다수이며 직제학 장계계 인동 장씨는 소수인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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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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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역사. 일제 강점기 초인 1914년에 전국적으로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전라북도 부안군의 행정 구역도 19면에서 10면으로 개편되었다. 상서면(上西面)·하서면(下西面)·건선면(乾先面)은 그대로 두고, 동도면·하동면을 합해서 부령면(扶寧面), 남하면·소산면을 합해서 주산면(舟山面), 상동면·이도면·일도면을 합해서 동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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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부안 출신의 무신. 임난수(林蘭秀)[1342~1407]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전서공(典書公)’이라고도 불린다. 증조할아버지는 서하공(西河公) 임춘(林椿)이고, 아버지는 순성좌리공신 금자광록대부 수사공 보안백(保安伯) 임숙(林淑)이며, 어머니는 유씨이다. 제주목사를 지낸 임희재(林熙載)의 동생이다. 부인은 용성부원군(龍城府院君) 최유(崔濡)의 딸로 슬하에 아들 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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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과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 우리나라는 1990년대 지방 자치제의 부활과 아이엠에프(IMF) 외환 위기 이후로 지방 정부 차원의 해외 세일즈 외교 강화, 아이티(IT) 기술의 발전과 소셜 네트워크[SNS] 활용 증가, 지방 분권화의 가속화 등의 흐름과 함께 국제 교류가 활발해 지기 시작했다. 특히 국내외 도시 간의 자매결연 교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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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위치, 산지, 하천, 기후 등의 자연환경. 부안군은 북위 35° 33'~35° 48', 동경 126° 05'~126° 27' 사이에 위치하며,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15㎞ 지역에 위도면이 위치한다[북위 35° 36', 동경 126° 17']. 동쪽은 구릉성 산지로 정읍시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은 계화도 간척지의 평야 지대로 해안 및 새만금 간척 지구와 접하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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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공립과 사립의 작은 도서관. 작은 도서관은 그 인근 지역민들에게 지식과 정보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 자치 단체나 법인 또는 개인이 설립한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에는 7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다. 2개는 공립 도서관이고, 나머지 5개는 사립 도서관이다. 공립 작은 도서관은 고인돌 작은 도서관과 개암 작은 도서관이다. 고인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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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연을 시조로 하고, 고응익·고응서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장흥 고씨(長興高氏) 집안은 호남 지방의 4대 명문으로 꼽히는데 충절 지사를 비롯하여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다. 장흥 고씨의 시조는 제주 고씨(濟州高氏) 고정(高挺)의 둘째 아들 고중연(高仲筵)이다. 고중연은 고려 후기 홍건적을 평정한 공으로 장흥백(長興伯)에 봉하여지고 양헌(良獻) 시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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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전라북도 부안교육지원청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각급 학교 지원 및 교육 현장 관리·지도·감독, 교육·과학·기술·체육·학예에 관한 사무 관장, 교육 환경 개선·발전·지원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가 이듬해인 1949년에 교육 자치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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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안에서 활동한 학자. 전우(田愚)[1841~1922]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자명(子明), 호는 구산(臼山)·추담(秋潭)·간재(艮齋)·고옹(蠱翁)·양하왕인(陽下尫人)이다. 초명은 전경륜(田慶倫) 또는 전경길(田慶佶)이라 하였다. 아버지는 전재성(田在聖)이고, 어머니는 남원 양씨이다. 부인은 박효근(朴孝根)의 딸 밀양 박씨이다. 전우는 1841년 전주부 청석리(靑石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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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李氏)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의 하나로 시조는 신라 문성왕(文聖王) 때 사공(司空)을 역임한 이한(李翰)이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고조할아버지 이안사(李安社) 이전까지 오랫동안 전주에서 세거하였기에 전주를 본관으로 하였다. 전주 이씨의 분파는 이성계 자손과 그 이전에 갈라진 전주 이씨 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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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를 시조로 하고, 최생명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전주 최씨(全州崔氏)는 시조를 달리하는 세 유파가 있다. 예부시랑(禮部侍郞) 최균(崔均)을 시조로 하는 사도공파(司徒公派), 삼중대광(三重大匡)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문충공파(文忠公派), 그리고 평장사(平章事) 최아(崔阿)를 시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이다. 부안군에 세거하는 전주 최씨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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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전주지방법원 산하의 부안군 지역 관할 법원 및 등기소.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부안군법원·전주지방법원 부안등기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소송 관련 사무와 등기 관련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군법원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소송 사건 재판과 관련한 사무를, 부안등기소는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 동산·채권 등기 등에 관한 사무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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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 시스템’ 명칭으로 국가 중요 농업 유산 제8호로 지정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 양잠 농업 마을. 부안 유유동 마을은 변산반도 내륙을 횡단하는 유일한 도로인 지방도 제736호선이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형성된 마을이다. 2017년 기준으로 54세대 가운데 47농가가 직간접적으로 양잠 농업에 임하고 있으며, 직접 누에를 사육하는 농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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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판소리 명창. 전해종(全海宗)[?~?]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조선 후기에서 개항기에 활동한 동편제(東便制) 판소리 명창이다. 생몰년과 활동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신재효(申在孝)[1812~1884]로부터 다년간 판소리를 배웠으며, 박만순(朴萬順), 김세종(金世宗), 이날치(李捺致)와 함께 조선의 헌종, 철종, 고종 대에 유명세를 얻은 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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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의 가곡·가사 명인. 정경태(鄭坰兌)[1916~2003]의 본관은 진주(晋州)이며, 호는 석암(石菴)이다. 1916년 2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에서 태어났다. 12세에 나이봉 문하에서 한문과 서예를 수학하고 14세에 정도경 문하에서 사서삼경(四書三經)과 시문을 배웠다. 1930년에 주산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31년 1월 시조창에 입문하여 오성현, 김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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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사회주의 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진석(鄭振奭)[1920~2005]은 일제 강점기에 고학으로 서울과 일본에서 학교를 다녔다. 광복 후에는 좌익 사상운동과 함께 청년동맹에 관여하는 등 사회주의 운동에 나섰다. 6·25 전쟁 때는 변산에 입산하여 유격 활동도 했다. 교육에도 관심이 커서 지역 사람들과 백산중학교를 설립하는 등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백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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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국가 권력의 획득·유지·조정·행사를 둘러싸고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1948년 대한민국 헌법 제정, 1949년 「지방 자치법」 제정, 1952년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인 시·읍·면 의회 의원 선거[4월 25일] 및 도 의회 의원 선거[5월 10일] 실시 등과 함께 지방 정치가 시작되었다. 이어 1956년 8월에 제2회 지방 선거, 1960년 12월에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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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2018년 현재 전라북도 부안군의 제조업 관련 주요 산업 단지로는 부안 신재생 에너지 단지, 줄포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 부안 제2 농공 단지, 부안 제3 농공 단지 등이 있다. 2018년 기준 전라북도 부안군 제조업의 총 사업체 수는 433개소, 종사자 수는 2,964명이었고,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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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나를 시조로 하고, 고세호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제주 고씨(濟州高氏)는 탐라(耽羅) 개국 설화에 나오는 고을나(高乙那)를 시조로 한다. 고씨는 제주 고씨가 대종을 이룬다. 12세기 중엽 병부상서를 지낸 고돈겸(高惇謙)이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로 유배되어, 그 후손이 옥구에 세거하며 문충공파(文忠公派)를 이루었다. 제주 고씨가 부안에 들어온 것은 고돈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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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바둑 기사. 조남철(趙南哲)[1923~2006]은 한국 바둑계의 개척자이며, 한국 바둑을 세계적 반열에 올린 대국수(大國手)이다. 본관은 풍양(豊壤), 호는 송원(松垣)이다. 조치훈(趙治勳) 9단은 조카로 같은 집안이다. 한국 최고의 바둑 명가(明家)로 조치훈 9단을 비롯해 조상연 7단, 최규병 9단, 이성재 9단, 최영찬 2단 등 여러 명의 프로 바둑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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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신앙 행위 및 관련 단체의 역사와 현황. 종교는 초인간적인 신이나 절대자를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와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소산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종교는 원시 사회의 주술적 무교(巫敎)를 비롯하여, 고대·중세 등의 전통 사회에서는 불교와 유교가 지배적 신앙·종교·사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근·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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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에서 1950년 6·25 전쟁 전후 시기에 전라북도 부안에서 발생한 좌익과 우익 간의 대립. 광복 직후 전라북도 부안에서는 악질 친일파를 청산하려는 청년들의 활동과 함께, 좌익이 큰 세력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미군이 들어온 뒤에는 우익도 힘을 가지며 세력을 형성하였다. 이와 함께 좌우익이 대립하기 시작했고, 국민 보도 연맹 사건을 계기로 좌우익 대립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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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주산(舟山)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14년으로 당시 면이 새로 신설되면서 이름을 얻었다. 그 유래와 관련해서는 면에서 가장 높은 배메산이 배[舟]의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거나 ‘배를 매어 두었던 산’이라는 구전에서 이름을 취했다는 설도 있다. 또 예전부터 있었던 소주(小舟)마을에서 파생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하지만 소주마을에는 주산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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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에 있는 주산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을 구성하는 8개 법정리인 소주리, 덕림리, 동정리, 소산리, 갈촌리, 사산리, 돈계리, 백석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주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이전의 전라북도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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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주민들이 거주해 온 집과 주거 관련 생활 풍속. 평야와 바다, 산이 있는 전라북도 부안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기후를 보이면서 겨울에는 바다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고 바람이 심하며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다. 그래서 전라북도 부안의 살림집은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집 유형의 일(一)자형 평면이 주류를 이루면서도 다른 지방과 약간의 차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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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죽염 제조 기능 보유자. 죽염(竹鹽)은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고, 황토로 입구를 막은 뒤 소나무 장작불로 1,500도가 넘는 불로 9번을 구워 만든다. 굽는 과정에서 소금 속에 들어있는 독소와 불순물 등이 모두 없어지고 대나무와 황토의 유효 성분이 조화된 건강염이 된다. 죽염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제조하는 특별한 소금이며, 염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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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와 보안면 영전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줄포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농공 단지로서, 부안 지역 농촌의 공업 기반 확충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와 비농업 취업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1989년 12월 20일에 착공하여 1990년 8월 20일에 준공하였다. 사업비는 18억 4500만 원이 소요되었고, 분양가는 1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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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에 있는 상설 시장. 줄포 상설 시장은 줄포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줄포장은 부안장과 함께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의 양대 시장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줄포장의 개장과 부침은 포구의 성장 및 쇠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장날은 초기에는 매월 3일과 8일 이었다가, 현재는 1일과 6일로 바뀌었다. 줄포장은 줄포 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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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에 있는 상설 시장. 줄포 상설 시장은 줄포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줄포장은 부안장과 함께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의 양대 시장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줄포장의 개장과 부침은 포구의 성장 및 쇠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장날은 초기에는 매월 3일과 8일 이었다가, 현재는 1일과 6일로 바뀌었다. 줄포장은 줄포 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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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서 생산되는 수박. 줄포 해풍 수박은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수박으로서 평균 13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와 함께 수박씨도 적고 육질과 식감도 뛰어난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물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은 13개 읍면에서 모두 수박을 생산하고 있지만, 줄포면에서 군내 수박의 70%를 생산하고 있다. 줄포 해풍 수박은 1991년부터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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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조선 시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만 연안을 중심으로 번영하였던 도자 문화 이야기. 줄포만(茁浦灣)은 부안군 진서면·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흥덕면·부안면·심원면에 ‘⊂’ 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으로 열려 있다. 부안 지역 일대의 청자 요지(窯址)는 진서면 진서리와 보안면 유천리에 대단위로 군집해 있으며, 이외에 우동리와 신복리에도 일부 청자 요지가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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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조선 시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만 연안을 중심으로 번영하였던 도자 문화 이야기. 줄포만(茁浦灣)은 부안군 진서면·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흥덕면·부안면·심원면에 ‘⊂’ 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으로 열려 있다. 부안 지역 일대의 청자 요지(窯址)는 진서면 진서리와 보안면 유천리에 대단위로 군집해 있으며, 이외에 우동리와 신복리에도 일부 청자 요지가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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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남단에 있으며 부안군에서 두 번째로 큰 읍면이다. 1932년까지는 줄포경찰서 등 주요 기관 상당수가 줄포면에 있었으나 1960년 초 줄포항이 폐항되며 발전이 멈추었다. 줄포면 사무소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4길 9-7[줄포리 408-1번지]에 있다. 줄포(茁浦)는 이 지역에 줄풀이 무성하여 유래한 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나 『고려사(高麗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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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치권을 가진 주민들이 스스로 정치·행정에 참여하여 지역의 공적 현안을 결정·집행하는 제반 활동 및 과정. 1896년 8월 조선 정부가 이전의 23부제를 폐지하고 13도제를 시행하면서 지방 제도 개혁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방 행정 구역은 일제 강점기에 13도(道), 12부(府), 218군(郡), 2도(島), 2,518면(面)으로 재편되었다. 미군정 시대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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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치권을 가진 주민들이 스스로 정치·행정에 참여하여 지역의 공적 현안을 결정·집행하는 제반 활동 및 과정. 1896년 8월 조선 정부가 이전의 23부제를 폐지하고 13도제를 시행하면서 지방 제도 개혁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방 행정 구역은 일제 강점기에 13도(道), 12부(府), 218군(郡), 2도(島), 2,518면(面)으로 재편되었다. 미군정 시대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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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승려. 속성은 송씨(宋氏). 법호는 야로(埜老, 野老), 당호는 벽송(碧松). 아버지는 송복생(宋福生)이며, 어머니는 왕씨(王氏)이다.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고승인 지엄(智儼)[1464~1534]은 1464년(세조 10)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지엄은 어려서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무예를 좋아하였다. 이에 무과에 급제하여 군인의 길을 걸었으며, 28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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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분포하는 지각의 구성 물질, 그 물질의 분포 상태와 구조.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白堊紀)에 유라시아판[대륙판] 아래로 이자나기판[해양판]이 섭입하면서 광역적인 지각 변형 작용을 받아 다양한 크기의 여러 퇴적 분지와 다양한 규모의 화성 활동[화산 활동 및 심성 화성 활동]이 일어났다. 부안 지역은 이러한 지질 활동에 크게 영향을 받아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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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분포하는 지각의 구성 물질, 그 물질의 분포 상태와 구조.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白堊紀)에 유라시아판[대륙판] 아래로 이자나기판[해양판]이 섭입하면서 광역적인 지각 변형 작용을 받아 다양한 크기의 여러 퇴적 분지와 다양한 규모의 화성 활동[화산 활동 및 심성 화성 활동]이 일어났다. 부안 지역은 이러한 지질 활동에 크게 영향을 받아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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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남부에 있는 면이다. 진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926[곰소리 646번지]에 있다. 진서(鎭西)는 조선 시대 검모포진(黔毛浦鎭)의 서쪽에 있다 하여 유래한 지명으로 추정된다. 검모포진은 줄포만 입구에 있던 수군 진영으로 『고려사(高麗史)』「세가(世家)」에 “임술일에 왜적이 검모포에 침입하여 전라도의 세미 운수선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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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위정·강완영·강선수·강두영·강달흠·강형수·강달제·강재망·강문환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진주 강씨(晉州姜氏)는 고구려 병마도원수 강이식(姜以式)을 시조로 한다. 강이식은 수나라 양제(煬帝)가 10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 을지문덕(乙支文德)과 함께 맞서 대승을 거두었다. 고구려가 멸망하고 당나라 황제가 안동 도호부에서 재주가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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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를 시조로 하고, 김경서·김세정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진주 김씨(晉州金氏)는 관향은 같으면서 뿌리를 달리하는 두 계통이 있다. 하나는 경순왕(敬順王)의 여덟째 아들 김추(金錘)를 시조로 하는 신라 김씨계이다. 또 한 계통은 김수로왕(金首露王)의 13세손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둘째 아들 김원술(金元述)로, 부모에게 용서받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관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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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메줏가루에 김칫국물이나 소금물을 넣고 숙성시켜 만든 장. 찌금장은 숙성 기간이 짧은 속성 장류 일종으로 메줏가루에 김칫국물이나 소금물을 넣고 숙성시켜 만든 장이다. 우리의 전통 별미 장 가운데 하나로 고추장이 떨어졌을 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속성 장류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방에서는 ‘우선 지례 먹는 장’이라는 의미로 10월에 장 메주를 쑬 때 메줏가루에 김칫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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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 업체. 참프레는 종계(種鷄)에서부터 부화, 사육, 생산, 가공, 유통을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이르기까지 직접 계열화하는 사업의 수행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11월 24일 공장 설립 등록을 했으며, 2011년 4월 1일 전라북도 부안군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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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로마 가톨릭교.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천주교 신자가 처음 확인된 것은 1847년(헌종 13)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36년(헌종 2) 조선에 입국한 프랑스 선교사 모방모방(Pierre Philibert Maubant)[한국명 나백다록(羅伯多祿), 1803~1839]이 같은 해 말 김대건(金大建), 최양업(崔良業), 최방제(崔方濟) 등 세 명의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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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과 젓갈에 관한 이야기. 곰소[웅연(熊淵)]는 곰과 같이 생긴 섬과 그 앞에 깊은 소(沼)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곰소만은 모래에서 펄까지 다양한 형태의 퇴적물을 모두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곳이다. 곰소만은 고부만이라고도 했다. 이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1861]에 곰소만 일부가 고부군[현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일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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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과 젓갈에 관한 이야기. 곰소[웅연(熊淵)]는 곰과 같이 생긴 섬과 그 앞에 깊은 소(沼)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곰소만은 모래에서 펄까지 다양한 형태의 퇴적물을 모두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곳이다. 곰소만은 고부만이라고도 했다. 이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1861]에 곰소만 일부가 고부군[현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일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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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철쭉은 아시아 원산으로 전국의 산에 자라며, 중국 요동 남부, 내몽고, 러시아 극동에도 분포한다. 진달래에 이어 연달아 꽃을 피운다고 하여 누군가 ‘연달래’라고 재치 넘치는 이름을 붙였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는 또 철쭉꽃처럼 예쁜 꽃에 ‘개꽃’이라 이름을 붙였다. 예전에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 진달래를 따 먹으며 허기를 달랬기에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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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에서 자생하는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청괴불나무는 한국 특산 식물로 평안남도에서 전라남도까지 주로 백두 대간(白頭大幹)에 분포한다[국립 수목원 국가 생물종 지식 정보]고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에도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괴불나무 무리는 청괴불나무를 비롯하여 괴불나무, 올괴불나무, 각시괴불나무, 섬괴불나무, 분홍괴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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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부안군 직영 청소년 수련 시설. 청림 천문대 청소년 수련 시설은 국내 제1호 청소년 천문 체험 시설로서 청소년의 심신 단련 및 정신 수양과 천문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적 상상력 키우기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11년 4월 5일 전라북도 부안군이 설립하여 직영하고 있다. 청림 천문대 청소년 수련 시설은 대지 면적 8,075㎡에 건축 면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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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청주 한씨(淸州韓氏)는 고조선에 연원을 둔 오래된 대성의 하나이다. 청주 한씨 종중에 따르면 청주 한씨는 은나라의 현인 기자(箕子)의 후예라고 하며,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 준왕(準王)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청주 한씨는 익산 쌍릉을 준왕의 묘로 받들어 왔다. 준왕의 후손인 마한의 8대 왕 원왕(元王)에게 우평(友平)·우량(友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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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체육의 역사와 현황.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체육은 조선 시대 갑오개혁(甲午改革) 이후 학교에 보급된 체조 과목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현대 체육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부안국민학교를 비롯한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학교에서 체조 과목을 가르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후 전라북도 부안군에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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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무신. 최처중(崔處中)[?~?]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직제학(直提學) 최광지(崔匡之)의 후손이며, 고궁당(固窮堂) 최수손(崔秀孫)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최응남(崔應南)이다. 최처중의 아들 최양필(崔亮弼)은 1651년(효종 2) 별시 무과에 급제하였는데, 이때 거주지가 부안으로 나오며, 아버지 최처중이 훈련원 봉사를 지낸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최처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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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1970년대 이후로 경제 발전 및 국민 소득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고, 한때는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 사업으로 부각되면서 축산 장려 정책 등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의 축산물 수입 개방 압력, 2012년 한미 에프티에이(FTA) 발효 등으로 인한 축산물의 수입 개방과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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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 부안 김씨 문중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 석동산 자락에 있는 취성재(聚星齋)는 부안 김씨 군사공파(郡事公派)의 파조(派祖) 김광서(金光敍)를 제향하는 재실(齋室)로, 호남 제1의 재실이라는 명성을 얻을 만큼 규모가 큰 곳이다. 이곳에는 500여 점이 넘는 고문서들이 보관되어 있다. 소지(所志), 상서(上書), 단자(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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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앞바다를 포함하고 있는 칠산 바다 어장. 칠산 어장은 조기잡이의 황금 어장을 상징하는 해역인 칠산 바다의 어장을 말한다. 칠산 바다는 아래로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鞍馬島) 인근에서부터 송이도(松耳島), 낙월도, 칠산도와 위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과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飛雁島) 인근에 이르는 해역이다. 동중국해(東中國海)에서 서해로 올라오는 회유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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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삶은 콩나물에 각종 채소를 넣어 무치는 향토 음식. 콩나물잡채는 삶은 콩나물에 미나리, 오이, 다시마 등의 각종 채소를 넣고 겨자소스로 무쳐서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을 내는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콩나물잡채는 예로부터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명절이나 일상에서 반찬으로 널리 애용해 온 음식이다. 콩나물을 비롯한 20여 가지 재료를 손끝에 힘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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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사문(許士文)을 시조로 하고 허사문(許斯文)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태인 허씨(泰仁許氏)의 시조 허사문(許士文)은 가락국 김수로왕(金首露王)의 왕비인 허황옥(許黃玉)의 30세손으로 전한다.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의 사위가 되어 시산군(詩山君)에 봉하여지자 본관을 김해에서 시산으로 바꾸었다. 이후 시산(詩山)이 태인(泰仁)으로 개칭되자 본관을 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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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토양 분류와 특징. 토양은 자연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환경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식물이 살아가는 기반과 가축의 먹이를 제공하고 유기물을 저장하며 물과 이산화탄소의 순환에 기여하면서 지표 환경의 상대적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토양은 우리 인간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중요한 천연자원이라 할 수 있다. 토양은 주변 암석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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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상언·윤탕보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파평 윤씨(坡平尹氏)의 시조는 윤신달(尹莘達)이다. 경기도 파주 파평산(坡平山) 서쪽 기슭 용연(龍淵)에서 옥함(玉函)이 물 위로 떠올랐는데, 이 상자에서 나온 동자가 윤신달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윤신달 이전의 세계(世系)는 알 수 없다. 윤신달의 현손이 고려 숙종(肅宗) 대에서 예종(睿宗)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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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년을 시조로 하고, 채충경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평강 채씨(平康蔡氏) 시조는 경평공 채송년(蔡松年)이다. 고려 시대 무신 정권기의 집권자인 최충헌(崔忠獻)의 신임을 받아 추밀승선(樞密承宣)이 되고, 어사대부와 참지정사를 거쳐 중서시랑평장사에 올랐다. 평강 채씨는 고려 무신 집권기에 성장한 권문세족이다. 고려 후기 첨의시랑찬성사를 지낸 채모(蔡模)의 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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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훤·신백·신진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평산 신씨(平山申氏) 시조는 고려 개국 공신 신숭겸(申崇謙)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전라남도 곡성 사람이라고 나와 있으나 『고려사』에는 강원도 춘천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본래 곡성 출신으로 후에 춘천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신숭겸의 후예들은 훗날 25파로 나뉘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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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사람들과 이와 관련된 생활 풍속. 전라북도 부안군은 북서쪽이 서해와 마주하고 있고 남쪽은 깊이 만입된 해안가와 접하고 있어 삼면이 바다와 접경해 있다. 그래서 흔히들 부안군을 ‘반도 중의 반도’라고 하였다. 이중환(李重煥)[1690~1752]의 『택리지(擇里志)』에는 “골짜기 동네 밖에는 모두 소금 굽고 고기 잡는 사람들의 집이다. 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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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사람들과 이와 관련된 생활 풍속. 전라북도 부안군은 북서쪽이 서해와 마주하고 있고 남쪽은 깊이 만입된 해안가와 접하고 있어 삼면이 바다와 접경해 있다. 그래서 흔히들 부안군을 ‘반도 중의 반도’라고 하였다. 이중환(李重煥)[1690~1752]의 『택리지(擇里志)』에는 “골짜기 동네 밖에는 모두 소금 굽고 고기 잡는 사람들의 집이다. 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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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북서부에 있는 면으로 서쪽은 황해와 접한다. 하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하서길 28-5[언독리 509-3번지]에 있다. ‘하서(下西)’ 지명은 1700년대 중엽에 만들어진 지도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당시 지도에 부안현(扶安縣)의 치소인 부안읍성(扶安邑城)을 중심으로 동쪽 방면에는 상동(上東)과 하동(下東), 남쪽 방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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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언독리에 있는 하서면 관할 행정 기관. 하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을 구성하는 5개 법정리[청호리, 언독리, 석상리, 백련리, 장신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下西面) 지역은 본래 조선 시대의 하서면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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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1982년 9월 부풍율회 회원 13명이 조직한 부안판소리감상회를 모체로 시작된 국악 단체이다.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국악을 보호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9월 부풍율회 회원 13명이 부안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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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 1월 24일 재단 법인 조선지적협회로 출발했다가,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로 개칭하였다. 1977년 7월 1일 「지적법」 개정에 따라 대한지적공사로 개칭했고,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개칭하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 공간 정보 체계의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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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부안지사는 서해안 고속 도로 노선의 전라북도 김제, 부안, 정읍, 고창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의 도로 정비와 도로 교통 및 관련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사이다. 서해안 고속 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 상향읍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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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 아동 문학가 등으로 이루어진 문학 단체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문학 지평을 넓히기 위해 문학 동인지 『부안 문학』을 발간하고, 부안 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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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미술 발전과 함께 미술가 상호 간의 협조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1994년 12월 27일 15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다. 2000년 1월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와 함께 ‘2000년 릴레이전’을 개최했고, 12월에는 부안군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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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는 지역 사회의 사진 문화 발전과 회원의 권익 옹호 및 지위 향상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는 2011년 3월에 창립되었으며, 2012년 부안 새만금 역사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2013년에 제1회 부안 전국 사진 공모전과 제2회 부안 관광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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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는 연예 예술의 발전 도모와 함께 회원 간의 친목과 단결을 통한 회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권익 옹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6월 30일 창립되었으며, 2002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하였다. 2002년 ACB악단을 창단하여 2003년 4월~9월에 찾아가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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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2월 21일 미술·국악·연예·음악 등 4개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 문화 예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부를 창립했고, 1998년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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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후반부터 1910년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일제 침략에 맞서 전개한 의병 투쟁. 항일 의병 운동은 시기에 따라 일제 침략과 의병 전쟁 발단기의 전기 의병 운동, 일제의 반식민지적 강요와 의병 전쟁 전개기의 중기 의병 운동, 대한제국 군대의 해산과 의병 전쟁 발전기의 후기 의병 운동, 대한제국 멸망과 독립군 작전기의 전환기 의병 운동, 일제 식민 통치 당시 유격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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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해성교회는 전라북도 부안 읍내의 교회를 다니던 김옥순 권사[당시 집사]가 내요리 지역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예배를 보면서 내요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지역에서는 내요리 돌모산 당산제라는 제사가 매년 마을 행사로 치러지고 있었다. 2005년까지도 마을 당산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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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유·오현보를 시조로 하고, 오세창·오영손·오시연·오시호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해주 오씨(海州吳氏)는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모시는 경파(京派)와 오현보(吳賢輔)를 시조로 모시는 향파(鄕派)의 두 계통이 있다. 해주 오씨는 모든 오씨의 큰 집이라고 할 만큼 많은 인물들이 나온 명문가이다. 오인유의 14세손 오윤겸(吳允謙)과 오정방(吳定邦)의 후예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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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중북부에 있는 면으로 부안읍 시가지와 가장 인접한 면이다. 행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번영로 33[신기리 33-1번지]에 있다. 행안(幸安)은 『고려사(高麗史)』 권144, 「열전(列傳)」27 ‘나세(羅世)’ 조에 보이는 행안산(幸安山)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행안면 지역은 1895년(고종 32)까지 전주부의 부안군 서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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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에 있는 행안면 관할 행정 기관. 행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을 구성하는 5개 법정리[역리, 삼간리, 진동리, 대초리, 신기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남상면, 서도면, 염소면 지역이었다가, 1914년 남상면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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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형성과 집행 과정. 1414년(태종 14)~1416년(태종 16)에 지방 관제 개정으로 부령현(扶寧顯)과 보안현(保安顯)의 통폐합이 몇 차례 이루어지다가, 1416년에 부령(扶寧)의 부(扶)자와 보안(保安)의 안(安)자를 따서 부안현(扶安顯)이라고 하였다. 이후 1895년(고종 32)에 전국 부(府)·목(牧)·군(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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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지역 특산품이나 고유의 조리법 등을 이용해 만든 전통 음식. 전라북도 부안의 향토 음식은 부안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이나 타 지방으로부터 다량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독특한 조리법으로 만들어 발전시킨 특색 있는 음식을 말한다. 향토 음식은 전국 어디서나 생산되는 흔한 식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지역별로 달리 나타나는 조상들의 생활 방식,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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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세거하고 있는 태인 허씨 입향조. 허사문(許斯文)[?~?]의 본관은 태인(泰仁)이며, 호는 지재(止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허중민(許仲民)이고, 할아버지는 허윤(許倫)이며, 아버지는 중랑장(中郎將) 허경(許慶)이다.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낸 허사행(許斯行)과 사평(司評)을 지낸 허사제(許斯悌)가 동생이다. 부인은 개성 박씨(開城朴氏)이다. 허사문은 전라도 고부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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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행정가이자 교육가. 허연욱(許然旭)[1888~1954]은 일제 강점기에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면장으로 재임했다. 광복 후에 연백(延白) 군수에 임명되었으나 6·25 전쟁이 발발하여 취임하지 못했다. 전라북도 교육위원회 부의장, 임시 의장 등을 역임했다. 본관은 태인(泰仁)[시산(詩山)], 아버지는 남파(南波) 허환(許桓)이다. 시산 부원군(詩山府院君) 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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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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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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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말린 애호박을 물에 불려 데쳐서 갖은 양념을 넣고 볶은 향토 음식. 호박오가리나물은 전라북도 부안에서 자란 애호박을 통으로 얇게 썰어 햇빛에 말린 호박오가리를 물에 불려서 데친 다음 갖은 양념을 넣어 볶은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향토 나물 음식이다. 충청북도에서도 종종 해 먹는 음식이며, 오가리나물로 부르기도 한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예로부터 풍부한 농산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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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도동서원에 배향된 문신. 홍익한(洪翼漢)[1586~1637]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초명은 홍습(洪霫), 자는 백승(伯升), 호는 화포(花浦)·운옹(雲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홍서주(洪敘疇)이고, 할아버지는 홍개(洪愷)이며, 생부는 홍이성(洪以成), 양부는 홍대성(洪大成)이다. 1615년(광해군 7) 식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1624년(인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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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맷과의 조류. 몸길이는 수컷 30~33㎝, 암컷 33~38㎝이다. 편 날개 길이는 69~76㎝이다. 수컷의 머리와 꼬리는 청회색이고 등은 붉은빛을 띠는 갈색으로 검은 점이 있고 날개 끝은 검다. 눈 밑에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꽁지깃 끝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가로줄이 있다. 배는 밝은 황갈색이며 검은 세로 반점이 있다. 암컷은 머리와 꼬리에도 등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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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백제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흔량매현(欣良買縣)은 백제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을 중심으로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인 현(縣)이다. 『삼국사기』 권제37 잡지(雜志) 제6 지리(地理)4 백제 조에 “완산 … 고사부리군, 개화현, 흔량매현, 상칠현[完山 … 古沙夫里郡 皆火縣 欣良買縣 上柒縣]”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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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통일 신라 시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757년(경덕왕 16)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행정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백제 때 설치한 흔량매현(欣良買縣)을 희안현(喜安縣)으로 개칭하고, 전라도 고부군(古阜郡)이 거느리는 영현(領縣)의 하나로 편제하였다. 『삼국사기』 권36 잡지(雜志) 제5 지리(地理)3 신라 조에, “고부군, … 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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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달랑겟과의 연갑류. 수컷의 큰 집게발이 흰색이기 때문에 ‘흰발농게’라고 부른다. 수컷의 집게 다리는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매우 커서 집게 길이가 갑각 너비의 2배 이상 되기도 하며 집게발 크기에 변이가 많다. 집게는 좁고 긴데, 오므리면 넓은 공간이 생긴다. 큰 집게 다리의 집게는 희고, 작은 집게 다리의 생김새는 암컷과 비슷하나 더 길다. 암컷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