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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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의 풍산홍씨 문중에 전해져 왔던 조선 후기의 화첩. 『기사계첩(耆社契帖)』은 1719년(숙종 45) 숙종이 기로소(耆老所)의 70세 이상 대신들과의 모임을 가진 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계회첩(契會帖)으로 제작되었다. 기로소는 정2품 이상, 70세 이상 전현직 문관이 들어갈 수 있었다. 숙종과 영의정 몽와(夢窩) 김창집(金昌集),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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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묘소가 있는 홍만조의 문집. 『만퇴당집(晩退堂集)』은 조선 후기 문신 홍만조(洪萬朝)[1645~1725]의 문집이다. 6권 6책의 필사본이며,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찬 경위를 알 수 없다. 『만퇴당집』을 지은 홍만조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자는 종지(宗之), 호는 만퇴(晩退)이다. 1678년(숙종 4)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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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홍만조에 관한 비. 홍만조(洪萬朝)[1645~1725]는 조선 후기 문신이며, 호는 만퇴(晩退)이다. 1678년 문과에 급제한 이후 각 도 관찰사(觀察使)를 지내고 형조판서(刑曹判書)를 거쳐 1719년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으며, 1722년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를 지내고 81세로 사망하였다. 만퇴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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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시기 미상의 토축 산성. 세교리산성(細橋里山城)은 배방읍 세교2리 안골마을 바로 뒤에 솟아 있는 높이 100m의 성재산[대성산] 정상부에 축조되어 있다. 세교리산성은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축조 경위도 정확히 알기 어렵다. 전언에 의하면 동학농민혁명 때 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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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들. 신농씨(神農氏)는 중국 고대 전설상의 제왕인 삼황(三皇)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신농씨는 전설상의 인물이 아닌 역사 시대의 실존 인물이라고 한다. 신농씨는 화덕(火德)을 지니고 있었으므로 ‘염제(炎帝)’로 불렸으며, 백성들에게 농경을 가르쳤다. ‘신농씨’가 아산시의 ‘들’ 명칭에 붙여진 경위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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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홍만조의 영정을 봉안한 조선 후기 사당. 자은영당은 홍만조(洪萬朝)[1645~1725]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풍산홍씨(豊山洪氏)의 아산 지역 입향조로도 알려진 홍만조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종지(宗之), 호는 만퇴(晩退)이다. 대사헌 홍이상(洪履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부사 홍탁(洪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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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아산에서 활동하였던 문신. 홍만조(洪萬朝)[1645~1725]는 충청도관찰사를 비롯하여 여러 관직을 지낸 문신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자은영당(自隱影堂)에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홍만조가 1719년(숙종 45) 기로소(耆老所)에 들었던 당시의 모습을 그린 『기사계첩(耆社契帖)』은 국보 제325호로 지정되어 있다. 홍만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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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홍만조의 신도비. 홍만조 신도비(洪萬朝神道碑)는 조선 후기의 문신 홍만조의 사적을 기리며 묘 앞에 세운 비이다. 홍만조(洪萬朝)[1645~1725]는 본관이 풍산(豊山), 자는 종지(宗之), 호는 만퇴(晩退)이다. 홍이상(洪履祥)의 손자로, 할아버지는 홍탁(洪鐸), 아버지는 홍주천(洪柱天), 어머니는 안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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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이자 문신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의 풍산홍씨 입향조. 홍중징(洪重徵)[1682~1761]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들어와 풍산홍씨(豊山洪氏) 입향조(入鄕祖)가 되었다. 글씨와 문장이 뛰어났고 경사(經史)에 두루 능통했으며, 『주역』에 조예가 깊었다. 홍중징의 본관은 풍산(豊山), 초명(初名)은 중흠(重欽),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