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임천근(林千根)[1890~1965]은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장터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임천근의 본관은 부안(扶安), 호는 도곡, 본명은 임화철(林化喆)이다. 충청남도 공주군 이천면 대동리에서 태어났으며, 1899년(고종 36) 아산군 선장면...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최병수(崔炳秀)[1876~1919]는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장터에서 군중의 최선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일경의 총격으로 숨졌다. 최병수는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대정리 123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