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서양화가. 이마동의 본관은 연안(延安), 호는 청구(靑驅)이다.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상업학교에 다니다가 1915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였으며, 고희동(高羲東)[1886~1965]과 이한복(李漢福)[1897~1940]의 지도를 받아 미술계로 들어선 서양화가이다. 이마동(李馬銅)[1906~1981]은 1...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석공예가. 본명은 이평래(李平來)이며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하라(賀羅)이다.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례명은 바오로이다. 이순석(李順石)[1905~1986]은 1905년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공세리성당의 프랑스인 신부 에밀 드비즈(Emile Pierre De...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서양화가이며 당림미술관 설립자. 이종무(李種武)[1916~2003]는 1916년 9월 10일 충청남도 온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호는 당림(棠林)이다. 1935년 서양화가 고희동(高羲東)으로부터, 1936년부터 일본 도쿄에 있는 가와바타미술학교[川端畵學校]에서 공부하면서 후지시마 다케지[藤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