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서울에서 시작한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3~4월 동안 충청남도 아산 각지에서 만세 시위, 횃불 시위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 독립운동. 아산의 3·1운동은 3월 11일 온양공립보통학교[지금의 온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만세 시위로부터 시작하여 4월 4일 선장면 군덕리 시장에서 지역민들의 만세 시위를 끝으로 약 25일에 걸쳐 전개되었다. 충청남도 아산...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김금복(金今福)[1899~1955]은 일명 김명준(金明俊)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에서 주민들을 규합하여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는 등 3·1운동에 참여한 독립 유공자이다. 김금복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김양순(金良順)[1881~1936]은 1919년 4월 2일 밤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학성산(鶴城山) 위에서 이덕균(李悳均) 등과 함께 횃불을 올리고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김양순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 체제에 저항하면서 민족의 독립을 추구하기 위해 벌인 운동. 청일전쟁에서 시작된 아산 지역의 항일 기운은 을미사변과 을사조약을 거치면서 항일 의병 활동으로 발전하였고, 1905년 이후에는 교육구국운동이 전개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면서 1910년대 대한광복회에 의한 친일 도고면장 처단 의거가 일어났으며, 1919년에는...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박진화(朴鎭和)[1885~1941]는 1919년 4월 1일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鶴城山)에서 횃불 만세 시위를 벌였고, 신창면사무소에 투석하는 등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박진화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신성리 128에서 태어났으며 박태화(朴泰和)·박칠...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손천일(孫千日)[1882~?]은 1919년 4월 1일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학성산(鶴城山)에서 횃불 만세 시위를 벌였고 신창공립보통학교에 투석하는 등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손천일은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