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풍
-
이돈수를 시조로 하고, 이순신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덕수이씨(德水李氏)는 경기도 개풍군 중면 덕수리[현재 황해북도 개풍군 덕수리]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이돈수(李敦守)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이순신(李舜臣)이다. 덕수이씨의 시조는 13세기 고려시대 무인 집권기 거란과의 전쟁에서 공을 세운...
-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명문가인 충무공 이순신의 후손 다섯 명을 독립운동가로 키운 여성 지사. 박안라(朴-)[1853~1922]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생원 박준호의 장녀이다. 남편은 충무공 이순신의 9세손 이도희(李道熙)이며, 자식으로는 이규풍(李奎豊)과 이규갑(李奎甲)이 있다. 박안라는 1853년 10월 16일 박준호의 장녀로 황해도 배천에서 태...
-
충청남도 아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남편 이규풍을 헌신적으로 도운 여성 애국지사. 오세라(吳-)[1875~1939]는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남편 이규풍(李奎豊)을 도와 항일 운동을 했다. 오세라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부사 오태근의 장녀이다. 남편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이규풍이다. 자식으로는 아들 이민호(李敏浩)가 있다....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선리(月船里)는 월선1리, 월선2리, 월선3리로 이루어지며, 영인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3~4㎞ 거리에 있는 마을로 농업이 주요 소득원이다. 마을 중앙에 다목적 테마파크인 피나클랜드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월선리’라는 명칭은 1914년 월견리(月見里)와 선교리(船橋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출신의 항일 독립운동가. 이규풍(李奎豊)[1865~1932]은 구한말 조정에서 관직에 있다가 을사늑약 후 낙향하였다. 이듬해 러시아 연해주로 망명하여 이범윤·안중근 등과 의병대를 조직하였으며, 성명회·권업회 결성에 참가하고 한성정부 평정관에 선출되었다. 1926년에는 만주에서 개최되는 민족혁신파대표대회에 참가하여 고려혁명당을 조직...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출신의 항일 독립운동가. 이길영(李吉永)[1928~2007]은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규풍(李奎豊)[1865~1932]의 손자이며, 중국에서 활동한 이민호의 아들로 한국광복군에 참여하고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이길영의 본관은 덕수(德水), 이민호(李敏浩)[1895~1944]와 정수정의 아들이며 이규풍...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러시아 연해주, 중국 만주 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민호(李敏浩)[1895~1944]는 1919년 3·1운동 당시 황해도 일부 및 전라도, 충청도를 돌아다니며 청년들을 모아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22년 가족을 동반하고 러시아 연해주(沿海州)로 망명하여 구국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다시 중국 만주(滿洲)로 들어가 신민부(新民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