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하 > 한국 근대 지역사회 변동과 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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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10년까지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역사. 성주 지역에서는 개항기 반봉건 농민 항쟁으로 1862년(철종 13) 임술년(壬戌年) 농민 항쟁, 1883년(고종 20) 계미년(癸未年) 농민 항쟁, 1894년(고종 31) 동학 농민 운동 등이 일어났고, 외세의 침략에 대한 반제국주의 운동, 곧 위정척사 운동으로 전개된 1866년(고종 3) 병인 양요에 대응하는 의병 활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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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때까지 성주 지역에서 일어난 국가 수립 운동. 신국가 건설 운동은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패망과 함께 건국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시작되었다. 성주에서도 성주면 치안유지회의 결성을 시작으로 각 면에서 유사한 성격의 단체를 결성하고 국가 건설 운동을 벌였다. 이후 성주면 치안유지회는 인민위원회로 전환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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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말부터 10월까지 성주 지역에서 나타난 6.25 전쟁의 양상.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성주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전개된 남한과 북한 간의 전쟁을 말한다. 6.25 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 전쟁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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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주 지역의 역사. 성주군은 경상북도의 서남쪽에 자리하여 북동쪽과 동쪽, 남쪽은 경상북도 칠곡군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고령군, 서쪽과 북서쪽은 경상남도의 합천군과 거창군,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한다. 2021년 1월 기준 성주군의 총 면적은 약 616.10㎢이다. 이 가운데 임야가 410여 ㎢로 67% 정도를 차지하며, 경지 면적은 1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