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시장 상인의 이익 추구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이익 단체.

[설립 목적]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안 고원 시장에서 점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의 전신은 본래 진안군 번영회였다. 1960년경 진안군 번영회를 조직한 초대 회장은 정관조이다. 이후 진안 시장 상인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09년 12월 15일 현재와 같은 상설 시장으로 변화하였다. 2017년 11월 28일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 소속 회원들의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진안 고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하며 추석·설 등 명절 대비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 모임은 매년 6~7회 열리고 있다.

[현황]

진안 고원 시장은 상설 시장·등록 시장·공설 시장 형태를 지니며 점포 수는 총 49개이다. 취급 품목은 주단, 가구, 그릇, 건어물, 생선, 채소, 의류, 식당 등이다. 대부분 점포는 임대 운영되고 있다.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에 소속된 점포의 건물 면적은 4,930.4㎡이다.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 임원은 회장 1인, 수석 부회장 1인, 이사 8인, 재무 1인, 총무 1인, 감사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