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여성 중심의 새마을 운동 중앙회 진안군 지회 소속 단체.

[개설]

새마을 부녀회는 1970년 부녀 교실, 식생활 개선 구락부, 가족계획 어머니회, 농협 새마을 부녀회 등의 자생 조직을 발전적으로 통합하여 1977년 8월 10일 국무총리 훈령 제141호에 의거하여 마을 단위로 조직되었다. 1980년 9월 11일에는 새마을 부녀회 중앙 연합회를 창설하고 이어서 시·도·군 부녀회를 창설하였다.

[설립 목적]

진안군 새마을 부녀회는 새마을 운동의 이념과 실천을 진안의 여성들이 앞장서 이끌어 나가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진안군 새마을 부녀회는 1980년 8월 10일 조직되어 12월 1일 새마을 운동 중앙 본부 창립과 함께 회원 단체로 가입하였다. 초대 회장은 윤옥출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군 새마을 부녀회는 여성 단체 협의회 진안 지회에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여성 단체 협의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봉사,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장 김치는 매월 2회 목요일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는 80여 가구 독거노인에게 전달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진안군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정종순이 맡고 있다. 각 면 단위에도 회장단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2013년 현재 회원 수는 총 3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