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024
한자 梁源河
이칭/별칭 군약(君若),운재(雲齋)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범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892년 - 양원하·양명수·의성 정씨 석정 비표 건립
묘소|단소 양원하 묘소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송림 마을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양원하 비석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송림 마을
성격 효자
성별
본관 남원(南原)

[정의]

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군약(君若), 호는 운재(雲齋). 숭록대부(崧祿大夫) 좌찬성(左贊成) 양원근(梁元瑾)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양원하(梁源河)[?~?]는 『남원 양씨 양세 효행 문장 후서』와 『진안지』에 의하면, ‘아버지가 병들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마시게 하여 3년 동안이나 생명을 연장시켰으므로 효자로 정려를 받았다.’라고 한다.

[묘소]

묘는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송림 마을에 있다.

[상훈과 추모]

1892년 양원하·양명수·의성 정씨의 석정(石旌)이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송림 마을 어귀에 건립되었다. 석조 정려의 비표에는 우측으로부터 ‘효자 학생 양원하 지려(孝子學生梁源河之閭)’, ‘효자 학생 양종윤 지려(孝子學生梁鍾潤之閭)’, ‘열녀 양명수 처 의성 정씨 지려(烈女梁命洙妻義城丁氏之閭)’ 등 3명의 비명이 새겨져 있고, 비음에는 행적이 실려 있다. 1992년에 효자 양원하, 효자 양종윤, 열녀 의성 정씨의 기적비를 따로 세워서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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