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서 주천면 주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개설]

지방도 725호선은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정천 휴게소 앞 삼거리에서 지방도 795호선과 갈라져 주천면 주양리 주천 삼거리로 이어지는 전라북도의 지방도이다.

[명칭 유래]

새로운 도로 지명에서는 정주천로로 명명되었다.

[변천]

이 지방도는 과거에 충청남도 금산군까지 이어져 있었으나 진안군 주천면 이북 구간은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에 편입되었다.

[제원]

2차로 포장 도로로 진안군내만 통과한다. 총 연장 길이는 약 14.1㎞이다.

[현황]

경로는 정천면 삼거리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주천면 운봉리·용담면 영강교 분기점·주천면 신양리 봉소 마을을 거쳐 주천 삼거리에 이르러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과 연결된다. 도로 상에는 갈거교·양명교·운봉교·주천교가 있다.

2012년 기준 정천면~주천면 구간의 1일 통행량은 총 1,955대로, 승용차가 1,322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소형 화물차 515대, 버스 119대, 중형 화물차 37대, 대형 화물차 2대의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