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248
한자 飮水中坪山村-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평안길 7-4[도통리 964-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범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음수·중평 산촌 마을 산촌 생태 마을로 선정
현 소재지 음수·중평 산촌 마을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평안길 7-4[도통리 964-1]지도보기
성격 산촌 체험 마을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음수·중평 마을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개설]

음수·중평 마을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이다. 2008년 산촌 생태 마을 지원 사업의 대상 마을로 선정되면서 마을 특성에 맞는 산림 소득 기반 조성과 생활 환경 개선 등 마을 정비 사업이 진행되었다. 음수·중평 산촌 마을 주변은 산림이 울창하고 자연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마을에서는 표고버섯과 약초 등을 주요 특산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전라 좌도 농악의 맥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중평굿의 탄생지로서 현재 전수관이 건립되어 많은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명칭 유래]

음수동(飮水洞)은 마을에 물이 많고 맑아서 마실 음(飮), 물 수(水)자를 써서 붙은 이름이다. 중평(中坪)이라는 마을 이름은 행정리명이다. 신라 시대 월랑현이 있던 곳으로 당시에는 중현을 이루었다 하여 중평이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음수·중평 산촌 마을은 2008년 산촌 생태 마을 지원 사업의 대상 마을로 선정되었다. 이후 마을 특성에 맞는 산림 소득 기반 조성과 생활 환경 개선 등 마을 정비 사업이 진행되었다.

[자연환경]

음수·중평 마을은 누에머리봉·바구리봉·닭날봉 등 나지막한 산들에 둘러싸여 있다. 마을 위쪽에는 중평 저수지가 있다.

[현황]

2013년에 옹기·대장간·장승 깎기 등의 기술을 보유한 도시민 4가족이 귀촌하였다. 이에 따라 장차 산촌 생태 마을 사업과 연계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귀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약 3만 ㎡ 면적에서 재배한 구절초를 차와 떡 등으로 가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재배 면적을 확대해 축제까지 개최하고자 한다. 음수·중평 마을에는 전라 좌도 진안 중평 풍물굿의 맥을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중평굿 체험관이 건립되어 있기도 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산야초 채취·가마솥 밥짓기·가양주 담기·국악 장단 배우기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체험 가능 인원은 총 20명[5가족]가량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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