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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356
한자 永思齋
이칭/별칭 거사재(居士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산주길 111-6[도통리 산 101-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3년연표보기 - 영사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46년 - 영사재 중수
현 소재지 영사재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산주길 111-6[도통리 산 101-1]지도보기
성격 재각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3칸
소유자 천안 전씨(天安全氏)
관리자 천안 전씨(天安全氏)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천안 전씨 집안의 재각.

[개설]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 거사곡에 있는 영사재(永思齋)천안 전씨 집안의 재각이다.

[위치]

영사재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에 있다. 성수면에서 마령면으로 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가다가 산주 마을 쪽으로 빠져 마을 입구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거사곡으로 가서 다시 서북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다.

[변천]

영사재는 1933년에 건립되었으며, 1946년에 중수하였다.

[형태]

영사재의 재각은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기와 팔작지붕이며 문은 3칸이다.

[현황]

영사재는 천안 전씨 세장산(世葬山)의 아래 자좌(子坐) [정남향]에 있다. 천안 전씨 가문에서 관리하고 있어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 문의 오른쪽으로 낭헌 전극례 신도비(浪軒全克禮神道碑)가 있다. 인근에는 연안 송씨의 재각으로 강암 송성용이 현판 글씨를 쓴 경모재(敬慕齋)도 있다.

[의의와 평가]

재실은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른 핵가족화와 교통의 발달 등으로 동족 관념이 희박해지면서 점차 소멸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영사재는 물질 만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조상 숭배 등 효(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육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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