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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018
한자 朴履豊
이칭/별칭 반곡(盤谷)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명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추모 시기/일시 1886년 3월 - 박이풍 정려
출생지 박이풍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군
정려비 박이풍 정려비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지도보기
성격 효자
성별
본관 밀양(密陽)

[정의]

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반곡(盤谷). 충정공 박심문(朴審問)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박이풍(朴履豊)[?~?]은 『진안지』에 의하면, 아버지가 병이나 물고기를 원하니 얼음에서 고기를 낚았으며, 그 상을 당해 슬퍼하며 극진한 예를 다하였으니 기일에 꿩이 부엌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진안 군사』에 의하면, 아버지를 봉양함에 효성이 지극하였고, 제사에도 정성을 다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진안 향교지』에 따르면, 1886년(고종 23) 1월 28일에 진안의 사노(私奴) 순득(順得)이란 자가 임금의 어가 행차에 징을 두드리며 박이풍 부자의 효행 사실을 하소연하여 그해 3월에 정려가 내려졌다고 한다. 정려문은 2기둥 석비각으로 되어 있고, 부자의 정려가 같이 들어 있다. 왼쪽이 박이풍의 비로, 자헌대부(資憲大夫) 행예조 판서(行禮曹判書) 이현묵(李玄默)이 찬했으며, 비 앞면에는 ‘효자 통훈대부 사헌부 감찰 박공 이풍 지려(孝子通訓大夫司憲府監察朴公履豐之閭)’라고 새겨져 있다. 오른쪽이 아들인 박상휴(朴尙休)의 정려비로, 상을 당한 후 3년 동안 시묘 살이를 하였다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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