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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957
한자 宋琳
이칭/별칭 윤일(允一),월계(月溪),월계 선생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동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505년연표보기 - 송림 출생
몰년 시기/일시 1590년연표보기 - 송림 사망
묘소|단소 송림 묘소 - 전라북도 진안 성수면 산주동
사당|배향지 진안 이산묘 영모사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132[동촌리 78]지도보기
사당|배향지 구산사(龜山祠)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지도보기
성격 학자|효자
성별
본관 연안
대표 관직|경력 후진 양성

[정의]

조선 전기 진안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윤일(允一), 호는 월계(月溪). 퇴휴재(退休齋) 송보산(宋寶山)의 후손이며 고조할아버지는 부사(府使) 송공선(宋公善)이고 증조할아버지는 목사(牧使) 송지은(宋之殷)이고 할아버지는 적순 부위(迪順副尉) 송유경(宋裕景)이고 아버지는 송맹현(宋孟賢)이다. 외할아버지는 참봉 조원우(趙元佑)이고 자인은 진사(進士) 박찬(朴纘)이다. 정여립(鄭汝立)의 외숙부이며 이인현(李仁賢)의 처남이다.

[활동 사항]

송림(宋琳)[1505~1590]은 일재 이항의 문인으로 건재 김천일(金千鎰), 금강 기효간(奇孝諫), 쌍첨 이인현(李仁賢) 등과 친분이 깊었다. 부모 생전의 봉양은 물론 3년 상을 마친 뒤에도 매일 비바람을 무릅쓰고 큰 냇물을 건너 성묘를 하니 동네 사람들이 그 정성에 감복하여 다리를 놓아 주고 ‘송효자교(宋孝子橋)’라 불렀다고 한다.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앞 냇물가의 지명을 ‘효자 다리’라 한다. 그 후 효성으로 천거되어 영릉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평소 출세를 좋아하지 않고 오직 수도에 전념하여 후진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당시 사람들의 사표가 되어 월계 선생(月溪先生)이라 불렸다.

[묘소]

묘소는 진안군 성수면 산주동(散珠洞)에 있다.

[상훈과 추모]

진안 이산묘 영모사와 마령면 강정리 구산사(龜山祠)에 배향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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