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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582
한자 丹陽里-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 23-1|단양리 산 129|단양리 산 126-3|단양리 산 125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방민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표조사 시기/일시 2006년 - 단양리 고인돌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소재지 단양리 고인돌 떼 A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23-1 지도보기
소재지 단양리 고인돌 떼 B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129 지도보기
소재지 단양리 고인돌 떼 C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126-3 지도보기
소재지 단양리 고인돌 떼 D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125 지도보기
성격 고인돌
양식 개석식
크기(높이, 지름) 길이 190㎝, 너비 140㎝, 두께 40㎝[단양리 고인돌 A]|길이 470㎝, 너비 240㎝, 두께 140㎝[단양리 고인돌 B]|길이 120㎝, 너비 80㎝, 두께 60㎝[단양리 고인돌 C]|길이 410㎝, 너비 110㎝[단양리 고인돌 D]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개설]

단양리 고인돌 떼는 가덕암 마을 주변에 4기가 서로 떨어져 1기씩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다. 그 중 고인돌 A의 덮개돌은 개의 형상을 닮은 모양으로, 이로 인해 마을이 가덕암 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지표 조사가 실시되었으나 아직 정식 발굴 조사는 실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주변의 진안천 인근에는 반월리 고인돌 떼가 분포하고 있다.

[위치]

단양리 고인돌 떼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다. 고인돌 A는 단양리 산23-1, 고인돌 B는 단양리 산129, 고인돌 C는 단양리 산126-3, 고인돌 D는 단양리 산125에 있다. 고인돌 A는 가덕암 마을 남쪽 구릉에 위치하며 민가 주변에 덮개돌이 놓여 있다. 고인돌이 자리하고 있는 건너편으로는 진안 홍삼 한방 농공 단지가 들어 설 예정이다.

고인돌 B는 가덕암 마을 남쪽 어바우골 내에 위치한다. 가덕암 마을 앞의 국도 30호선에서 어바우골로 나 있는 소로를 따라 500m가량 가다보면 왼편으로 농로가 있는데, 농로변 둑에 고인돌 1기가 보인다. 고인돌 C는 가덕암 고인돌 B에서 골짜기를 따라 남서쪽으로 200m가량 올라간 곳에 위치한 논의 가장자리에 놓여 있다. 고인돌 D는 고인돌 C 남서쪽의 논 주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면서 처음으로 고인돌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형태]

고인돌 A는 덮개돌의 모습이 흡사 개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을 주민들에게는 개독 바위라고도 불린다. 이로 인해 마을 이름도 ‘가덕암’이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타원형이며 크기는 길이 190㎝, 너비 140㎝, 두께 140㎝이다.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동-서이다. 고인돌 B의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타원형이고 크기는 길이 470㎝, 너비 240㎝, 두께 140㎝이다.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동-서를 이룬다. 고인돌 C는 덮개돌이 논 속에 깊게 묻혀 있어 형태를 확인할 수 없다. 고인돌 D는 덮개돌이 두개로 쪼개져 있어 형태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는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가 410㎝이며 너비는 110㎝이다.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북동-남서를 이룬다.

[현황]

단양리 고인돌 떼는 4개소에 고인돌이 1기씩 분포하고 있는데, 보존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길가나 논에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덮개돌이 기울어져 있거나 논의 가장자리로 이동된 것도 있으며, 덮개돌이 파손된 것도 있어서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

[의의와 평가]

단양리 고인돌 떼는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적으로 일부는 덮개돌이 이동되는 등 훼손이 심각한 상태이다. 따라서 발굴 조사를 통해 고인돌의 정확한 성격을 파악한 후 보존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지** 丹陽里- → 丹陽里支石墓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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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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